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축의금 안받는 결혼한사람 때문에 살벌했던적 있는데
별 괴상망측한 줄임말을 다 만들어 쓰네
공짜로 밥맥여놓고 저렇게 좇같은 취급받기도 쉽지 않은데 "그냥 와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서요" 하면 될걸
기혼 준비생 같은데. 저건 축의금으로 결혼비용 조금이나마 메꿔야 하는 사람들 다 장사치 븅신 만들어 버리는 말이잖아.
다른 사람들은 잔칫날 장사하는 사람 만들어버리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다 저건
기준생은 뭐지
기준생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대체 무슨 뜻임 본문 내용만 보면 여유 있는 집에서 통크게 한턱 쐈다 싶은 이야기인데 기준생이 대체 뭐길래 살기를 띄우는겨
기준생이 뭐야
기준생이 뭐야
기혼 준비생? 외엔 뭐 생각 나는게 없다
기혼 준비생인듯
기혼준비생? 회사사람들에게 축의금 걷을예정인 사람들 말하는거같은데
아쿠시즈교구장
별 괴상망측한 줄임말을 다 만들어 쓰네
여시내의 고유언어인듯
예비신랑신부라고 하지 누가 기준생이라고 불러...
근데 왜 '생'이 붙는걸가?
취준생 삼수생 그런 가락이긋지
자기자신들은 기존 언어 타파하고 끼리끼리 통하는 은어 쓰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문화 안에 흐르는 유교 영향을 받는 거지. ㅋㅋㅋ
기준생은 뭐지
기준생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대체 무슨 뜻임 본문 내용만 보면 여유 있는 집에서 통크게 한턱 쐈다 싶은 이야기인데 기준생이 대체 뭐길래 살기를 띄우는겨
드루잇트
기혼 준비생 같은데. 저건 축의금으로 결혼비용 조금이나마 메꿔야 하는 사람들 다 장사치 븅신 만들어 버리는 말이잖아.
공짜로 밥맥여놓고 저렇게 좇같은 취급받기도 쉽지 않은데 "그냥 와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서요" 하면 될걸
곧 결혼할 직장 동료들 눈에서 살기가 감돌았단 얘긴가
기준생 뭐임?
다른 사람들은 잔칫날 장사하는 사람 만들어버리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다 저건
품앗이 안해도 된다고 했으면 모를까 킁
그냥 축의금이 뭔지모르는 멍청이 망상같음
기혼준비생인가?
돈은 많으나 개념은 약간 모자른 신랑이군요
기준생이 뭐지
같은말을 해도 기분나쁘게 하는 재능이 있네
별다줄 시발아
다 그랬음... 내가 어릴때도...
ㅋㅋㅋ 별다줄도 줄임말인게 넘 웃겨
넘모 솔직하잔아..
돈은 많지만 머리가 나쁜사람이네
같은 말을 ㅈ같이 하는 재능이 있구나
근데 저 아버지가 잔칫날 어쩌고한거 긁는말이긴하다 ㅋㅋㅋ 부모빽이라는거잖아
돈쓰고 욕먹기 ㅋㅋㅋ
그럼 축의금이 장사란거냐고
기준생은 씨 ㅋㅋㅋㅋㅋ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뭔가 했네 ㅋㅋㅋㅋ 별거 다 줄이는 놈들 수명도 줄여라 내가 속 터지니까
님 수명이 먼저 줄듯 푸하하하
안타깝게도 언제나 저랬어요. 제가 어릴때도 그랬는데...
짜잔.열받은 당신 혈압이 상승하여 수명이 5분 줄었습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는 줄임말이 커뮤에올라왔단건 일단 내용이 의도는 몰라도 주작이릴뜻
이게 맞는 듯
기준생은 뭔 시발 근본도 없는 단어냐.
사실... 맞긴 맞는말이긴 한대.. 음.. 그냥 좀 돌려 말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결혼 예정이면 보통 예랑 예신 정도는 들어봤는데 기준생은 첨보네
기준생은 뭔 거지같은 단어인지 예랑이 같은 말을 자주 들어봤는데
난 축의금 식대 공지해 놓고 음식값만 내세요 이러고 싶은데 그럼 엄빠한테 혼나겠지?
이건 그냥 식당이잖아 ㅋㅋㅋㅋ
스드메 홀 인건비 사진 등등 감당 어케 할려고..
그건 오히려 축의금 최소선 거는거임. 요즘 결혼식장 식대 5만 걍 넘어가고 10만인곳도 심심치않게 보여.
부모님 앞으로가는 축의금은 그냥 두자... 부모님이 먼저 그러자 하시는거 아니면.. 친구나 회사에만 그렇게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양가 부모님들은 무슨 상황이야...
판례에서도 결혼식 축의금은 부모몫이라는게 있더라
말하는 꼴보니 호부견자네. 취미로 회사다녀서 아쉬운게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하다하다 기준생이라는 말을 들어보네 이런 이상한 단어 쓰면 높은 확률로 이상한 인간이 쓴 주작이던데
기준생은 줄임말도 안맞는게 생이 어디서 붙는건데? 진짜 어이없네
기준생은 꼭 어디 갈라치기하려고 만든 말이냐?
기준생은 특정 커뮤에서나 쓰는 말이라서 저기에서는 뭐 문제없지만 퍼와서 다른 커뮤에서 보니 뭔 해괴망측한 단어처럼 보이기는 함. 솔직히 왜 뒤에 '생'이 붙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부모 잘 만나서 고생 한 번 안 한 티가 너무 나네 아니, 주작인가?
예비신랑신부..예비부부
결혼 예정자, 예비신랑*신부들 이런 표현 쓰면 안되니?
나도 친구 결혼식 축의금 안받는 곳 간적 있는데 나중에 왜 안받았냐 물어보니 "금수저인 내가 사야지 니들이 내야겠냐? 담에 네 결혼식땐 내가 낼게" 물론 사적으로만 얘기한거라 이리 말한거고 공적으로는 저렇게 말 안했음. 말하는거에 선을 지켰어야지...
어...틀린말 한거 같지가 않은데 반응이 영 안좋구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고 ...
주작이네
사이다 패스가 우월감 느끼려고 쓴 글이네
큰돈쓰고 욕먹는것도 능력이다 ㅋ
'혼인에 재물을 논함은 오랑캐의 도'라는 말은 돈 가지고 사고파는 결혼 하지 말라는 건데 이걸 이렇게 븅신같이 응용하네.
아니 싯팔 대관비 500에 기타 부대비용 500넘고 인당 뷔폐가격이 6만 7만 하는게 수백명이 온다고 ㄱ객끼야!!!!
기준생이고 뭐고 여시라고 대놓고 적혀있는데 저걸 이해하려 들다니
그냥 축의금 문화를 없애야됨 지들 축하받으러 간 자리에 시간내서 가줬는데 게다가 지들이 무리하게 쓴 결혼비용 하객돈으로 채우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