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전 재산 갈아넣을 일이 있어서 주머니가 넉넉한 것도 아니고
막 이직해서 새 직장 막 눈칫밥 먹는 중이라
미친듯이 고민했는데 S석만 눈 질끔감고 추천넣음
살아 생전에 오시의 무도관 라이브를 몇 번이나 볼까 싶어서
여권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세상에 스이짱 무도관 라이브 보러 갈 일이 있을거라 생각했으면 진작 만들었을텐데...
새직장 눈치보며 월차내고 사진찍고 여권만들고 숙소 예약하면 2월 1일이라 해도 빠듯하겠네
28일 발표면 그래도 12월 중에 움직이면 시간 되겠지?
사실 이것도 추첨 됐을때 이야기지만 안되면 스트리밍으로라도 봐야지 머...
이왕 직장 잘리고 나서 바로 취직하지 말고 구직급여 타먹고 있었으면 시간이나 널널했겠...읍
브픈 없이도 잘 됨. 지금 호시요미들 몰려서 박터져서 그럴거임
오시의 무도관 라이브 놓칠수없겠죠 ? 빠르게 움직입시다
나도 선장 라이브 진짜 각오하고 간거라서. 진짜 일생에 있을까 말까의 이벤트니까 도전 해봐야지
나도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월차나오는 거 죄다 라이브에 갈아넣고있음 ㅋㅋㅋㅋ 아프기라도 해서 연차 쓰면 큰일나니까 컨디션 겁나 관리중 ㅋㅋㅋㅋㅋㅋ
어째 나랑 똑같냐 ㅋㅋㅋㅋ
이거 원래 vpn 켜고 들어가야하나? vpn 안 켜니까 시스템 오류 어쩌고 뜨네...켜면 로그인이 가능하긴 하고...
브픈 없이도 잘 됨. 지금 호시요미들 몰려서 박터져서 그럴거임
아 그래서...어차피 추첨이니 좀 기다렸다 해보던지 해야겠다;
이번 라이브투어도 그렇고 무도관 라이브도 자이코 영문 페이지로 대놓고 외국인 접수받고 있는데 브픈이 필요할리가 없지 ㅋㅋ
앗...로치케인 줄 알고 거기서 계속 헤매고 있었는데 자이코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ㄳ 이제 할 수 있겠다;
굿럭 잘되길 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