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검색하다 2년전 고인이된 윤승주 상병의 구타살인 사고의 현장검증 우연치않게 봤습니다.
그중 구타살인 사건의 최초 고발자인 김재량 병장의 회고를 담긴 칼럼이 있어서 출처를 남겨 놓습니다.
제목 또한 그 칼럼의 제목입니다. 아래 출처가 있으니 시간 나신분들은 봐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출처: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537
아래 동영상은 해당 사건 가해자 4명이 윤일병을 구타 살인했던 것을 현장 검증한 동영상입니다.
아주 충격적이고 잔인하게 구타된걸 상세히 재연했습니다. 혹시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끝말로 어느덧 군재대하고 현재는 민방위입니다만...
다시한번 군대에 있었던 생활을 기억속에서 되돌려봤습니다.
그리 잘했던 군생활은 아니였다고 생각하지만...과연 군생활 잘했다는게 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군대 이야기를 잘 안꺼내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군대서 잘한게 없기도 하고 시달리기만 했던 사람인지라...
그래서인지 저는 진짜사나이같은 군대 같은 프로그램을 싫어합니다. 거기다 예비군도 진짜 나가기 싫어했었죠...지금은 끝났지만요
군대가 다 이런건 아니지만
미필이신분들은 꼭 한번쯤 칼럼이랑 동영상을 봐보시는걸 추천드리고
군필하셨던분들도 나도 이랬었던 적이 있던가를 한번 스스로 자문해 보시는게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