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상진인 금으로 자본가 중심의 공화당, 산업의 상징인 석탄으로 노동자 중심의 민주당을 말하고.
쓸모없는 돌덩이에 도람푸를 대입한 표현이었는데.
사실 미국 공화당의 지지층이 자본가와 시골 노동자고, 민주당은 지식인과 도시 노동자라서.
금과 석탄의 비유는 공화당과 민주당 경쟁보다, 공화당 내 도람푸 지지 갈등에 대한 비유로 해석될 수 있고만.
공화당 내 갈등을 좀 더 명확하게 하려면.
금과 석탄 사이에서 석탄 가루 바른 금덩이가 자기도 석탄이라고 하는 꼴이다.
ㅇㅇ 그런 분석도 맞음.
이번 대선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당이 경쟁하는게 아니라, 민주당과 도람푸, 그리고 도람푸가 ㅈ같지만 대안이 없는 공화당 같은 구도니까.
전통적인 경쟁 구도였다면 노동 이슈가 부각되겠지만, 평소와 다른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노동 이슈가 많이 가려지긴 했지.
거기다가 도람푸 자체가 정책보다 이슈로 드라이브를 거는 편이라 이번 대선에서 노동 문제가 더 안 보이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비유에서 정확한 현황 파악 이전에 직관적이지 못한 비유라는 점에서실패한 거니까.
어떻게보면 더 큰 투자를 받은거지.
저때 식도락급 경험하며 음식이란 영역에 대한 이해를 넓힌걸로 사실상 지금의 백종원이 만들어진건데
이게 부모 자본 없이는 쉽지않다는점에서 본인도 그 부분 인정하는거고 ㅇㅇ
부모한테 직접 투자 거하게 받아도 요식업 말아먹는사람 수두룩한거 보면
요식업은 돈보다 중요한 안목이나 경험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직간접적으로 지원받은거지
요즘 ‘자수성가‘ 자체를 부정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있는데
그건 ‘진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의 노력을 부정하거나 폄하하는거니
그거까진 안갔으면 좋겠음
트럼프처럼 개소리하거나, 부모 돈 받아서 청년 ceo 딱지 달고 1-2년만에 책팔이하는 그런애들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모를까
정치얘기는 차치하더라도, 저말에 틀린건 없는건 확실함.
사생활이야 그렇다 쳐도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이민자 출신 바디빌더에서 주지사까지
가난한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아서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는놈 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봄
트럼프는 도금조차 안된 석탄인데, 금보다 석탄이 더 가치있는 광석이다! 하는 놈 같아
대놓고 외지인들 보고 나가라고 하는데 스카이넷 종족인 터미네이터 입장에서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
전직 정치인 본인과 관련된 이민자 입장 등 생각하면 당파 정치가 아니라 진짜 신중하게 지지하는것 혹은 트럼프 방향성 만은 안된다 라는거니
정치얘기는 차치하더라도, 저말에 틀린건 없는건 확실함.
금과 석탄 사이에서 도금한 돌덩이가 자기도 금이라고 하는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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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도금조차 안된 석탄인데, 금보다 석탄이 더 가치있는 광석이다! 하는 놈 같아
금융의 상진인 금으로 자본가 중심의 공화당, 산업의 상징인 석탄으로 노동자 중심의 민주당을 말하고. 쓸모없는 돌덩이에 도람푸를 대입한 표현이었는데. 사실 미국 공화당의 지지층이 자본가와 시골 노동자고, 민주당은 지식인과 도시 노동자라서. 금과 석탄의 비유는 공화당과 민주당 경쟁보다, 공화당 내 도람푸 지지 갈등에 대한 비유로 해석될 수 있고만. 공화당 내 갈등을 좀 더 명확하게 하려면. 금과 석탄 사이에서 석탄 가루 바른 금덩이가 자기도 석탄이라고 하는 꼴이다.
아 그런 비유였구나... 나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요즘들어 제기하는 아젠다가 노동 문제에서 점차 멀어지는 느낌이라서 그런 이분법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있었나봄...
ㅇㅇ 그런 분석도 맞음. 이번 대선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당이 경쟁하는게 아니라, 민주당과 도람푸, 그리고 도람푸가 ㅈ같지만 대안이 없는 공화당 같은 구도니까. 전통적인 경쟁 구도였다면 노동 이슈가 부각되겠지만, 평소와 다른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노동 이슈가 많이 가려지긴 했지. 거기다가 도람푸 자체가 정책보다 이슈로 드라이브를 거는 편이라 이번 대선에서 노동 문제가 더 안 보이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비유에서 정확한 현황 파악 이전에 직관적이지 못한 비유라는 점에서실패한 거니까.
사생활이야 그렇다 쳐도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이민자 출신 바디빌더에서 주지사까지
대놓고 외지인들 보고 나가라고 하는데 스카이넷 종족인 터미네이터 입장에서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
캬 백선생
하긴 이 사람도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적 있었으니
근데 저사람은 그래도 돈많았다고 들었다는데???
“아유, 내가 무슨 요식업을 해?“ - IMF 이전, 인테리어업자 백종원
그래서 난 자수성가아니라고 하잖음 본인이
수저는 맞는데 사업할때 직접적으로 투자를 받거나 한건 아니지 않나
어떻게보면 더 큰 투자를 받은거지. 저때 식도락급 경험하며 음식이란 영역에 대한 이해를 넓힌걸로 사실상 지금의 백종원이 만들어진건데 이게 부모 자본 없이는 쉽지않다는점에서 본인도 그 부분 인정하는거고 ㅇㅇ 부모한테 직접 투자 거하게 받아도 요식업 말아먹는사람 수두룩한거 보면 요식업은 돈보다 중요한 안목이나 경험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직간접적으로 지원받은거지
인맥이 진짜 중요하긴함
저긴 나라가 원체 크고 영어 할 수 있는 온갖 사람들이 있어서 인맥을 중요시 여길 수 밖에 없다더라
전직 정치인 본인과 관련된 이민자 입장 등 생각하면 당파 정치가 아니라 진짜 신중하게 지지하는것 혹은 트럼프 방향성 만은 안된다 라는거니
선출직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어젠다가 있고 자기 어젠다와 당의 성향이 맞아서 함께 하는 거…당리당략을 위한 거수기가 아님.
가난한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아서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는놈 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봄
해리스는 노예지주의 후손이니까 망해야한다 주장하는 놈있음
그랗게 치면 트럼프 집안은 독일에서 온 오리지널 나치.
그것도 군인징집을 피해서 도망 쳐 온 비겁한 놈들
넷플 다큐보니까 저 냥반 소년기때까지 가정환경도 안 좋았고 운동도 미국 가기 전까진 그냥 악으로 깡으로 했더만... 그렇게 해서 오스트리아에서 1등 먹은건 타고난거지만
저렇게 말하고 뒤이어 '그런 도움들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프레데터랑 싸우고,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ㅋ'하고 농담하는데 모두 환호하더라 팬서비스 확실한 영감님이야ㅋㅋㅋ
나도 자수성가 했다는 사람들 믿지않음. 보통 보면 책팔려는 사람이더군. 사회초년생일때 자기 부모님덕에 몇천만원을 들고 시작해도 자수성가라고 하는 사람들인거 같음
그 책 있잖아요 사업을 몇 번을 실패해도 계속 도전해서 성공했다는 책 보니깐 재벌3세였던
하지만 탈영후 대회참여 는 너무 강력한 자수성가
그래서 인복이 중요하지 결국은 자신이 만드는거지만 여기도 운은 작용함
나도 자수성가 안 믿음 철저하게 아무에게도 도움 받지 않는 다는 것은 단절되고 고립된 상태로 혼자 해냈다는 말인데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으로 스스로 모든걸 해냈다는 거나 마찬가지임
대충 세뱃돈으로 모은 몇천만원으로 아빠 건물에서 카페 운영하면서 자수성가 했다는 짤.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저서의 중심내용도 저거지
요즘 ‘자수성가‘ 자체를 부정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있는데 그건 ‘진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의 노력을 부정하거나 폄하하는거니 그거까진 안갔으면 좋겠음 트럼프처럼 개소리하거나, 부모 돈 받아서 청년 ceo 딱지 달고 1-2년만에 책팔이하는 그런애들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