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좋은 점은 여자를 성적으로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
이라는 트윗을 보고
'시타에게 백허그 당하는 파즈 장면에서
"이건 좋아하는 여자애가 뒤에서 가슴을 문지를 때 나오는 표정이 아니야! 상상해! 다시그려!"
라며 로리콘파워 풀전개하던 그 미야자키 하야오가?!'
라고 의아해졌다.
마녀 배달부 키키 때는
근처 학교 주변에 진치고 앉아서 여학생들의 치마가 나풀거리는 모습을 관찰해서 작화했다는 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말이군요!
(분명히 오카다 세미나발 정보)
- 여성의 가슴을 의도적으로 흔들리게 한 작품이 나우시카였다는 것도 잊지마시길
- 스커트를 펄럭거리며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하는 씬도 있지않았나요?
미래소년 코난
'삼각탑의 수평 안테나 위에서 기절하는 라나' 는 완전 18금
이쯤에서 대머리 영감님의 극딜 잠깐 보고 가시겠습니다
근데 그런거봐도 지브리작품은 하나도 안꼴리잖아
유게 페도들이 일단 여자아이들 벗기고 유두치라 서혜부치라치라 보이는 말초적 감각을 탐닉하는 페도라면 지브리는 뭐랄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활기찬 행동 속에 우주배경복사마냥 스멀스멀 에로스를 깔아놓는 그런 맛임
동심에서 보면 꼴림 난 어렸을 때 나우시카 보고 설렜다
어허 은꼴인 거에요
지브리 작품들은 뭔가 한번씩 야한 포인트가 있다니까
멍청
멍청
근데 그런거봐도 지브리작품은 하나도 안꼴리잖아
코린
어허 은꼴인 거에요
코린
동심에서 보면 꼴림 난 어렸을 때 나우시카 보고 설렜다
?? 유부녀 속성 무시하냐?
사실 미야자키는 ↗는 게 제일 무서운거임...
페도의 눈으로 보면 꼴림
그건 니가 로리콘이 아니라 의외로 로리콘 중에 지브리 작품으로 성벽에 눈떴다는 놈들이 많다.
모노노케 히메에서 은근 꼴림포인트들 있었음
모노노케히메는 야해 특히 입가에 묻은 피가
너가 고양이의 보은 안봐서 그럼
안 꼴리는데 기어코 어린애 빤스 보여주는 하야오의 뒤틀림이 보이잖음
얘 노팬티인가가 젤 궁금함
지브리 작품들은 뭔가 한번씩 야한 포인트가 있다니까
모노노케 히메는 그시절에 봐도 야하다고 생각했어
이쯤에서 대머리 영감님의 극딜 잠깐 보고 가시겠습니다
역시 "세이라 유두는 핑두" 토미노 선생님
그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유게 페도들이 일단 여자아이들 벗기고 유두치라 서혜부치라치라 보이는 말초적 감각을 탐닉하는 페도라면 지브리는 뭐랄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활기찬 행동 속에 우주배경복사마냥 스멀스멀 에로스를 깔아놓는 그런 맛임
선생 이제 월요일 아침이외다
흡사 코믹LO의 표지와도 같은
얘는 진짜다
우주배경복사라는 말이 이런데 쓰일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모 롤 해설말대로 내용은 건전한데 만드는놈들이 불건전하다....
부정은 못하겠다
지브리가? 아니 그 하야오가?
여성을 성적으로 묘사하지 않는 게드전기가 있읍읒읍 당신 누구야
어슐러 르 귄: 그거 내 작품 원작 아님. 아무튼 아님.
센과 치히로를 제대로 봤으면 그런 이야기는 못할텐데
다시 곱씹으면 업소같은 느낌이... 은연중억 느껴지지
대놓고 그렸는데 ㅋㅋㅋㅋ 가오나시가 황금으로 치히로 못 사는 장면이라든가
원래 그런 업소의 신 버전이니까요. 신시라 안건드리는거 뿐.
정말 성적인 이야기 다 빼면 그건 재미없다고 안볼거면서
당장 모노노케히메에서 아시타카가 아줌마들 사이에서 힘자랑할 때 처녀/유부녀 반응다른거만 해도 성적으로 엄청난 장면인데 ㅋㅋㅋㅋ
원령공주 나오면 대놓고 헐벗고 나오는 여성들 많던데 물론 성적으로 소비하지는 않지만
생각해보면 모노노케 히메는 하야오 취향인 로리는 안 나왔군. 카리스마 있는 여장부는 나왔지만
솔직히 거기 여성들 깡은 굉장했음ㅋㅋㅋㅋㅋㅋ
주체적인 여성상으로 그린다고 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지브리 쪽이 히로인을 트로피 히로인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니.
나우시카에서 주인공의 바지색을 살색으로 해놔서 하의를 벗은것처럼 착각하도록 보이게하는게 의도한거 맞다는 영감님의 인터뷰를 생각하면...
미야자키 영감님 로리콘이잖아….
라퓨타)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꽁냥함을 에로스적인 뭔가로 말하지마! ㅋㅋㅋ
냥소리 말라냥
ㅋㅋㅋㅋㅋ
이런식이면 다비드 상은 전라의 남성의 성기를 자세히 묘사했는걸?
재미있는 부분이긴 함 키키에서는 키키가 빤쮸를 대놓고 노출함! 이러면 감독 미친 새낀가? 싶지만 막상 실제로 보면 그냥 자연스러운 연출임
나 키키 처음보고 판치라가 의도적인 느낌 하나도 없이 엄청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보고 저렇게 하기위해 엄청 연구했다는뜻 아니야 개쉽 변태색기네 하고 약간의 공포심을 느낌...
미야자키 옹의 취향은 참 독특하구나
저게 찐 페도임
뭐 대놓고 에로를 노리고 성으로 상품화를 하고 그런 작품은 아니다 라고 하는거면 그렇기는 하지....
지금도 한국이나 서양 기준으로 보면 일본 애니나 게임에서 여성 성적대상화하고 희롱하는거 심한데 옛날 사함들은...
나우시카만 몇번 봤어도 저런이야기는 안나올텐데. 내 기억이 맞으면 나우시카의 애완동물(이름이...)은 가슴골 속에 숨어 있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캐릭터는 여성성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컨셉으로 감독은 여성성을 강조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