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 조조는 주인공상으로 잡기 힘든 애긴 함
조조 주인공 삼을 거면 성장물로 가야지
조조가 불리한 형세에서 극복한게 한 두번이 아니고 때려잡은 군웅들도 장난 아닌지라
계속해서 때려잡아 원소까지 꺼꾸라뜨렸지만, 결국 놔준 미꾸라지와 강건너편 야옹이한테
천하통일을 저지당하고
나중엔 야옹이가 호랑이인거 알게 되고 아들을 나으면 손중모!!! 하고 물러나고
마지막으로 그 미꾸라지가 용의 모습으로 한중에서 싸운 뒤 조조는 패배
마지막 관우의 공격에 겁을 먹지만 사마의의 설득에 다시 젊을 때의 총기를 약간 되찾아
올바른 선택을 하고 관우의 목을 보며 안심하는 동시에, 아련하게 생을 마치는...
창천은 조조빠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인물을 내려치기하는게 아니라 올려쳐줘서 좋아
조조가 주인공인 드라마도 하북평정으로 끝내는 거 보면 삼국지 단독 주인공으로 끝까지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싶다 그래서 창천항로도 다른 애들 푸쉬할 수 밖에 없던 거고
조조 말년에도 마초 때려잡는게 있어서 나름 볼만할텐데...
창천 조조는 스토리작가가 초반에 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