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사건 이후로 할로윈 이벤트같은 거 팍 줄어서 많이 우울해하는데 어카지
얘가 파티같은 데 가는 타입은 아니고 걍 할로윈 장식된 곳에서 할로윈 그려진 도넛같은 거 먹으면서 즐기는 타입인데 그걸 안 해서 엄청 우울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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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사건 이후로 할로윈 이벤트같은 거 팍 줄어서 많이 우울해하는데 어카지
얘가 파티같은 데 가는 타입은 아니고 걍 할로윈 장식된 곳에서 할로윈 그려진 도넛같은 거 먹으면서 즐기는 타입인데 그걸 안 해서 엄청 우울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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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걔도 그런 거 되게 좋아하더라ㅋㅋ 매년 거기 가서 알뜰히 사버림ㅋㅋㅋㅋ
주말에 홍대에서 꽤하던모양인거보면 오늘내일도 상당할거같은데
그런 인싸들 행사는 관심없고 크리스피 크림? 거기서 할로윈풍으로 꾸민 음식 먹는 거 매년 기다리는데 그걸 몇년째 안 한다네
일단 할로윈 느낌나게 음식 사주면서 대화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할로윈... 느낌........
그친구 나랑 같은 타입이네ㅋㅋ 그냥 난 소소하게 소품으로 사람들 놀래키고 만족하면서 즐기는데 다이소나 아트박스 쇼핑하면 기분좋아짐
아 걔도 그런 거 되게 좋아하더라ㅋㅋ 매년 거기 가서 알뜰히 사버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