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극초반입니다
어릴때부터 도덕성과 사회성이 결여된탓에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했고 한때 별 소문 다 나며 따까지 당했습니다 문제라는 걸 깨달아 여러번 욕먹으면서 성격은 많이 고쳤습니다
대학가고 사회가서도 학창시절 찐따였던 게 영향이 가나요? 그때도 절 싫어하던 학창시절 동창들을 만날까봐 두렵네요
전 20대 극초반입니다
어릴때부터 도덕성과 사회성이 결여된탓에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했고 한때 별 소문 다 나며 따까지 당했습니다 문제라는 걸 깨달아 여러번 욕먹으면서 성격은 많이 고쳤습니다
대학가고 사회가서도 학창시절 찐따였던 게 영향이 가나요? 그때도 절 싫어하던 학창시절 동창들을 만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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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님을 싫어하던 동창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님을 학창시절처럼 괴롭히거나 싫어해서 어떤 불이익을 줄려고한다던가 하는게 걱정이신거죠? 상식적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 그러면은 법적으로 해결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갓 스물이여도 상대도 이젠 애가 아니란걸 본인도 아는게 보통입니다. 아직 학생시절 생각해서 그러는 사람이 없진않죠. 그럼 그냥 안보면됩니다...학창시절처럼 좁은 세상이 아니잖아요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과학적 근거를 두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동물은 늙고 병들고 죽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지날 수록 활동반경과 기억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인간은 '위험요소를 강하게 기억한다'는 작업을 합니다. 기억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체력이 약해져서 멀리 못 가니까 글쓴 분이 적었던 내용을 더더욱 강하게 기억하려고 하고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이 잊어도 상대가 기억하고 있고 상대가 입을 열면 둘사이의 관계를 모르는 제3자는 그걸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cd에 난 기스와도 같아서 빙글빙글 돌면서 크기가 커지는 거지, 상처처럼 아무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인간의 뇌세포는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된 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전쟁포로가 된 미군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보려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였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뭐 돈 많고 그러면 신경접어마이웨이가 가능할지 몰라도 사람은 혼자서 생존할 수 없기에, 주변인과 평판을 신경 쓸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신경 안 써도 사람이 더 나이를 먹으면 학창 시절 동창을 찾게 됩니다.
그러니까 님을 싫어하던 동창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님을 학창시절처럼 괴롭히거나 싫어해서 어떤 불이익을 줄려고한다던가 하는게 걱정이신거죠? 상식적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 그러면은 법적으로 해결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갓 스물이여도 상대도 이젠 애가 아니란걸 본인도 아는게 보통입니다. 아직 학생시절 생각해서 그러는 사람이 없진않죠. 그럼 그냥 안보면됩니다...학창시절처럼 좁은 세상이 아니잖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과학적 근거를 두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동물은 늙고 병들고 죽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지날 수록 활동반경과 기억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인간은 '위험요소를 강하게 기억한다'는 작업을 합니다. 기억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체력이 약해져서 멀리 못 가니까 글쓴 분이 적었던 내용을 더더욱 강하게 기억하려고 하고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이 잊어도 상대가 기억하고 있고 상대가 입을 열면 둘사이의 관계를 모르는 제3자는 그걸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cd에 난 기스와도 같아서 빙글빙글 돌면서 크기가 커지는 거지, 상처처럼 아무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인간의 뇌세포는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된 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전쟁포로가 된 미군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보려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였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뭐 돈 많고 그러면 신경접어마이웨이가 가능할지 몰라도 사람은 혼자서 생존할 수 없기에, 주변인과 평판을 신경 쓸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신경 안 써도 사람이 더 나이를 먹으면 학창 시절 동창을 찾게 됩니다.
못 믿겠으면 여기 고민게시판이니까 관련내용으로 검색해보세요..... 10년 20년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있고 복수하는 법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 왠만큼 못살게 굴거 아니면 걔네들한테 복수같은거 안하려고 하는데 동창들이 해코지할까봐 두렵네요
이미 아시겠지만 세상일 사람 마음대로 안됩니다. 친구의 친구, 동창의 자녀 등등 얽힐 구석이 많음. 그리고 또 쌈붙이는거나 불지르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어차피 이젠 학생이 아니니까 안만난다면 별 엮일일이 없지만... 극악의 확률로 대학 같은과나 사회생활할때 같이 만나게 된다면 큰일나겠네요..
네 죄송하지만 그렇습니다 하지만 정말 매일매일 노력하면 바뀔확률이 조금은 있습니다 매일매일 노력하세요
일단 자기중심적인 성격하고 말투는 많이 고쳐봤고 자신을 꾸미는거나 운동을 해봐야겠네요
일본이 그런 경우가 많죠 학창시절 따돌림당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히키코모리가 된 케이스
히키코모리로는 살기 싫네요 ㅎㅎ
성향은 평생 갈겁니다. 노력으로 안되는것도 있지만 노력으로 되는것도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것은 성인이 될수록 누굴 괴롭히고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게 됩니다. 대학가서 누가 누굴 따돌리려 한다면 따돌림을 시도한 사람과 가까워질 사람은 없습니다. 성인 된거지요. 또 싫어하셨던 학창시절 동창들을 성인이 되어 만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만나더라도 내가 그땐 그랬지 하며 후회는 본인들이 하겠죠.
초 중학교때 왕따당하고 지금 30대를 맞이하고 직장다니면서 힘들게 살고있는데요 자기방어성향이 강해져서 참 힘드네요 바뀌려고해도 근본적인부분은 바꾸기가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현재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남들은 제가 왕따였는지 아닌지 모르니까요 중요한건 본인이 본인을 사랑해야합니다
성인되고 시비걸면 법적으로 처벌이 되니.. 우연히 만나서 시비걸면 지가 손해 입니다..
성격을 고쳤다면 동창을 만났다 해서 같은 상황이 될 수 없음. 성격을 고쳐 지금 주변 사람들과 잘지내고 사회성도 있고 도덕성도 있다면 동창이 해꼬지 하려 해도 주변에서 동조해주지 않으니 오히려 본인만 나쁜 인성으로 찍히기에 만났다 해서 과거처럼 대할 수 없음.. 그냥 저놈 회사다니네 하고 말겠죠. 계속 엮이는 상황이 아니면 과거 버릇이 나올수 없으니.. 님도 그냥 만나면 거리를 두면 됨.
네 맞아요. 한번 찐따는 계속 찐따에요. 정말 얼토당토않는말입니다만, 안바꾸면 안바뀝니다
평가는 객관적인 것이고, 성인되서 민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로 평가가 바뀌겠죠. ㅁ어떠세요? 학창시절과 비교해서 지금의 본인은 사회적으로 나은 사람이 되었습니까? 자기 생각이나 넷상에서의 평가가 아닌 오프라인 사회적 평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