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사람들이 싹쓸이"…지하철 빵집 매출 얼마길래
알중:엥..아닌데용 그냥 취해서 기분좋아서 사는건데용
근데 술먹고 붕어빵이나 호떡집 있으면 꼭 사먹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우리 아빠가 술마시고 돌아오면 빵사오신다 했었더니 그건가
아빠 뭔 빵을 이렇게 많이 사 왔어
술먹으면 이중으로 살이 찌는구나
알중:엥..아닌데용 그냥 취해서 기분좋아서 사는건데용
근데 술먹고 붕어빵이나 호떡집 있으면 꼭 사먹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우리 아빠가 술마시고 돌아오면 빵사오신다 했었더니 그건가
아빠 뭔 빵을 이렇게 많이 사 왔어
나는 팥빵 앙금빵.... 니는 피자빵!
빵 진짜 좋아하는데 돼지라 당 조절도 해야하니 ㅠ
난 보통 햄버거를 사먹는데 빵도 괜찮을지도?
뱃살에는 직빵이겠지만 아이스크림도 숙취 덜어주더라
아 그래서 내가 맨날 술먹고 햄버거를 사먹는거였구나 어쩔수 없이 먹는거였네 ㅋㅋ
근데 요즘 빵값도 올라서 저거 보면 막 사고 싶어짐
술떡되면 빵이나 크림, 아이스크림에 손을 대게 만들더라
옛날 대학 선배 중에 술 많이 마시면 꼭 아이스크림 찾는 사람 있었음. 2차와 3차 사이에 꼭 베스킨을 들르는...
약간 그 설명할수 없는 허기짐이 있어ㅇㅇ
동네에 바가 하나 있는데 그 옆집에는 커피집이 밤늦게 열려있다. 어디 프렌차이즈점도 아닐 뿐만 아니라 무인카페도 아닌데 새벽 1시까지 열려있다.
술먹으면 이중으로 살이 찌는구나
난 과음하면 무조건 베라가서 아이스크림삼
아침에 먹을건데요?
싸게 사면 원래 살려는거 보다 좀 더 사는 경우가 있지 뭔가 이득 보는 느낌도 있고 이돈으로 이만큼이라는 풍족함도 있고
3천원으로 빵을 3개나 살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지 파바나 엔간한 제과점 가면 3천원으로 2개 사면 많이 사는거니까 당연히 맛이야 제과점 수준은 아니지만 가격 감안하면 충분히 먹을만하고 주단위로 빵 판매메뉴가 일부 바뀌어서 입맛에 맞는거 찾는 재미도 있고 저렴하게 끼니도 때울수 있고
지방간 직행 코스
술취하면 당이 그리끌림.
집에 가면 마눌님 한테 딩짝 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