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새로운 인터넷 밈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정식’ 마스코트인가보네. 마스코트의 모습이 신앙에 진심을 가진 ‘평신도’의 모습인 것도 상당히 상징적으로 다가온다.
위엄 넘치고 고대적이고 사제중심 남성중심적이고 위선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이 정도의 노력을 한다는 게 대단해. 교황의 진심이 느껴진다.
일종의 새로운 인터넷 밈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정식’ 마스코트인가보네. 마스코트의 모습이 신앙에 진심을 가진 ‘평신도’의 모습인 것도 상당히 상징적으로 다가온다.
위엄 넘치고 고대적이고 사제중심 남성중심적이고 위선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이 정도의 노력을 한다는 게 대단해. 교황의 진심이 느껴진다.
신자수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서 다음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장수 캐릭터를 만들어보고자 꽤 고심한 거 같음
캐릭터잘뽑았더라 종교적색체가 옅은거에 높은점수 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