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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썰만 진실인 ㅋㅋㅋ
저 에피소드에서 진짜는 태풍밖에 없다
예?
이거 이런내용 아니라고 후속짤봤던거같은데
태풍 빼고 전부 조작이니까
진짜 살자 마려운 선택이었네
이거 옛날에 올라왔을 때 좀 다른 이야기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맞나?
진짜 살자 마려운 선택이었네
대서양:시발
이거 이런내용 아니라고 후속짤봤던거같은데
루리웹-6318953700
허리케인썰만 진실인 ㅋㅋㅋ
대충 뉴턴의 명언이 생각나네 인터넷에 써있는 것은 모두 사실이다
고ㅓ럼 어케 된거야?
원작성자는 책에 있는 내용 보고 썼다는데 알고보니 그 책 내용이 구라였음
아래쪽에 있긴 하네 ㅋㅋㅋ 태풍 빼고 다 거짓일줄이야
위키 보니까 기본 골자는 비슷한데 세세한 내용이 좀 다르네 1 학생이 다르고 (다이앤 하틀리는 프린스턴 대학생이고 실제로 논문 쓰면서 그 조사차 르 메죠 사무실에 전화를 했는데 다른 사람이 응대함.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njit 대학의 다른 학생이 르 메죠와 그 문제에 관해 통화한 사실은 있음) 2 공론화 없이 비밀리에 보강공사하고 95년 잡지에 실리기 전까지 비밀리에 부쳐짐 3 비용은 르 메죠의 보험으로 지불되었다고.. 등등 하지만 관련한 르 메죠의 인터뷰가 있는걸 보니 보진 않았지만 저 사람은 윤리적인 문제를 고민하긴 한듯. 밑의 짤 말처럼 마냥 훈훈한 일은 아니었고 지금으로 치면 순살아파트 지하주차장 몰래 보강공사한거랑 비슷한 것 같기도..
이거 옛날에 올라왔을 때 좀 다른 이야기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맞나?
저 에피소드에서 진짜는 태풍밖에 없다
에엣 가짜였던거임? 내...내 감동
예?
태풍이 비켜갈 정도라니 역시 기상학자들이 태풍을 조종하는기 맞았어! (아님)
남자네 남자
아니 중간에 허리케인은 뭔데 ㅋㅋㅋ 시밤
저거 반박썰도 있다고 들었는데 ㅋㅋ
어느 대학생이 실존하긴 했을까?
와 진짜 압박감 어마어마했을듯.. 대단하다 다들
멋대로 바꾼 놈들은 그냥 넘어간거야?ㅋㅋㅋ
우리나라도 다른 길을 갈 수 있었을까
아님 이 새1끼들은 알고도 옥상 증축한 새1끼들이라 다른 길 따위는 없음
삼풍 회장이 그냥 기적의 10새끼라서 무조건 일어나게 되어있는 예지적인 사건임
이건 전문가가 최신기술 써서 제대로 완벽히 한 설계에 건축주가 쿠사리 넣으면서 기둥 숫자 줄이면서 시공하라고 야랄했고, 시공사 측에서 그딴건 못한다고 말하면서 두 세번이나 시공사가 바뀜. 그리고 마지막 시공 단계에서도 기둥의 두께도 줄여버렸다. 삼풍백화점이 건축물로서 조금이라도 버틴건 최신공법과 시공사측 기술력 덕분임. 근데 여기서 원래 계획으로 설치한 롤러장이 아니라 식품코너로 채워서 하중을 곱배기로 늘리면서 그 기술력을 초과한 하중을 일으켰다. 심지어 무너지기 몇시간 전 기둥이 옥상을 뚫는 등의 전조를 이미 보였고, 무너지던 내부에는 며느리도 있었다. 그리고 무너지기 전 지들은 다 나갔다.
한국 시공사 : 쉿 시행사 : 쉿 감리사 : 쉿 -> 순살 아파트
아니 물어본 대학생한테 그랜절 안박은거임? 그애 아니였음 대사건 나는거였는데?
소돌이
태풍 빼고 전부 조작이니까
지나가던 학부생은 그대로 잊혀졋네 ㅋㅋㅋ
허리케인만 진짜고 모든게 가짜
그게 진짜라는게 신기한디 ㅋㅋ
어떻게 제일 구라같은 허리케인만 진짜냐고
허리케인 이새기는 뭐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주작이라고만 하고 근거를 안보여주면 궁금해지잖아
책 내용 마저 구라였다니 ㅋㅋㅋㅋ
그나마 보험처리로 200만 달러로 끝났다고…
나관종 ㅋㅋㅋㅋ
서프라이즈 엔딩이라니
그 와중에 허리케인 ㅋㅋㅋㅋㅋ당해년도 허 리케인씨는 참 신사적인 분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