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도박수였던 캐릭터를 잘만들고 작중에서도 잘 녹여냄
근데 시바 그놈의 개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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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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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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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2016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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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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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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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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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u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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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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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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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적스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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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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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umi Dais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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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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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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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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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하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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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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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교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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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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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하는 보안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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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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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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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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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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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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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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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부분은 재밌음 재미없는 부분이 너무 재미없는게 문제
주인공 진영 나올 때는 한없이 가벼운 분위기였다가 크리스천베일 나오는 순간 갑자기 급진지
구원과 놔줌에서 놔줌에 해당하는 캐릭터인데 그걸 왜 나왔냐고 하시면
숏츠로 쪼개보면 재밌음
목줄을 좀 쥐었으면 좋았을 영화인데, 파이기가 목줄풀어버리던시기라
빌런도 좋았고 히로인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그놈의 분위기가
난 취향에 맞아서 좋았음. 염소개그가 좋았지ㅋㅋ
숏츠로 쪼개보면 재밌음
목줄을 좀 쥐었으면 좋았을 영화인데, 파이기가 목줄풀어버리던시기라
코로나 시기에 촬영한데다 와이티티, 햄스워스 둘이 뇌절을 오지게 해서ㅋㅋㅋㅋ
재밌는 부분은 재밌음 재미없는 부분이 너무 재미없는게 문제
개그빼도 걍 왜 나왔는지 모르겠던데
루리웹-1543023300
구원과 놔줌에서 놔줌에 해당하는 캐릭터인데 그걸 왜 나왔냐고 하시면
그건 아님. 개그 뇌절 빼고 보면 못해도 평작은 넘어섬. 그런데 아니 ㅅㅂ 뇌절을…?
아닌데?
의도가 어떻건 분량 모자라서 걍 안나온것만 못하다고 생각함 두편정도로 나눠서 하던가 여기서 뭔 갈 더빼던가 영화가 난잡하기만함
개그랑 발키리를 빼야지 레이디 토르는 있어도 돼
애새끼 토르단도 빼자
나만 애새끼 토르단에서 뽕찼냐고....
빌런도 좋았고 히로인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그놈의 분위기가
아무래도 3편에서 가벼운 개그가 호평받으니까 “너네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잔뜩 넣어봤어!” 하고 양 조절 실패한 느낌. 존나 심각한 사건인데 이걸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이 제우스밖에 없고 제우스도 겉으로는 아닌 척 하고 있어서 사건의 무게감이 옅음
주인공 진영 나올 때는 한없이 가벼운 분위기였다가 크리스천베일 나오는 순간 갑자기 급진지
그 온도차는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흑백으로 색깔 빠지고 바로 최종결전했어도 좋을것 같은데 굳이 한타임 쉬었다가 애기들 싸우는거를 꺘어야 했나 싶더라
장단점이 아주 극명한 영화이긴 했음 개인적으론 아주 재밌게 보긴 했지만
와이키키감독 스타일이 그스타일이긴했어 그래도난 재밌게 봤음
죠죠래빗이 개그와 진지함의 밸런스가 진짜 엄청났는데. 토르4에서 비슷하게 하려다가 실패한 느낌
난 취향에 맞아서 좋았음. 염소개그가 좋았지ㅋㅋ
난 얀데레 도끼
염소들 좀 귀여웠음. 키우라고 하면 안키우겠지만.
???: 아아아악!!
뇌절로 짜치는 와중에도 고트는 고트였음 ㅋㅋ
개그로 점철된 토르의 모습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라서 더 아쉬움. 아무리봐도 일부러 개그치면서 슬픔을 숨기는 느낌이라
그리고 진짜 이게 어린이날 영화였어야 한다니까. 애들 전투 부분은 ㄹㅇ 어린이영화 테이스트인데
개그씬들 분량 조절만 잘 했으면 더 좋았을 듯, 그래도 엔딩이 토르 씨리즈의 막으로서 마음에 들었음 https://youtu.be/ekJfz_yhfBQ?si=TsSkOzksJSXPy3KZ
난 왜 마지막에 애들한태 힘줘서 같이 싸우는 장면이 너무 개 짜침..
옵치 키리코 트레일러
나는 걍 선언처럼 보이던데 히어로 영화는 아이들을 위한것이다 라고 못박은것 처럼 보임.
난 개그 호평이라 굳이었다 진지할때 진지했고
토르의 힘을받은 ASK군단은 너무했지
한 2시간 분량서 1시간 반이 개그여서 너무 과했어
난 어찌어찌 버티다 그놈의 수류탄 ㄴㄴ 휴대용 오디오? 둠칫 할 때 식음
쌩고생은 토르가 다하고 살육벌이던놈 소원만 들어줘서 결말부 좀 그렇드라
내용은 3편만큼 진지하고 MCU 세계관에서 꽤나 중요한 내용인데 개그가 아쉽긴 했음 왜 평이 그랬는지 이해가 되던
토르가 분위기에 안어울렸어
중간중간 개그 나는 좋았어 근데 잼민이 풀도핑은 짜쳐서 그렇지 차라리 가오갤 멤버들나타나서 풀도핑됬으면 좋았을텐데
아 시발 생각해보니 이게 좀 열 받는게 토르랑 가오갤이 한편 먹는다고? 해놓고선 바로 다음 작품에서 찢어놓음 시발 엔드게임에서 왜 그랬냐
난 4 초반에서 '어 벌써 헤어져? 아 나중에 나올라나보다'했더니 그걸로 끝일줄은 몰랐지
진짜 이럴거면 걍 아스가르드 왕 하지 왜 가오갤로 간거 드렉스랑 그루트 포지션이 애매해져서 그런가
잘한다 잘한다해서 너무 풀어준게 실수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다수 배치된 셈이라 그 순간만큼은 극의 무게감이 달라짐. 이게 나는 캐릭터를 잘 살렸다고 보기보다는 드디어 나탈리 포트만이 자기 역량을 보여줄만큼의 무게감있는 역할을 쥐었기 때문에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배경이나 설정, 대사가 거의 무마됐다고 보는 편임. 이 영화 문제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서사에서 해야될 이야기, 넣어야할 배경설정은 드럽게 많았는데 그걸 녹여서 보여줄 시간이 부족했다는 느낌임. 사람들이 개그 욕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그런 부분이 부족한데 존나 개 쓸데없이 개그만 넘쳐나고 그게 극에서 겉도니까 열받아하는거임. 분명히 개별 캐릭터들이 갖고있는 무게감과 비중은 더 높고 그런 포텐셜이 연기로 보여지는 배우들인데 지랄염병하는 개그만 구경하고 있어야하니 사람들이 개그를 집중공격하게 된거임.
애들한테 힘줘서 싸우는거 샤잠생각나서 개짜침
개그 없애고 원래 내용 더 넣었으면 포텐 오졌을텐데
클라이막스가 '엥? 단체로 감전당했나?'
뇌절로 채우지만 않았어도..
하다못해 이게 토르영화야 빌런영화야 소릴 들어도 뇌절 개그 칠 공간을 빌런서사로 채우기만 했어도 평가에 억까는 훨씬 덜했을거.
그냥 전체적으로 뇌절이 심했음 근데 계속 말나오는게 진짜 전체적으로 캐릭터든 개그든 관계성이든 좀 만 더 억누르고 조절했으면 충분히 개쩌는 영화가 나왔을 거라는게 너무 잘보임
뇌절이 왜 짜증나는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
난 개그 파트가 재밌었는데, 사람 느끼는게 다르구나
개그파트는 재밌는데 재밌는걸로 안끝내서 뇌절이라고 하는거.
초반에 애들끼리 티키타카가 생각보다 루즈하더라
개그 파트에서 좀 너무 구시대적인 개그를 많이 침, 근데 참 마지막이난 별로였음
아무래도 주제도 그렇고 가족영화같이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로 가면서 세상 진지한 악역 고르를 통해 진중한 무게를 잡아주려는 의도였던 것 같긴 해요. 다만 주인공이 인피니티 사가 이후로 사실상 혼자 남은 빅3(캡아, 아이언맨, 토르) 중 하나다보니 차후 전개될 멀티버스 사가에서 원년멤버의 입장으로 진중한 구심점이 되어줬으면 한 팬들의 바램과 상충되었다는 게 문제지...
쇼츠로 보면 10억달러 돌파 영화
난 제인이 당연히 PC급으로 트롤질 할줄 알았지.. 토르가 트롤할지 누가 알았겠냐고...
제우스 씬도 좀 그랬던게 이렇게 만들면 어디가 덧났나 https://youtu.be/BcDhRcz9vA0?si=7yEC3Hmq3f5QpqTG
제우스가 젊을 적 패기넘치던 자신에 토르를 겹쳐보는 묘사같아서 너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