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팔찌의 집이라고 명명된 공간의 모형
4인가족의 형상으로 알려져있었는데
2명의 성인과 2명의 아이로 구성된 이 모형은 아이를 안고있는 성인중 금팔찌를 차고있는 것을 기반으로
그가 어머니 나머지 1명이 아버지로 추정했었는데
모형속 뼛조각의 DNA를 분석한결과 4명다 남성이라고함
거기다 서로 혈연관계도 아니라고
이를 기반으로 과거 폼페이 연구가들이 서사부여를 위해 조작의 가능성도 염두하고있다고함
금팔찌의 집이라고 명명된 공간의 모형
4인가족의 형상으로 알려져있었는데
2명의 성인과 2명의 아이로 구성된 이 모형은 아이를 안고있는 성인중 금팔찌를 차고있는 것을 기반으로
그가 어머니 나머지 1명이 아버지로 추정했었는데
모형속 뼛조각의 DNA를 분석한결과 4명다 남성이라고함
거기다 서로 혈연관계도 아니라고
이를 기반으로 과거 폼페이 연구가들이 서사부여를 위해 조작의 가능성도 염두하고있다고함
정신없이 도망가는 중에 길에 애가 있으니 챙겼을수도.. 그나저나 저거 워낙 고온으로 인해 사람을 뒤덮은 화산재 내부의 인체부분은 증발해서 없고 안에 석고부어서 저런 형상 뽑아냈다는게 은근 충격이었어
친구집 놀러갔다가 봉변당했구만.
남자 두 명이 연인이었을 수도 있지
저때는 굉장히 PC했구나!
발견 계기도 섬뜩한게 폼페이를 발굴하는 와중에 계속 이상한 빈공간이 있어서 석고를 부어보니 인간 형상이 뙇 아마 처음 발굴한 사람은 진짜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왔을걸...
ㅅㅂ 한순간에 씹게이로 만들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연인이라고 생각하던것도 남자 2명 이었던가 그랬음
친구집 놀러갔다가 봉변당했구만.
저 시기에 다들 비슷한 상황 아니었을까 갑자기 재난이
저때는 굉장히 PC했구나!
Enermy_Gate
ㅅㅂ 한순간에 씹게이로 만들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저땐 게이 커플 흔했을텐데?
사우나?
정신없이 도망가는 중에 길에 애가 있으니 챙겼을수도.. 그나저나 저거 워낙 고온으로 인해 사람을 뒤덮은 화산재 내부의 인체부분은 증발해서 없고 안에 석고부어서 저런 형상 뽑아냈다는게 은근 충격이었어
근데도 DNA 검사를 했다는 거 보면 뼛조각이 좀 남아 있긴 했나봄
ㄷㄷㄷㄷㄷㄷ
루리웹-222820150
발견 계기도 섬뜩한게 폼페이를 발굴하는 와중에 계속 이상한 빈공간이 있어서 석고를 부어보니 인간 형상이 뙇 아마 처음 발굴한 사람은 진짜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왔을걸...
그거 낭설이래. 그냥 존나 오래돼서 유기물이 부패하고 사라진게 소문이 잘못 나버림
낭설이라기엔 벌거벗은세계사에서 교수님이 말하던데?
역사학과 교수라고해서 고고학과 과학에 능한건 아니야... 폼페이 유물전 큐레이터한테 들음
고고학이랑 역사는 다른거고 자기 전공아닌 분야에 왈왈거리는 교수말은 걸러듣는게좋다
응? 고온 화산재 때문에 죽은 건 맞지만 살은 그냥 부패해서 사라진 건데?
저거 말고도 연인이라고 생각하던것도 남자 2명 이었던가 그랬음
황천거유
남자 두 명이 연인이었을 수도 있지
라이라이 차차 촤아아아아아아악
저게 dna가 분석이 된다고?? 대단한데
귀한 집의 귀족 아이던, 낮은 계급의 아이던 제발 한 명이라도 더 살아다오. 내가 죽더라도 누군가의 아이 한 명이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인류애의 순간이었을듯. ㅠㅠ
왓치맨 코믹스인가...
그냥 단순히 재앙의 와중에 아이를보호하다 죽은 사람들일수도
친구집의 포도주와 안주 먹으러 왔는데?
세 명은 계단 아래서, 다른 한 아이는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함. 저 팔찌 말고도 금 장신구가 여럿 발견되어 부유층으로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