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머스킷이나 조총같은 초기형 총기들
당시 원거리무기중 운동에너지가 압도적이여서 다른 무기들 대비 살상력이 훨씬 뛰어났는데 특히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줄어드는 위력저하도 덜했음
거기에 자주 오해받는 사거리 또한 실제론 활보다 길었고 명중률도 준수했고... 결국 나중엔 온갖 무기들을 전장에서 도태시키게 됨
바로 머스킷이나 조총같은 초기형 총기들
당시 원거리무기중 운동에너지가 압도적이여서 다른 무기들 대비 살상력이 훨씬 뛰어났는데 특히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줄어드는 위력저하도 덜했음
거기에 자주 오해받는 사거리 또한 실제론 활보다 길었고 명중률도 준수했고... 결국 나중엔 온갖 무기들을 전장에서 도태시키게 됨
재장전이느렸지
숙련도 문제도 있는걸로 봤었는데 예전 냉병기들은 잘쓰려면 몇년은 갈고닦아야하는데 조총은 길어봤자 한달만 교육하고 바로 전장으로 내보내는게 엄청 컸다고
ㅇㅇ 훈련시간대비 고점이 되게 높았음
재장전이느렸지
최대 단점이긴 했지... 전열보병같은 운용방식으로 짱먹긴 했지만
결국 탄피나오기전에는 석궁 비스므리한 역활을 하는거라 뭐 그저그렇지뭐
강선 라이플 나오기 전에는 탄도가 불안정했다는 것도 있긴 한대, 활이나 쇠뇌, 탄궁, 투석, 투창 같은것들도 딱히 탄도가 안정적이진 않아서. 그런 판에 병사 육성에 드는 시간과 자금이 압도적으로 적다는 강점이 더해져 좀 발전하니 순식간에 장악했지.
동일기간동안 훈련받았다고 가정하면 딱히 명중률이 딸리는것도 아니었으니
하긴 활에 비한다면 훈련시간 대비 수십배 정확했을지도.
활은 근력도 너무실요하고
숙련된 궁수 vs 초보 사수랑 비교하면 전자가 우수하긴 한데 숙련된 사수는 숙련된 궁수보다 더 뛰어나고 그 숙련병을 만드는 기간조차 훨 짧음
하지만 기사들이 몰락할때까진 진법을 익혀야했지...
사실 기사 몰락후에도 전열보병의 생명은 진법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