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은 나이먹고 애가 유치원 다니는데도 가족들 모여서 식사할때 여전함
어릴때 나 때문에 자기가 더 혼났다는둥, 엄마가 자기는 형이라고 더 때렸다는둥
근데 사실 어릴때 우리엄마는 똑같이 혼내고 똑같이 때림 ㅋㅋㅋ
엄마: 응 아니야~ 그건 너가 엄마가 혼날때 도망다니고 엄살부려서 더 맞은거고
동생은 10대 맞을거 딱 10대 제대로 맞고 끝나서 그럼~
그냥 자기는 저렇게 할 자신 없다고 본인 생각 말했을뿐인데 뭔.. 딱히 남 피해 주는 말도 아니고
본인부터가 연애부터 막히니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인지하고 있구만 거따대고 뭘 연애부터 하고 고민하라는둥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일침 놓고 또 그걸 보고 속 시원하다는둥..
사이다패스도 정도껏이지 좀 꼴불견이네
저건 첫째가 회피성향이 있는건지 아니면 저런 상황에서 북받쳐 오를만한 서러운 일이 있는건지 되게 찝찝하네 물 끼얹자마자 동생이 더 사고친다면서 우는거
일반적인 가정의 첫째는 보통 저럼 자신의 애정을 둘째가 뺏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신의 실수하던 어린 시절을 자신은 기억 못하거든
연애부터 하고 고민하시길
그러니까 애지
애기를 이해할 수 있다면 오은영 뺨 후려침 ㅇㅇ
+뒤에 남편이 애들 편 들어준다고 함
엄마:개꿀 ㅋㅋㅋㅋ오늘부터 혼자다.남편도 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남편이 애들 편 들어준다고 함
남편 개때리고싶을듯ㅋㅋㅋ
배드캅 굿캅은 미스에이도 인정한 전통적인 육아방법임
어우 기빨려 ㅋㅋㅋ
저건 첫째가 회피성향이 있는건지 아니면 저런 상황에서 북받쳐 오를만한 서러운 일이 있는건지 되게 찝찝하네 물 끼얹자마자 동생이 더 사고친다면서 우는거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잘못된 방식으로 넘긴거
룻벼
일반적인 가정의 첫째는 보통 저럼 자신의 애정을 둘째가 뺏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신의 실수하던 어린 시절을 자신은 기억 못하거든
부모가 자기말고 동생을 챙겨주는 충격이, 배우자가 바람피는 수준의 동급의 충격이라고 들었음
자연스러운거임 나도 DNA형질 비슷한 나이많은 새끼가 뒤집어 씌운게 한두개가 아님
나만의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 느끼는 쇼크 겠구만...
이전 출연한 방송에서도 동생 우선해서 첫째가 서운해하는 거 많이 보였는데 그대로 키우고 그대로 큰 듯...
우리형은 나이먹고 애가 유치원 다니는데도 가족들 모여서 식사할때 여전함 어릴때 나 때문에 자기가 더 혼났다는둥, 엄마가 자기는 형이라고 더 때렸다는둥 근데 사실 어릴때 우리엄마는 똑같이 혼내고 똑같이 때림 ㅋㅋㅋ 엄마: 응 아니야~ 그건 너가 엄마가 혼날때 도망다니고 엄살부려서 더 맞은거고 동생은 10대 맞을거 딱 10대 제대로 맞고 끝나서 그럼~
ㅋㅋㅋㅋ우짜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러워ㅋㅋ
저런거보면 애 키우면서 살 자신이 팍팍 떨어짐 애초에 연애부터 막히니 쓸데없는 걱정이다만
하나사키 모모코
연애부터 하고 고민하시길
통한의 비추들...ㅋㅋㅋㅋ ㄹㅇ 연애도 안하고 여자도 안만나면서 애걱정부터하는애들 많음...ㅋ
경험 못한일 걱정할 수도 있지 뭐 이리 팍팍하냐
운동 시작도 안 해놓고 몸 너무 좋아지면 어쩌지, 헬창남이라고 남자만 꼬이는거 아냐? 이러면 웃기지 않니?
ㅋㅋㅋㅋㅋㅋ 어우 시원해
그냥 자기는 저렇게 할 자신 없다고 본인 생각 말했을뿐인데 뭔.. 딱히 남 피해 주는 말도 아니고 본인부터가 연애부터 막히니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인지하고 있구만 거따대고 뭘 연애부터 하고 고민하라는둥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일침 놓고 또 그걸 보고 속 시원하다는둥.. 사이다패스도 정도껏이지 좀 꼴불견이네
엄마:개꿀 ㅋㅋㅋㅋ오늘부터 혼자다.남편도 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가네
루리웹-8772993460
애기를 이해할 수 있다면 오은영 뺨 후려침 ㅇㅇ
루리웹-8772993460
그러니까 애지
애기가 사고쳐서 사고쳣다 햇는데 사고친 애기는 나보다 옆에 동생이 더 말썽꾸러기인데 왜 나한테만 그래 ㅜㅜ 하고 우는건가봄 그래서 엄마가 달래는데 우는애기가 나 걍 미국갈래 !! 하니까 엄마 어 그래 가라 ㅋㅋㅋ이러는중
우리 모두도 이해가 안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ㅋㅋ
애 둘 있는 집에서 자주 볼수 있음 한쪽 편애한다고 생각하는거
형제 자매 있는집에 애 선물 한쪽만 준다 바로 저런모습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지만 참 얄밉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는 우쭈쭈만 해주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
다큰 20~30대 아재들이 10살전후의 꼬꼬마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려고 애쓰는게 귀엽네
어린애를 판단하지 말고 ㅋㅋㅋㅋ 쫌 ㅋㅋㅋ
미국 이모는...책임 없는 쾌락을 누린 것 뿐이라는 걸 저 아이도 조카가 생겨야 이해 할 수 있겠지...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겨 저건 난 열받아서 입꾹닫하고 애기만 계속 쳐다볼거 같은디
뭔가 불안불안하네....
지가 싸고 정글 탓하는거랑 비슷한듯
첫째들은 사소한거 하나하나 쌓이는 경우가 많음 ㅋㅋ 울 누나도 나 때문에 엄마가 라면 맵게 안끓여주던거 서러워하더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애들이 다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 우리애들 생각나네 ㅋㅋ
다시 한 번 느끼는건데 저 누나 참....말 잘 해....진짜 기가 쭉쭉 빨려 ㅋㅋ
심지어 말 또박또박 빠르게 하는 거 봐 와....
애키우면 수백번 보는 모습이지... ...
애들은 저러면서 크는 거임
아빠는 옆에서 저렇게 추임새 넣으면 안됩니다... 애기 완전 고립 시키는거에요.
보자마자 저 집은 애들 머리 굵어져도 꽤나 골치아프겠다 싶음ㅋㅋㅋㅋㅋ
지들은 저나이때 의젓햇는줄 아나 ㅋㅋㅋㅋ
방송들이 참 사람 다 배려놧음 유사전문가들이 너무많아
설마...지금도 의젓하다고 생각하는.., 거?
딸의 단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갖고 뭐이리 진지하냐 애가저러면 아따 시원하구만 손닦는시늉하고 이러면 같이 웃고끝
난 그것보다 아이들 이름이 태리랑 엘리인게 더 신기하다 미국얘기 계속 하는거보니 어차피 한국에서 살 생각이 없는것 같긴한데 부럽당
엘리는 모르겠고 태리는 요새 그렇게 드문 이름은 아님 초등 저학년 또는 어린이집 보면 종종 있음 배우 김태리도 있고
어차피 태리, 엘리 친구들 이름은 로사, 로이, 이든 임 ㅋㅋㅋ
물 쏟았다고 짜증내며 보지도 않아서 그렇지 애가 아니라 어른이라도 저러면 기분 상하는 경우 꽤 많음. 인간관계라는게 잘잘못만 따져서 돌아가는게 아니고, 육아도 결국은 인간관계인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