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IP에 비해 워크래프트 시리즈 영웅이 너무 많음
AOS 장르의 원류가 되는 게임인 만큼 꽤 당연한 결과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애들에 비해서 너무 많음
특히 다른 IP는 힐러가 많아야 3명인데
워크는 무려 9명이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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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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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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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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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7077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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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2016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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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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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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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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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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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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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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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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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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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2016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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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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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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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부장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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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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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1302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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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먹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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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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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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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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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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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5924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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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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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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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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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의 문제는 개발의지와 동력을 다 상실한게 문제지뭐..
IP 가지고 올스타 게임을 만들 거면 그 IP에 대한 뽕을 채워줘야 하는데 사이오닉 능력 없는 케리건, 개짜치는 퓨어탱커 가로쉬, 어떤 저능아가 만들었는지 스킬셋 JOAT인 아르타니스, 서리 드워프 아서스를 보고 블뽕 차는 머저리가 세상에 어딨어
애초부터 사이버 피규어 게임인데 그 피규어의 퀄리티에 하자가 있는 시점에서
2018년 이후 꾸준히 업뎃했으면 채워졌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다 나오기 전에 망해서 그런가? 생각 들다가도 오리지날 캐릭터 두개 찍어낸거 보면 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그걸 진입장벽이라고 여겨서 롤 도타 안하는 사람도 많아
그거야 와우 팬들이 훨씬 많으니까.
와우쪽 애들이 직관적으로 가진 마법같은게 많아서 만들기 편해서 그랬나?
근데 이렇게 보니까 역사가 엄청 긴 회사 치고 캐릭터가 별로 없네.
루리웹-3196247717
다 나오기 전에 망해서 그런가? 생각 들다가도 오리지날 캐릭터 두개 찍어낸거 보면 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그냥 세계관에 캐릭이 훨~~~씬 많음.
당장 스타랑 비교해도 스타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꽤많음 워크는 하나도업ㄴ음
게임들 출시간격 자체가 다른회사에 비해 무진장 긴 회사였으니까…
프로비는 아무리봐도 카락스로 출시가 됐어야 했는데...
그냥 스톨상 영웅이라할만한애 수가 대전쟁알피지가 더많을수밖에
그리고 캐릭풀이 넓어서 성능 좋은 캐도 많지.... 전에 옥냥이가 히오스 ip대전한거 보니까 워크 애들 이길수가 없더라 ㅋㅋㅋ
2018년 이후 꾸준히 업뎃했으면 채워졌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히오스의 문제는 개발의지와 동력을 다 상실한게 문제지뭐..
애초부터 사이버 피규어 게임인데 그 피규어의 퀄리티에 하자가 있는 시점에서
루리웹-1683905948
IP 가지고 올스타 게임을 만들 거면 그 IP에 대한 뽕을 채워줘야 하는데 사이오닉 능력 없는 케리건, 개짜치는 퓨어탱커 가로쉬, 어떤 저능아가 만들었는지 스킬셋 JOAT인 아르타니스, 서리 드워프 아서스를 보고 블뽕 차는 머저리가 세상에 어딨어
스킨이라도 멋지면 모르겠는데... 스킨충짓도 하기 애매한 스킨 퀄리티... 물론 멋지고 이쁜거 아예 없다는건 아니지만 롤 도타에 비해 압도적으로 구렸음... 아만다 시팔련아 옷좀 제대로 입으라고
가로쉬는 적어도 모션이 ㅂㅅ같지 탱커라서 문제는 아니였는데. 그냥 무기전사잖아
보통 가로쉬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전장에 뛰어들어서 호전적으로 싸우는 전투광이지 뚜벅이에 받아치는 퓨어탱커는 아니야
전장에 뛰어들어서 호전적으로 싸우는 그대로 히오스에서 하잖아
씹뚜벅이 새기가 거리조절만 하다가 달려드는 적 받아치는 게 전장에 '뛰어들어서' '호전적으로 싸우는' 건 아니지
막말로 가로쉬 원작 고증된 건 뒤지게 못 싸우는 (노딜) 거밖에 없음
누가 가로쉬를 그렇게 함 초보도 아니고 저지불가 키고 달려가서 넘기려는 가로쉬 보고있으면 존나 무서운디
다른 모든 점이 상쇄될 정도로 모션이 ㅈ구려
진짜 아르타니스의 빙글빙글 도는거랑 위지 변환은 진짜 ㅋㅋㅋㅋ
아니 억지부리지 마 가로쉬는 뚜벅이 ㅈ노딜탱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우리 원항 가로쉬는 거강바리안에 궁으로 강철의별이나 코르크론 소환같은걸 쓰는 뭐 그런거였어
뭐가 억지임 너 히오스 안해봤지? 가로쉬를 누가 거리재다 카운터치는 탱으로 쓰냐 백절불굴키고 선진입해서 아군쪽으로 배달하는 탱으로 쓰지
뭐이 시발련아 난 알파때부터했어 이 좃만아 테사다르 지원가때부터했는데 뭔 개씹소리야 그리고 시발 가로쉬를 어떻게 ↗같이쓰든 뭔상관이야 그건 내가 원한 가로쉬가 아니라니까 좃같이 논점흐리네
지가 장애인같이 써놓고 캐릭이 장애인이에요 ㅜㅜ 내가 원한 가로쉬는 장애인이 아닌데 ㅜㅜ 이러고있네
아니 시발련아 가로쉬 성능이 구린가 좋은가를 논하는자리가 아니잖아 시발 설령 저새끼혼자 1:5가 가능한 ㅈ사기캐라도 저딴 등신뚜벅이는 내가 원한 가로쉬라는 캐릭터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수 없다고 사람 말을 안읽는거냐 못알아먹는 척을하는거냐 그따위 능지니까 아직도 저딴 ㅈㅂㅅ겜 캐릭터 성능을 아네마네로 같잖은 부심 처 부리고있지
가로쉬는 진짜 원작에서 ㅂㅅ였는데 너무쌤 모든탱커 상대로 심리전에서 우위라는게 말도안됨;
원거리 암살자만 ㅈㄴ 많다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거야 와우 팬들이 훨씬 많으니까.
난 그것보다 인게임 화폐, 상점, 소모 아이템, 조합 장비 같은게 없이 너무 심플한게 패망 요인인거 같음
Phenex
그걸 진입장벽이라고 여겨서 롤 도타 안하는 사람도 많아
있었으면 롤을 재꼈을지 누가 알아
솔직히 안하는 사람많으니 개내노린다기엔 히오스 했던 인구가 롤도타의 반의반이나될려나
그건 사실인데, 능력치 자체가 꽤 심플했던 만큼 직관적인 방식으로 (조합같은거 다 때려치우고 걍 사고 파는 가격 동일로 하면 되니까.) 추가하는 건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함.
설마 템때문에 롤 도타를 안하는 모든 사람들이 히오스를 한다는 일차원적인 생각을 하는건 아니지?
기존 노템전, 아템전 이렇게 나눠서 시도라도 해봤어야했는데 그냥 유기 해버린건 그냥 살려볼 노력을 안하고 버린거지
오히려 모드 쪼개는 순간 유저풀이 반갈죽 나버림
이미 롤 따라해서 망한 게임이 몇개인데 ip 캐릭터 고증도 제대로 못해먹는다고 욕 쳐먹던 히오스가 롤 따라했으면 할 이유가 더 이상 뭐가 남음
게임성 자체도 공산주의 하지 말고 자본주의로 갔으면 솔직히 할 만 했음. 6서리한 간다!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로 뜨고 와우로 전성기를 맞은거 생각하면 곁다리 게임보다는 더 중요시하는게 맞는거같음
와우가 팬도 많고 캐릭터도 많으니까 어쩔수없지 다른 장르는 짜내려면 몇개 안남았어
스킬 먼저짜고 맞는 영웅 찾는식으로 했으니 와우가 압도적으로 많을수밖에..
난 딱히 세계관 숫자 안맞는건 신경 안쓰이던데 글고 들창코 이후로 멈춰서 그렇지 계속 업뎃했으면 모르는거니까
한창 4-5연 와우만 나왔을 때 불만 꽤 터져나오긴 했음
으으 재밌는데 업데이트안하니 흑흑
근데 이게 왜 문제임? 비 워크래프트 팬들이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떨어지니 문제라는건가?
저건 와우 AOS가 아니니까 실제로 언급 꽤 많았었음
뽕채워줄 생각을 안한다는게 핵심이지 뭐 세계관vs세계관조차 제대로 맞추기 힘든 시점에 올?스타
단순 세계관 쿼터제 문제 정도가 아니라 퀘스트에 워크가 아니라 스타 세계관 캐릭 플레이하세요 그러면 좀 느낌 올거임 워크였다면 그냥 만만하게 대충 맞는 픽 잡으면 되는데 다른 IP는 그게 좀 힘듬
대회 참 재밌게 봤었는데 국내대회 광고 시간에 스폰서 광고 하나도 없고 스2 광고만 반복해서 하는거 보고 뭔가 쎄했었는데
워크가 캐릭터가 많으니깐 이건 어쩔수 없다 보긴하는데 그래도 나올거 아직 많은데 오리지널 캐릭터 두개나 쳐 낸 시점에서 ㅂㅅ이라 봄
딴건 몰라도 히오스 종말의 막타는 이세끼가 날린게 맞음
오리지널 내는것도 불만인데 그러고 결국 마지막 영웅이 들창코 ㅋㅋ 네임드만 내도 모자를 판인데 이러고 있음
난 하나는 그래도 ㅇㅈ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는.... 그저 개 ㅄ이었어
저세끼가 제일 악질인게 키히라 왜 냈냐고 항의하는 골수 블코빠들을 스킨으로 조롱하는 역대급 ㄱㅅㄲ짓을 했음
첫번째는 뭐 사람마다 갈리겠지만 빌드업이라도 있었으니깐 그리고 블컨이라는 치트키를 써서도 냈고 물론 난 불호긴한데 두번째보단 낫지 물론 그래도 맘에 들진 않음 솔직히 낼 영웅이 아직 더 많은데;
적어도 한명은 이쁘기라도 하지 ㅋㅋ
워크가 역사도 젤 길고 팬도 젤 많으니 이런걸로 까는건 에바지
이거 한창 했을때도 딱히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어차피 롤을 안하고 저 똥겜을 하는놈들은 99% 블빠 비스무리한 무언가 들이라 뭐든 나오기만하면 좋았음. 그 오리지날은 빼고말야
워크 영웅 많은게 왜 문제야? 하는 입장에서는 신경도 안쓰임 그냥 자기하고싶은거 하지. 업뎃이 없고 재미가 없고 걍 망겜이라 문제지. 이런 히오스도 아직 사람있으니깐 꼭와줘라! 기다린다!
지 맘에 안들면 던지는 세끼와 정치시도 걸다가 안되면 던지는 세끼들 많아서 걍 안함 히오스 포함 AOS게임은 걍 사람인격 망치는 게임 그자체임
가봤자 5인만나서 개털려서 난투몇판 하다 끔
AOS장르가 감정을 걸고 하는 도박이긴 하지
근데 또 스스로 절제할줄 알면 재밌기도 함
히오스는 첨에 개발 투자비용 아낄려고 스2 엔진에 유즈맵 수준으로 만들게요~ 이러더니 AOS 인기 편승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걸로 만들은게 패인임 노선 확실하게 탔어야지..
스2나 디아블로보다 워크는 RTS중에도 컨셉이 이미 다 짜여진 영웅이 한 종족에 몇마리씩 있다보니 더 쉽게 대응한 부분도 있는듯.
그냥 모든 문제 이전에 개발이 없는 게 제일 큰 문제임.
애초에 가장 장수하는 IP가 워크인대 어쩔
이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오르피아 같은 자체 신캐 문제가 엄청 터진 이유가 저거 때문임 안 나온 애들이 넘쳐 나는데 왜 이상한거 찍냐한거지
이게 오르피아 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겟는데 이 사람이 말하는 문제는 워크 캐릭이 타 ip에 비해 많다 인데 워크 캐릭이 많건 적건 얘들이 개발 방향을 이상하게 잡은게 문제지 ip별 캐릭터 문제가 아니지 그리고 지속적으로 캐릭터가 추가 되는게 워크 말고는 힘들거란거 다 알텐데 스타는 잠들엇고 옵치는 몇 개월마다 1개 나올까말까에 디아는 몇년을 기다려야 새로운 캐릭이 나오는데
내가 실제로 겜하고 있을 때 저 논란이 뒤지게 나왔고 불만이 그런쪽으로 다들 컷었으니까 와우쪽에선 걔 자체 나왔을 땐 뭐 없었음 그쪽은 캐릭 많으니까 가로쉬 같은 퀄리티 문제쪽이면 모를까 그리고 지속적이고 자시고 다른 IP에서 꺼내올 애들 다 쓴것도 아니고 아직들 남아 있는데 안 내니까 문제였지 뭔 지속적인 캐릭 추가 같은 소리하냐
다 떠나서, 일퀘하기 힘듬. 오버워치 + 탱커 퀘스트 2개 있으면 2개 날먹하기 개빢셈. 반대로 디아,워크는 쉬움.
결정타는 이상한 히오스 오리지널캐릭에다가 스킨으로 기싸움 한거 아냐?
사실 그전부터, 개발 개같이 해서 삐걱이고 있었는데 그게 관짝에 뚜껑 닫은 정도였고, 리그 없앤게 아얘 관짝 땅에 묻어버렸지..
이미 그 전에 개쳐망한 상태여서 결정타도 아님
키히라 나오기 전에 리그가 먼저 닫지 않았었나
대회 삭제로 게임의 의미를 잃고 스킨으로 기싸움해서 ip성을 잃어버림ㅋㅋㅋ
ㄴㄴㄴ 그래도 충성층도 정나미떨어져 포기한 시점인게 결정타가 아니라기는 무리지 ㅋㅋㅋ
나 히오스 사랑단이었는데 그때 개미털기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보다 영웅만들때 편식이 너무 심하다고해야할까.. 좋아하는거 만들때는 모델링 퀄리티 높고 다른 같은 장르게임들처럼 스킬 화려하고 개성있게 만드는데 대부분은 밋밋하고 지루하게 생긴 스킬들 쥐어주고 출시함.. 오르피아 나오고 임페리우스 나올때가 특히 심했지..
워크영웅만 나오는 문제도 있긴했지만 난 이게 제일 싫었음.. 자기들이 푹 빠져서 만든 영웅만 화려하고 모델링 좋고 나머지는 너무 밋밋하고 모델링도 구려.. 더 생각해보니 워크 영웅만 나온것도 그런경향때문이였던건가..
애초에 와우가 영웅 풀이 훨씬 넓으니깐
오리지날캐 내면서 지랄한게 아니꼬워 접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젠야타 도 시공에 빨려들어왔어도 이상하지 않았음
캐릭뽕은 안팔고 이상한 흑인자캐련이랑 아무도 관심없는 들창코같은거 내고 섭종한게 너무 괘씸
섭종함?
이거 한창 사무로로 시작해서 발리라 까지 5연타 나왔을 때 꽤 크게 논란 났던거였는데 뭐 아닌 취급들을 하네 이러고 스타는 프로비우스 나와서 욕 엄청나왔었는데
프로비우스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때 다들 카락스 기대했는데 왠 프로브냐고 꽤 볼멘소리 나왔음 그나마 아쿤 델라르 프로브라 하니까 좀 접어둔거지
프로비우스 처음 나왔을 때 무근본이라고 개 욕쳐먹었음 뭔 뜬금없이 프로브를 영웅으로 내냐고
ㅇㅇ 대충 그런 분위기였네 애초 히오스에서 원작 스킬셋 안들고오고 희안한 세팅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카락스도 나중에 그리 나오겠지겠지...했는데... 어으...
탐사정 자체 인기는 많으니까 한창 카봇 인기였을 때기도 하고 좀 식으니까 아니 이거 맞음??? 하면서 욕 좀 나왔음 실성능도 엄청 매니악하게 나오기도했고
그거 모랄레스인가 해머때도 나왔던 얘기같음... 나중에는 스2에서 역수입한다고 개좋아했던 일도 있었던거같은데 가물가물허다잉...
모랄은 다들 납득했음 스타 1 시절 반가운 의무관이기도 하고, 네임드는 스텟먼인데 전투원 캐릭터로는 살짝 안 맞았으니까 근데 해머 상사가 처음에 꽤 욕먹었음 왜냐면 듀크가 있었는데 얘는 스텟먼이랑 다르게 비중있는 네임드 캐였는지라
히오스 한창 유행 좀 타고 커뮤에서 언급좀 되던 시절에도 이거 분명 언급 많이 되었던 문제임 워크래프트만 너무 많이 나온다고 뭐 얘네 입장도 이해는가는게 옵치는 당시 기준 꽤 최신겜이라 영웅 숫자도 적었고 옵치 몇몇 영웅은 히오스에 구현하기 정말 힘들어서 개발하다가 때려침. 대표적으로 라인하르트 찾아보면 라인하르트 개발 하려다가 취소했다는 개발자 AMA가 있을거임 그리고 스타는 게임 자체가 영웅들이 투닥거리는 겜이 아니고 몇몇 소수의 주인공들이 정치, 전략으로 싸우는 겜이라 막상 히오스에 내기도 참 애매했음. 멩스크 같은 캐릭도 팬덤에서 어떻게 나올지 관심사였는데 결국 못나왔지 오죽하면 오리지널 캐릭도 잔뜩 넣어서 시즈탱크는 해머상사로, 메딕은 모랄레스로, 프로브는 프로비우스로 네임드화해서 나왔겠냐 그나마 디아가 워크랑 비슷해서 본문 보다시피 워크 다음으로 많이 나왔고 반면 워크는 게임 자체가 워3, 와우로 나온 영웅만 수백명에 하나같이 AOS 장르에 내기 좋은 캐릭들이 엄청 많아서 주구장창 냈지
요즘 이터널리턴 한다고 히오스 거의안하긴하지만...국왕님 없었으면 진즉 접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