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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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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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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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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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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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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7944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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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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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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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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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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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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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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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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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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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19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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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426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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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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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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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8534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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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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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아가님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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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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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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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여서 결혼이고뭐고 혼자 살았는데 어쩌다보니 나 만나서 어쩌다보니 애낳고 살고있음 너도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길
하나 확실하게 말해주자면, 생각보다 그런 사람은 적다. 난 내 주위 1m 이내에 여자가 있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을 정도였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지금은 곧 결혼 10년차 접어든다.
운이 너무 안좋았다
그런 개념이 아니라, 신뢰라는게 상당히 상대적인 거라는걸 말하고자 하는 거임. 그대로 살아도 되긴하는데, 굳이 수고롭게 남을 무조건 밀어내지는 마셈.
좋은 말은 고맙지만.. 이건 상대의 문제라기 보단 내 트라우마 문제라 사람을 잘 만난다고 진정한 의미로 신뢰할 수 있을진 모르겠음
우리 남편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여서 결혼이고뭐고 혼자 살았는데 어쩌다보니 나 만나서 어쩌다보니 애낳고 살고있음 너도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길
좋은 말은 고맙지만.. 이건 상대의 문제라기 보단 내 트라우마 문제라 사람을 잘 만난다고 진정한 의미로 신뢰할 수 있을진 모르겠음
하나 확실하게 말해주자면, 생각보다 그런 사람은 적다. 난 내 주위 1m 이내에 여자가 있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을 정도였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지금은 곧 결혼 10년차 접어든다.
딱히 '여자'라서 싫거나 그런 건 없는데..
토와👾🪶🐏
그런 개념이 아니라, 신뢰라는게 상당히 상대적인 거라는걸 말하고자 하는 거임. 그대로 살아도 되긴하는데, 굳이 수고롭게 남을 무조건 밀어내지는 마셈.
어느샌가 모든 권유나 인간관계를 어떻게 거절할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음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해보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단 말이지. 겉으로는 생각보다 멀쩡하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실상이 이러니 ㅋㅋ
운이 너무 안좋았다
차라리 보육원에 갔으면.. 이란 생각 자주 했지.
어떻게 부모가 전부...힘내라
멘탈 안 좋은데 저 썰보니 생각나서 굉장히 울적해지네 ㅋㅋㅋ
그들이 니 과거의 행복을 빼앗았을지언정 니가 미래에 누릴 행복을 빼앗지는 못한다. 너는 그들을 이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