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떨구기와 학살에 대해서
전략적인 이유가 있었다와
그저 그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어느쪽으로 해석해도 된단거임
후자의 경우에는 학살은 단순히 인구수 과잉문제를 위해 줄여야한단 생각에 저질렀단거
TV판에서는 이쪽을 밀어주는게 기렌이 데긴앞에서 모처럼 줄어든 인구라는 표현으로 줄은걸 강조하는것도 있고
소설에선 대놓고 그게 핵심 이유중 하나라고 언급함
지구에 콜로니 떨구기도 그것이 연방에게 효율적인 협박수단이 되었지만
그것도 지구에서 사람들이 더이상 살지 말아야 한다는 메세지로서 도시들을 전부 콜로니 떨구기로 파괴했다는게
TV판과 소설판 양쪽 설명에 맞음
공식..설정이란데선 자브로를 노리던게 빗나갔다는 설정이지만
TV판에서 세인트 안젠이나 뉴욕같은 도시가 박살났단거 생각하면 도시 전반이 박살났다 봐야지
그러니까 전쟁 자체가 승리를 위한게 아니라
인구수 절감과 지구에서의 인류 추방이란 목적과 메세지만을 위해 했다고 볼수가 있단거
반면 공식 설정은 기렌은 이것들이 반 지온쪽 콜로니 학살로 적 수를 줄이고
콜로니 떨구기로 요새 박살내려 했다는 전략가쪽 해석을 미는 이미지
근데 둘 다 앞뒤가 맞단점에서 미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