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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안맞으면 함께하는 즐거움이 반으로 줄어버림
?? 식습관이 안맞는데 잡아야 한다고?
뭔 소리여. 결혼이라도 하면 평생이 괴로움.
음...안돼...저러면 나중에 결혼해서 심심하게 먹는건 둘째치고 티비에서 나오는 요상한 건강식 매끼니마다 먹을거 같아
식습관 저정도면 이해 가는데 저걸로 성격, 얼굴 맘에든 여자 헤어지기엔 좀 아깝다
먹는 즐거움 공유 안되면 답답하지 데이트에 식사가 얼만큼 차지하는데 ㅋㅋㅋ
식성 안맞으면 빡세긴한데 당장결혼할것도 아니고 데이트때 맞추는거 정도는 할만할지도
무조건 잡아야 하는 취향임
부공실사
?? 식습관이 안맞는데 잡아야 한다고?
부공실사
뭔 소리여. 결혼이라도 하면 평생이 괴로움.
집에서 매일 같이 식사할 사람이라면 저런 식성이 반대보다 훨씬 좋음
그정도까진.. 몸에 안좋으것도 아니고
대지들 : 저 꼬기 내가 다 먹는다 부힛!
그 정도까지 맞음. 먹을거 안 맞으면 진짜 평생 괴로움. 저건 진짜 안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결혼을 전제로 사귄다 해도 안좋을거 같은데 음식으로 챙기는 건강은 좋을지 몰라도 먹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꽤 심할걸 어지간히 좋아하는게 아니면 결국 스트레스만 받게 될거고
고기 먹을 일이 안 생길 걸
찐
이건 찐이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봐라 죽을 거 같을걸
찐한테 무슨 댓글을 계속다냐? 알림뜨는거 귀찮으니까꺼져라
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알림이 안뜨는걸
처발리는쪽이 이모티콘 쓰면서 안 긁힌척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그런 강한말을 하면 더 찐같잖아 그만둬!
븅 ㅋㅋ
근데 이거 안맞으면 함께하는 즐거움이 반으로 줄어버림
식습관 저정도면 이해 가는데 저걸로 성격, 얼굴 맘에든 여자 헤어지기엔 좀 아깝다
그런데 저걸로 각자 따로 먹거나 하는 식으로 해결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상대방 식습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잔소리를 한다는 것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는 게 힘들 것 같아요. 평생 같이 사는 동반자라고 생각하면... 잘...
저정도 면 애초에 성격부터가 안맞믄거임. 식습관 하나 안맞는게 아니라...
식성 안맞으면 빡세긴한데 당장결혼할것도 아니고 데이트때 맞추는거 정도는 할만할지도
식, 취미, 관심사, 섹 이게 다 맞아야 즐겁지
결혼은 다 맞는사람과 하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양보하고 타협점을 찾을수있는 사람과 해야됨 그레서 못함
음...안돼...저러면 나중에 결혼해서 심심하게 먹는건 둘째치고 티비에서 나오는 요상한 건강식 매끼니마다 먹을거 같아
그리고 자기만 그렇게 먹는 것도 아니고 남친도 그렇게 먹기를 요구하고 있으니... 그 반대의 경우가 없는 걸 보면 배려심도 별로 없어 보인다.
먹는 즐거움 공유 안되면 답답하지 데이트에 식사가 얼만큼 차지하는데 ㅋㅋㅋ
늙고 병들어서 매운거 못먹을때 다시 사귀어봐
천잰데
집이 부자 인가 본데
한쪽이 다른 한쪽한테 일방적으로 맞춰만 줘야 한다면 어차피 금세 깨짐.
연예는 넘어간다쳐도 결혼하고 나서는 답안나올텐데.
근데 내주변에 저렇게 결혼한 사람 있는데 다른거 다좋으면 서로 맞춰주더라
샤브샤브에서 바로 매운 육수 박은게 좀 아쉽네 평소 습관 보면 안될거 알텐데.. 그냥 기본 육수에 청양고추 따로 달래서 먹지...
서로 잘 양보할 수 있으면 괜찮은데 먹는 거 욕심 있으면 자주 싸우게 돼서 위험함
'식구'라는게 끼니를 함께한다는 뜻인데... 매번 끼니마다 저렇게 안맞으면 솔직히 쉬운 문제 아님.
저걸 평생 같이해야하는데 미칠듯
데이트 아니더라도 약속하면 보통 식사가 끼는데 점심 저녁 맞추기 힘들듯
식습관 아예 안맞으면 만날때마다 피곤할텐데 고민들만 하지
두번에 한번정도 여자쪽에서 얼큰한것도 먹어주고 해야 티키타카가 되지. 말하는거마다 퇴짜맞으면 어차피 오래 못감 저거.
근데 입맛이라는건 쉽게 바뀌는게 아닌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자기한테 맞춰달라고 요구하는거면 헤어지는게 맞긴 함 하나 둘 맞춰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적어도 음식은 서로 양보하다가 중간쯤에서 만나는거지
같이 함께할 즐거움이 커야 연애나 그 다음도 즐거운 법인데 가장 큰 낙중 하나인 먹을 것 부터 저러면 그냥 안만나는게 맞지 않나?
여자가 남자 먹는거 터치계속 하다보면 서로 감정상함
친구랑 만나도 먹을게 없겠는데 저정도면
여기서 제일 중요한거 식성이 안맞는다=고민해볼수있음 매운거 안좋다고<<< 이거 뭔가 ㅈ같은 신념이 있어서 ㅈ같이 음식먹고있는거다. 물론 진짜 건강에 뭐 안좋은거긴한데 엄청매운것도 아니고 일상레벨에서 이런소리나올정도면 거르는게 맞음.
가리는거 없는 타입인데도 이거저거 많이 가리는 사람 만나니까 선택지가 급격하게 줄어들더라
어떻게든 공통점을 찾아봐야지
서로 좋아하면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일주일중 절반은 남자가 먹고 싶은 거 먹고 절반은 여자가 먹고 싶은 거 먹고 그게 안될 경우에만 헤어지는거지 일단 대화를 해서 타협점을 찾아라
안맞는건 그럴수있는데 니가 나한테 맞춰야돼 인거보면 깨지는게 답임
식습관이면 저거 걍 헤어져야지. 거기다, 그냥 서로 조율하는 수준이 아니라 나한테 맞춰라 상황인데 굳이 계속 관계유지할 이유가?
진짜 저러면 뭐 먹어야지.. 외식하면 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뿐인데
저 정도면 결혼 상대로는 좋긴 하네 건강도 꾸준히 챙겨주고
저건 취향이나 식습관 이전의 문제임 서로 안맞는 부분을 맞춰가는게 아니라 여자쪽에서 일방적인 태도로 나오는데 먹는거만 그럴리가 없음
얼굴 이쁘고 마음에 들면 남자가 참아야지 뭐 별수있나 아쉬운쪽이 맞춰야지
ㅇㅇ내가 옳으니 네가 바꿔라 이게 식습관에 국한될 리 없음
그거 백프로 나중에 터짐 이쁘고 마음에 드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평생 맞출수 있을거같음?
결혼상대로 좋기는 전혀아님.. 여자쪽이 전혀 타협을 안하고 있는데 이게 남자쪽한테는 스트레스로 쌓이고 있잖음. 결혼하면 백퍼 이걸로 부부싸움한다
친구 사이에서도 입맛 안맞으면 만나기싫은데 애인이면...
나도 소개팅 해준다고 할때 상대가 술을 안마신다고 하면 좀 그렇더라 같이 즐기고 공감할 거리가 줄어들잖아
단순히 선호도 차이만 나는 것도 아니고 여자쪽이 맵게 먹고 그러는걸 안좋게 보는 수준이라 저건 힘들듯
저거말곤 단점이 전혀 없고 식습관 맞춰줄 수 있다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취향 차이 보단 니가 맞춰라가 문제 같음
안맞으면 어쩔수 없지 놔줘야지
저건 좀 에바일지도.. 같이 치킨도 못시켜 먹겠는데.. 싱겁게 먹는게 무조건 좋은것도 아닐텐데..
서로 식습관이나 취향이 다르다 (납득가능) 근데 내가 상대방한테 일방적으로 맞춰야함 (납득불가)
어느 한쪽이 양보 못 하면 끝이지 뭐
일단 사귀어 보고 서로 잘 맞출 수 있으면 결혼이지만 아니라면 헤어져야지
상대방의 식습관을 이해 못하고 거기서 끝나는건지 지금은 이해는 못하지만 상대방의 식습관이니깐 존중하고 최대한 둘이 만족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를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지 따라서 좀 다르겠네..
점점 타락 시키는게 맛도리 라던데
남자가 잘생겼거나 컸으면 캐롤라이나 리퍼 생으로도 먹었을지도...
식성 중요함. 나도 글 속의 여자분 같은 취향인데, 와이프가 반대로 짠 거 매운 거 좋아했음. 다행히도 내 경우는 연애가 길어지면서 나이들면서, 또 직접 요리하게 되면서 내 식성이랑 비슷하게 가다보니 결혼 즈음에는 별탈이 없었음. 실제로는 와잎이 내 취향에 많이 맞춰준 거. 일단은 더 건강한 식성이긴 해서... 그래서 가끔은 나도 와잎 옛날 취향대로 맵고 짠 음식 같이 먹기도 한다. 서로 맞춰줘야지, 한쪽을 일방적으로 바꾸려고 하면 절대 안 맞음.
남자가 먹는 거 포기하고 결혼하면 100퍼 후회할 거라 답이 없음.
내가 딱 저렇게 먹는데 대중적이진 않다보니 외식 할때마다 힘듬
고작 식습관 가지고 헤어지는게 오바라는 애들은 본인이 고기 좋아하지만 상대가 이쁘면 비건 강요하는 애 하고도 결혼해서 살 수 있는가 생각해봐라. 그건 좀 이라고 생각되면 너도 결국 헤어지게 돼 있다.
먹는거 안 맞으면 진짜 힘듬;
여자들 평소에 싱겁게 먹고 단거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 안먹으니까 그 몸매와 그 피부가 유지되는거임 먹을거 다 먹고 몸매와 피부 유지하는 유전자빨 좋은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다 걍 만날때는 맞춰서 슴슴하게 먹고 혼자 먹을때 해장하고 자극적인거 먹으면 되지 결혼해도 어차피 요즘 집에서 밥 해먹는 부부들 거의 없음 대부분 사먹지
입맛이 다른건 그렇다쳐도 니가 나한테 맞춰야된다고 나오는건 문제가 맞음 그게 진짜로 옳다고 하더라도 그런태도는 관계에 매우 나쁨
이해가 딸리는 모양인데 취향차이만 있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반대하지 않음 가장 중요한 존중과 배려가 없어 존중과 배려는 배우자를 보는 첫번째 조건이다
헬창이랑 결혼해야 맞을듯
사실 연인끼리 식취향이 안 겹치면 먹는 걸로 경쟁할 일이 없다.
나도 술 안먹는데 전여친이.. 주당... 진짜 감당안됨. 퇴근하고 왔는데 전화와서 꽐라된거 픽업하러가야됨 시발ㅋㅋㅋ 그래도 제일 오래만났네
디저트 안좋아 하는거 ok 그냥 매운거 안좋아 한다면 ok 근데 남이 먹는데 그거 왜먹냐고 잔소리한다?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봄 음식 취향이 아니라 성격이
절대 x 이게 괜찮다는 사람은 안겪어봤다에 한표 스트레스 돌아버림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당장은 여자가 양보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군말없이 매번 맞춰주는거 아니면 오래 못 갈 듯 내가 너무 사랑하니깐 내 식성을 바꾸겠다 아니면;;
이미 짜게 먹고 싱겁게 먹고의 영역을 벗어났어 강요하는 순간 쫑이야
식성이 안맞는다 = 사귀어도 됨 그걸 서로 존중 안하고 헤어질까 고민됨 = 바로 헤어져야 됨
반주하는게 평범한가?
살다가 갈라서기 싫으면 취향 비슷한사람 만나라 인생 피곤해진다
결국 누군가 한쪽이 양보하던가, 절충 될때까지 참던가 해야 하는데 여자 쪽도 잔소리를 하고 있고, 글 올린 당사자가 이미 불편하고 고민이 될 정도면 그냥 헤어지는 게 맞다고 봄. 연애 초기면 정말 서로 좋을 때인데 벌써 저런 걸로 감정적으로 힘들다면 맘에 든다는 조건/얼굴/성격에서도 뭔가 맘에 안드는 게 튀어나올 확률 높다. 애초에 소개로 만나서 서너번 보고 사람 성격을 어떻게 다 아냐.
6개월에서 1년정도 서로 합의점을 찾아보고 안되면 헤어져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