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드라마 리전의 아말 파룩
주인공의 갓난 아이 시절부터 몸에 기생해 정신병 환자로 만든
장본인이자 모로코의 왕으로
능력은 주인공 리전과 같은 신에 가까운 전지전능
실체는 기원조차 짐작이 안되는 아주 오래 전에 태어난 존재로
고대 이집트를 시작으로 역사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고대 뮤턴트이며
능력으로 지금까지 살아온것
그러다 자신이 초청한 찰스 자비에와의 대결에서 방심한 나머지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었으나 찰스 자비에의 아들인 데이비드(리전)의
몸에 기생해서 리전의 몸을 빼앗기 위해 성장할때까지 기생하면서
능력으로 환청과 환각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정신병 환자로 만들어버림
그러다 아말 파룩이 한가지 실수를 하는데, 바로 갓난아이인
주인공의 몸에서 성인이 될때까지 모든걸 지켜본 결과,
주인공에게 부성애를 느끼고 방황하는 주인공을 안타깝게
여기기 시작하게 됨
결국 훗날 흑화해서 세계를 멸망시키려고하는
주인공을 막아내서 세상을 지켜내고
악행을 일삼던 과거의 자기 자신과 만나
텔레파시로 자신이 느낀 부성애를 전달해서
과거의 자기 자신마저 갱생시키는데 성공함
이야 맛도리 클리셰 그자체였구만
하지만 리전은 여전히 미쳐있고 저놈 때문에 괴로워함
아 그리고 저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배우가 마블 드라마 아가사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