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다치고 바보가 된 오빠.jpg
만화에서 느끼는 1970~80년대 근대소설 갬성
야이씨 이건 유머가 아니잖니.. 저런 가족들이 심심찮게 있을거라 생각하면 먹먹하긴 하다.
뭐야 왜 꿈도 희망도 없어
특별한 날아리길래 ㅈㄴ 불안했는데...
이그림체 자까가 그린게 그 헛것보는것도 있지않았나
아니 이게무슨!?
아...아아... ㅠㅠ...
뭐야 왜 꿈도 희망도 없어
부모 없이 제대로 학교도 못 나온 여자아이가 평생 부양해야 하는 오빠가 있다고 생각하면...
장애인 부양은 피부양자가 죽어서야 끝나니까...
이 작가 작품이 암울한 걸로 유명함..
그게 바로 인생이고 현실 이니까?
아...아아... ㅠㅠ...
아니 이게무슨!?
만화에서 느끼는 1970~80년대 근대소설 갬성
요즘 군대는 저기랑 바뀐거 없는듯
이그림체 자까가 그린게 그 헛것보는것도 있지않았나
조현병만화..
조현병 만화
맞다 그거였어
독 들은 초밥 때문이야
이 작가 작품 어디에서 볼 수 있어? 디씨 카연갤 그림체 같긴 한데
이 만화 찾고 있었는데 ㄷㄷㄷ
옛날엔 그냥 자까치면 나왔는데 이름도 이젠 기억안남
작가 블로그에 있음. https://blog.naver.com/gorangsundae/221572509299
ㄳㄳ
특별한 날아리길래 ㅈㄴ 불안했는데...
야이씨 이건 유머가 아니잖니.. 저런 가족들이 심심찮게 있을거라 생각하면 먹먹하긴 하다.
실제 꽤 있다고 하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겪는 문제라...
도움 어디다 청하는지 연락하는 법을 모르고 사기 치는 사람도 있을테니 진짜 여동생 개불쌍하다
이런ㅆㅂ
해피엔딩을 다오...
아 제발
내가 돈 줄게 해피엔딩으로 해줘 ㅠㅠ
아 ㅠㅠ
군대가 여러사람 조졋네
오늘은 특별한 날 :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우리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저런 사람들 많겠지...
이 작가꺼는 맨날 암울해....그림은 귀여운데 내용이 맨날 암울함...
이거랑 생물을 금으로 만드는 기계도 개 시궁창이였는데 크아악 ㅋㅋ
근데 내 지인도 자폐 동생 있어서 느끼지만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가족 한명 있으면 행복한 미래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좋음
돈 많으면 적당히 시설 넣어두고 잊으면 되긴 함...
아예 시설에 맡기면 모를까 그 맡길 돈마저 없는 사람은 걍 인생이 없는거더라...
조현병 만화도 그렇고 왜이렇게 맵냐....
이 작가 어둡기로 유명했지
이거 조현병 오빠 작가꺼였나?
현실은 저거 오빠도 그냥 유기행인데 순한맛이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작가 만화는 꿈도 희망도 없냐..
이런 전개 오랜만에 봐서 내상 입었어...
야발꺼...ㅜ
에구구 ㅜㅜ
이제 이 작가 만화 안 볼래 ㅠㅠ 맨날 꿈도 희망도 없어 ㅠㅠ
이 작가 만화는 캐릭터만 봐도 알수 있어서 마음의 준비 하기가 좋음
너무 꺾었잖아...
보통 저런 최악의 상황이면 어지간한 주변 도움 아니면 버티다가 실 끊어지듯 끝나는 엔딩이 현실이라
씁쓸하구만
군대에서 머리 다쳐서 언어장애온 선임 봤어서 참..
2년을 버티다... 포기한거구나...
언젠가 일어났던,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는게 너무도 암담하고 슬프다.....
나였으면 책임못지고 도망쳤을듯...
그래서 일본에서 늙은 부모 버리는 사건이 자주터지는중 고령화 사회의 어두운면이지
하...
그림체 보고 새드엔딩 예상했긴한데 그래도 맵다
가족들 몸 안아픈거만 해도 축복이다 참..
괜히 중증장애인 안락사 논의가 나오는게 아님 간병은 피부양자가 죽을때까지 채워지는 족쇄니까
출처 고랭순대 상영관 https://www.postype.com/@gorang-sundae 못본거 너무 밀림...
선생님 결말 다시 그려주세요 ㅠ.ㅠ
앗.. 아...ㅠㅜ
그림체만 봐도 해피엔딩은 아닐거라 생각했다
말년을 좀 빨리 나갔다가 복귀하니 내바로 위고참 말년휴가앞두고 사고나서 얼굴반이 마비되었다고 전역하고 독일인가 어딘가로 수술잡아뒀는데 더는 소식을 들을수없었다
이 그림체 그 조현병 만화 그 작가 같네
ㅁ친 국회 늙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파병 하자 말하는데 정신 나간소리 때문에 사촌형 손톱 자르고 머리 카락 자르고 봉투에 유서 쓰고 난리다 젊은 애들 총알받이 쓰는거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