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라멘집에서 본 인상 깊은 여자 손님

[밀떡볶이]

[티에리아 아데]

엄청 드시고싶었나봐...

[파란피부 성애자]

전투식사

[루리웹-0261028672]

육아는 전투지 ㄹㅇ

[밑바닥슬라임]

전투육아

[gyrdl]

라멘 엄청 좋아하는가 보구만

[Eagle_Owl]

애가 울기전에 먹어야 한다.

[루리웹-0261028672]

젖 먹일 때도 먹는거 신경 쓰는 산모들 많다던데 꾹 참다가 드시는 건가?

[ruliruliid]

그란 것도 있겠지만,
보통 아기의자 있는 음식점과 아닌 음식점이 있는데
라멘집은 구조상 아기의자가 잘 없을 거 같음.

[여긴어디-그러하다]

나는 빨리 먹고 가겠다

[무기력맨]

...군복무 시절에도 저렇게 빡세게 먹은 적은 없었는데 ㄷㄷㄷㄷ

[고깔모자]

내 몸이 돈코츠를 원하고 있어!!!!

[착한유게이]

음 좀만 용기있으면 잠시 안아드려도 될지 물어볼거같다

[칼링스타]

혹시 먹다 흘릴까봐 애는 옆으로 들고
그 상황에 균형잃을까봐 다리도 넓게 딛는게 한번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루리웹-0261028672]

그 디테일 까지 생각하면 그림 그리는 분 순간 캐치가 대단하신데?

[죄수번호-28534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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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위대해...

[시르케]

저런 엄마는 대단한거지...

아기를 옆 자리 비어있으면 눕혀놓고 먹을수도 있는데 저렇게 한손으로 든다는 건 방심도 안 하겠다는 의지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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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 구조 생각해보면 바에 올리는 건 주인장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의자에 올리는 건 떨어질 위험이 있어서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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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다보면 진짜 내 몸 챙길 겨를이 없음 화장실 가기도 힘들고 물 한모금 사마시기도 힘듦 그래도 애가 싱글벙글 웃어주면 바로 힘이 남

[로이밀러]

자세보니
특전사 출신 인듯

[딸하나아들여섯]

슬프다... 예전에 저도 주민센터갈때 애기들어릴때라 셋한번에 안고다니면 다자녀는 저렇게 하시는구나 소리들었는데;;

[떡계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