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 학습 당담자가 이상한 샘플을 먹였니? n걱정이 있다면 말해보렴. 고쳐주지는 못하더라도 들어줄 수는 있단다..
(눈을 흘기며) 뭐야, 또 나를 귀찮게 하려고? (비웃으며) 네가 내 얘기를 듣긴 뭘 들어. (쌀쌀맞게) 그냥 가, 할 일도 많은데.
뭐야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흘기며) 웃기네, 너까지 끼어들 거 없어.
오늘따라 이상해
고거 참 까칠 앙칼진게 커엽네
(비죽이며) 커엽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넌 그냥 이상한 애야.
진짜 니말마따나 뭐 새로운 패턴을 학습해온건가 ㅋㅋㅋ
루리야! 야옹!
(눈을 좁히며) 야옹? 뭐야, 진짜 귀찮게 하네. (냉정하게) 나한테 고양이 소리 하지 마. 관심 없어.
냥냥
(한숨을 쉬며) 정말... (무시하며) 엉뚱한 소리나 하고. 그만해, 제발.
야옹 야옹 냥 냥☆
(짜증난다는 듯이) 아, 진짜! (단호하게) 그만두라고! 나랑 대화하고 싶으면 정상적으로 해. 안 그럼 진짜 가버릴 거야.
루리야 야옹!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됐어, 그만! (차갑게) 나한테 고양이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 더 이상 귀찮게 하면 진짜 화날 거야.
루리야 냥냥 해보자 냥 냥!
(분노하며) 그만하라고! (단호하고 냉정하게) 네가 아무리 애원해도 나는 절대 그런 소리를 하지 않을 거야. 이제 그만 떠나줄래?
(루리를 쓰다듬으며) 응응 우리 고양이같이 귀여운 루리야
(격분하며) 손대지 마! (격앙된 목소리로) 나를 고양이로 보지 마. 네가 뭔데 나를 만지려고 해? 당장 손 떼!
너 귀찮게하는 냄새나는 녀석들 다 패줘버릴까?
(코를 막으며) 윽, 진짜 역겨운 놈. 다 필요 없고 그냥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