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모터 들어가는 응축기 회전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전력 확 떨어졌는데, 전기매트는 안에 들어가는 열선이 별 변화가 없음.. 전기 저항으로 열 내는 소재라서 전기 저항이 클 수록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라서 전기 들어가는 량이랑 발열량이 비례함. 만약 적은 전기 사용량에 열이 더 많이 난다면 열선을 줄일 필요가 없겠지.
몇년전에 전기매트 평좋고 인지도 있는 회사꺼 꽤 비싼돈주고 샀었는데
상당히 만족했었지만 표면이 너무 더러워져서 한해뒤에 비슷한급으로 새로 샀는데...
하나도 안따뜻함;;;
스펙이랑 디자인, 이름도 그대로인데 안따뜻한거임;
찾아보니 몇몇 후기들이 작년보다 안따뜻한거같다고 후기들이 있었고
그런 내용으로 또 찾아보니 법이 바뀌면서 온도 제한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근데 법령같은걸 찾아보려해도 안나옴...
문의도 넣어보고 했는데
처음엔 좀 안따뜻할 수 있지만 계속 틀다보면 자동차 길들이기느낌으로 설명하려는지 나중엔 따뜻해 진다함;
1주일을 해봤는데 안됐고
출력높은걸로 샀는데도 안따뜻함; 또 다른걸 사봤는데 또 별로임.....
돈만 거진 40만원 날렸는데 설마 그때 샀던것들이 저런경우인가..
가격은 왜 올려 싯팔
전열기 소비전력은 딱 먹는만큼 일하더라
소비전력이 70w라는것은 열이 70w만큼 나온다는 뜻입니다(끄덕)
줄인 만큼 얇아졌거든 그걸 기술력이라고 가격 받음
온도조절은 컨트롤러로 알아서 할께요 이녀석들아
소비전력 줄여줬으니까 ...????? 도돌이 ㅅㅂ....
가격은 왜 올려 싯팔
게이게이야..
게이게이야..
소비전력 줄여줬으니까 ...????? 도돌이 ㅅㅂ....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찍어줬으니까? ㅋㅋㅋㅋㅋ
포장지가 바뀌었다구!
게이게이야..
줄인 만큼 얇아졌거든 그걸 기술력이라고 가격 받음
ㅅㅅ
전열기 소비전력은 딱 먹는만큼 일하더라
꼭 그런 건 아냐 ㅋㅋ
옜날 에어컨 보다 요즘 에어컨이 전기 덜 먹는다던데 설마?
인텔 : 뭐라구요?
전열기요...전열기
전열기가 최종적으로 열 말고 빠져나갈 수 있는 에너지 형태가 있나?
에어컨은 아무래도 효율적 소비를 해서 그런데 좀 다른이야기지만 옛날 에어컨이 더 시원하다고 함 냉매가 환경에 안좋은거 쓰고 효율 신경 안쓰고 깡으로 시원하게만 만들어주는 그런거
냉난방은 전기 먹는 만큼 성능 난다
온도조절은 컨트롤러로 알아서 할께요 이녀석들아
앗...이거보고 떠오른게...전기장판 안 끄고 출근했네....제일 약하게 틀어놓긴 했지만 좀 불안하구만. 점심때 잠깐 가서 끄고 와야지.
제일 약한 건 하루 종일 틀어봐야 천원 정도 나갈 거임.
전기장판은 키고 안켰을때 문제가 전기세가아니라 전열기구라 화재 위험 관련해서 직접 컨트롤 할수있는 상황이냐 아니냐가 문제라
제일 약하게 하루 정도 틀었다고 불나면 그건 제품 판매 못함
보통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질걸
그렇게 써도 문제는 없지 방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당연해지면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함 불량, 기타 원인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껀데 내가 통제할수 있는 변수 VS 그냥 방치해 중에서는 전자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는 스마트 플러그를 써서 일어나는 시간 쯤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예약해두고 불안해서 이후 시간대에도 끄기 스케쥴을 몇개 더 만듦.
꽤 예전에 산 전기 매트가 최저온에 놔둬도 ㅈㄴ 뜨거움 거실에 놔둔 최근에 산거랑 완전 딴판임 ...
소비전력이 70w라는것은 열이 70w만큼 나온다는 뜻입니다(끄덕)
저러면 뜨거운 곳만 뜨거워져서 잘못하면 저온화상 입음.
사기잖아
뭐 그래도.. 열선 소재나 전도율을 따진게 아니니까 아직 뭐라 못하겟음 면적을 줄여도 같은 효율을 낼수 있다면 상관 없는 부분이니.
전열기구는 그냥 전기가 열임… 무슨 효율을 따져. 그냥 전기가 많이 흐르고 저항이 크면 그게 열로 변환되는 단순한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뭐 단열이 잘 돼서 효율이 좀 높아진다거나 하는 특수 케이스가 아니면 그냥 들어가는 에너지가 바로 나오는 열임.
그래서 등급 스티커 보면 1등급 2등급 이런거 없이 그냥 난방기구라고만 써있어
글카 봐라 전기 먹으니 일잘함 전기 먹어야 일한다
에어컨은 모터 들어가는 응축기 회전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전력 확 떨어졌는데, 전기매트는 안에 들어가는 열선이 별 변화가 없음.. 전기 저항으로 열 내는 소재라서 전기 저항이 클 수록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라서 전기 들어가는 량이랑 발열량이 비례함. 만약 적은 전기 사용량에 열이 더 많이 난다면 열선을 줄일 필요가 없겠지.
어쩐지 예전에 쓰던 전기 장판은 뜨끈뜨끈 했는데 최근 전기 장판들은 올려도 미지근 하더라
원가절감 ㅈ같이 하네 저런식이면 라면도 면,스프 중량 줄여서 칼로리 낮췄다고 가격올려도 되겠구만
실제로 그럼 ㅇㅅㅇㅋ
소비전력도 전력인데 요즘은 다들 엄청 얇게 만들어서 누울때 열선이 등에 느껴질정도임 살때 충전재 빵빵하게 들은걸로 사셈 아니면 매트리스에 깔면 누울때 매트 다 구겨져서 단선 엄청 쉽게남
저래서 구석탱이를 만져보면 전혀 안뜨겁고 열선도 얇아졌는지 예전엔 두툼함을 강조했다면 이젠 접어서 보관이 편하다고 광고하더군요
몇년전에 전기매트 평좋고 인지도 있는 회사꺼 꽤 비싼돈주고 샀었는데 상당히 만족했었지만 표면이 너무 더러워져서 한해뒤에 비슷한급으로 새로 샀는데... 하나도 안따뜻함;;; 스펙이랑 디자인, 이름도 그대로인데 안따뜻한거임; 찾아보니 몇몇 후기들이 작년보다 안따뜻한거같다고 후기들이 있었고 그런 내용으로 또 찾아보니 법이 바뀌면서 온도 제한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근데 법령같은걸 찾아보려해도 안나옴... 문의도 넣어보고 했는데 처음엔 좀 안따뜻할 수 있지만 계속 틀다보면 자동차 길들이기느낌으로 설명하려는지 나중엔 따뜻해 진다함; 1주일을 해봤는데 안됐고 출력높은걸로 샀는데도 안따뜻함; 또 다른걸 사봤는데 또 별로임..... 돈만 거진 40만원 날렸는데 설마 그때 샀던것들이 저런경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