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살인범은 어두운 새벽 골목길 귀퉁이에 차를 새워놓고
주변을 물색하고있습니다.
때마침 한 청년B가 지나가고 A는 차에서 내려 조용히 그뒤를 밟다
바로 뒤에서 목을 칼로찌르고 (소리를 못지르게 하기 위해)
돌린뒤 심장을 한방에 찌르고 즉사시킵니다.
그리고 A는 혈흔이 묻은칼을 조심스레 헝겁으로 감싸며 다시 자기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그 골목을 자동차를 몰아 빠져나간 A는 유유히 자신에 집으로 갑니다.
(물론 이때까지 목격자는 단 한명도없습니다. )
A는 전과자가 아닙니다.
이 범죄는 주변인물 원한관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불특정 인물을 노리고 벌인 살인.
범행에 쓰인 도구는 아무도 찾을수없게 사라진 상태로 A 는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망한 B가 사는곳은 서울 , A는 대전, 수사가 이루어질때쯤 A는
대전에 도착해서 유유히 집에서 TV를 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첫째, 원한관계가 아님.
원한관계라면 피해자의 주변인들을 조사해서 용의자를 추려냅니다.
원한관계가 있다면 이래저래 증거가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원한 관계가 아리라는 점.
둘째, 목격자, CCTV 가 없습니다.
인상착의 또는 차량번호나 차량특색 등을 전혀 알수없기 때문에 범인이
고속도로를 통과해서 CCTV 에 찍히던 말던 사건은 미궁에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세째, 초범이란 사실.
과거 비슷한 사건으로 전과가 있는 경우라면 동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해서
범인을 색출 할수있는 방법도 있으나 초범이므로 수사기관에 아무런 기록이 없음.
고로 DNA 감식도 할 수 없음.
이 경우에 경찰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추리] 완전 범죄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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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지문을 제거했다는 문구가 안보이네요.
목격자가 없다면 적은 횟수 안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블랙박스 및 cctv가 넘치고 넘치는데 과연 증거가 안남을수 있을지?
그러니까 전제조건이 없다구요
저상태론 절대로 잡을수 없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침을 뱉고간다고해도 잡을수 없습니다. 이유는 머리카락이나 침 으로 할수 잇는건 용의자와 DNA일치여부만 확인가능하때문이죠. 지문같이 조회하면 바로 나오는것이 아니라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위에 문제 같이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잇고 흉기다루는 솜씨도 프로급 이라면 더더욱 힘들겟죠.
미제사건은 실제로도 존재하니 완전 범죄는 가능하겠죠.
저런 사건이 일어나긴 하나요? 원한도 없고 아무런 채무관계도 아닌 제삼자가 아무런 이유도없이 계획적인 살인을 벌이는 것이 잖아요
저런경우는 굉장히 허술한거죠 ㅋㅋ 완전범죄는 커녕 제가봐도 허술한데 형사가보면 코웃음나오죠 일단 범행주변 dna 조사하면 머리카락 같은거 한올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잡힙니다 머리카락이 아니라 팔의 털, 다리의 털이 우연히 빠져도 바로걸림 따라서 비오는날 범행하던가 해서 흔적을 지워야죠. 빗물에 씻겨내려가게 해야.. ㅋㅋ 이건 범죄의 기본입니다 ㅡㅡ 그리고 골목길이라도 걸려요. 누군가가 보고 목격자진술 나오기 시작하면 몽타주 나오고 범인 좁혀집니다 아예 산속에서 죽이든가 해야죠. 골목길은 말도안됨. cctv도 있을수 있고요. 어떤사람이 새벽에 창문열었다가 우연히 폰으로 찍을수도있고 아무튼 너무 위험함 글쓴분은 순진하신분 같네요
제가보기엔 님이 더 순진하세요
이미 .. 현실에는 완전범죄는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