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는 이놈이 60km 정속운전 하다가 갑자기 후반부 500km 급발진해서 "어쨌건 도착했죠" 한거고
(그러니까 일단 수습은 했음. 수습은. 작품성은 꼴아박아도)
최애의 아이는 100km로 속도 높이면서 클라이막스 가던 도중
갑자기 불법유턴해서 사고낸 다음
"우리의 여행은 여기서 끝이다" 하고있다고
뭐? 복선이 있다고?
그게 복선이면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빛나고 있다"는 대사를 복선으로 삼고
한 100화 뒤에 지나가다가 머리에 운석 맞아서 죽는것도 복선임
하지만 공통적으로 후반가면 아카놈의 의욕이 팍 떨어져서 날림질이라는건 공통점이 있단거지 심지어 연재도중에도 의욕없단티 팍팍낸 짓거리 많이했잖아
연재안하고 딴짓하는 증거가 너무 많았어 아카놈은
카구야는 그나마 일상계 개그물이라서 문제가 덜 했는데 최애는 그냥 도파민 범벅 시리어스물이라
걍 시리어스 없이 일상물만 찍으면 재밌는 작가인데....
심지어 불법 유턴조차 제대로 못해서 중심잃고 비틀거리다가 강바닥에 처박음 ㅋㅋㅋㅋ
볓이 빛나고 있다! 하고 운석 맞는건 장르에 따라 재미는 있겠넼ㅋㅋㅋ
카구야는 그래도 주인공 커플은 제대로 정리했으니까 이제 거기서 좀 더 가려고 주변 인물 다루다가 찍쌌지...
하지만 공통적으로 후반가면 아카놈의 의욕이 팍 떨어져서 날림질이라는건 공통점이 있단거지 심지어 연재도중에도 의욕없단티 팍팍낸 짓거리 많이했잖아
참사관[Counsellor]
연재안하고 딴짓하는 증거가 너무 많았어 아카놈은
참사관[Counsellor]
카구야는 그래도 주인공 커플은 제대로 정리했으니까 이제 거기서 좀 더 가려고 주변 인물 다루다가 찍쌌지...
걍 시리어스 없이 일상물만 찍으면 재밌는 작가인데....
볓이 빛나고 있다! 하고 운석 맞는건 장르에 따라 재미는 있겠넼ㅋㅋㅋ
카구야는 그나마 일상계 개그물이라서 문제가 덜 했는데 최애는 그냥 도파민 범벅 시리어스물이라
사실 막판 불법 유턴이라기엔 그 동안 계속 전개 허술한걸 도파민뽕으로 덮던건데 카미키 복수 전개에서 뽕이 하나도 없으니 이 꼴 난거 구조적으로 진지하게 머리 굴리고 그러는거보단 소위 막장물에 더 가까운 작품이었는데 카타르시스가 없음 뭐 끝난거지
심지어 불법 유턴조차 제대로 못해서 중심잃고 비틀거리다가 강바닥에 처박음 ㅋㅋㅋㅋ
최애 만든다고 카구야 마지막 날렸는데 그 최애도 날림 카구야 끌고 오는게 이해되지
운석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딱 아카랑 멩고아님?
결론은 최애의 아이는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