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최종장 챕터 하나 끝난 느낌이네요.그나저나 넬레가 확실히 선 넘었지만그걸 알고도 묵인해준 지휘관도선을 넘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조금 씁쓸합니다.
어째 그리폰 나간것도 이런 상태에서 현타 제대로 온 게 터진것과 훈작사같은 높으신 분들이 저 선넘은 거 가지고 토사구팽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번 화이트존 때부터 지휘관이 선을 넘기 시작했다는 의견들이 보임 그리고 요번에 현타 가득한 대화도 있는거 보면 지금 멘탈이 불안정한듯
라플라스)솔직히 그레이 몸을 쨀 때 기분 좋았지? 넬레)아니얏!
이전부터 지휘관 현타 개씨게 오긴 했지
소전2에서 지휘관이 말한 "암살 임무를 받았는데 실패하고 나서 잠적했다"의 타겟이 넬레가 아니냐는 말이 있음
목표를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게 심해져가
라플라스)솔직히 그레이 몸을 쨀 때 기분 좋았지? 넬레)아니얏!
저번 화이트존 때부터 지휘관이 선을 넘기 시작했다는 의견들이 보임 그리고 요번에 현타 가득한 대화도 있는거 보면 지금 멘탈이 불안정한듯
어째 그리폰 나간것도 이런 상태에서 현타 제대로 온 게 터진것과 훈작사같은 높으신 분들이 저 선넘은 거 가지고 토사구팽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그간 빌런들에 대한 단죄가 거의 없던 거 생각하면 라플라스를 죽인 거 시원했던 거 같네요 이미 지휘관 맨탈이야 안나 죽음 이후부터 망가져 간다는 느낌도 있어고요 최종장으로 전개된 거 같긴한데 이번에 페레데우스도 내부적으론 윌리엄 독재체제가 아니고 모두 꿍꿍이가 있어 언제라도 자중지란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는 것이 신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