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데드리뎀션2 - 몇년을 중도 포기 했다가 하도 우주명작이라 하길래 꾸역 꾸역 참고해봄. 우주명작 맞음.
2. 갓오브워 - 지렸음.
3. 페르소나5 - 너무 반복되서 중도포기
4. 드래곤즈 도그마 2 - 20년만에 친구들하고 재밌다고 한 게임.
5. 리터널 - 첫보도 못보고 포기함.
6. 데몬즈 소울 -
거미에서 포기함. 소울라이크 절대 안하기로 맹세함.
다시 도전해서 엔딩봄. 소울라이크 초심자에게 강추.
7. 와룡 - 인왕2 재밌게 해서 함. 재밌게 했음. 다만 소울라이크 안한다는 내가 2트 안 다 클리어할정도로 좀 긴장감이 없음.
8.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 이것도 몇년 시도하다 했는데. 아씨 너무 재밌다. 유피까지 쭉 달림.
9. 블러드본 - 신부에서 포기함. 신부 때려잡음. 다시 포기함
10. 어쎄신크리드 오디세이 - 하는중... 반복…
11. 드래곤퀘스트11 - 중간에 다른 게임했다가 흐름 놓쳐서 못하는중.
12.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 리마스터 - 그거 빼고는 완벽한 게임. 정말 완벽.
13. 고스트 오브 쓰시마 - 재밌어서 처음으로 DLC사본 게임
14. 위처3 - 5년째 한는중. 전투가 정말 노잼임.
15. 데스스트랜딩 - 배송게임 별거 아닌데 재밌었음. 자꾸 먹물에 빠져서 짜증이남. 어렵다기 보다는 귀찮아서 결국 포기....
16. 데이즈곤 - 할거 없어서 했는데. 와 떼거지 좀비랑 싸우는데 졸잼. 준비하는 과정과 그걸 해냈을때의 성취감은 캬!!
17. 레드데드리뎀션1 - 레데리2 우주명작이라 한글판 해봄. 역시 재밌음.
18. 바이오하자드4 RE - 데모 클리어를 못해서 구매 안했음. 한우리에서 3천원에 재매수 해준다길래 구입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놀람. 게시판 보면 500시간 플레이 그런거 많은데. 2회차 가장 하고 싶은 게임 뭐라고 하면 바하4RE 뽑을것 같음.
19. 용과같이 7 - 스페셜 공짜 게임이라 해봄. 용과 같이 팬됨.
20. 용과같이 8 - 7 너무 재미있게 해서 바로삼. 역시 용과 같이
21. 저지아이즈 - 용과같이에서 만들었다길래 함. RPG아니라 중도포기
21. 언차티드 4 - 왜 언차티드 언차티드 하는지 알았음. 오마이갓
22. 엘든링 - 완벽히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 막보 20트라이 하고 포기함.
23.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오픈월드 처음 느끼게해준 고퀄 액션 알피지.
24. 디아블로4 - 지루했음. 근데 플레이시간 제일김.
25. 인왕2 - 나그네 불러서 싸워서 역경을 이겨나가고, 나도 도와주고 하니까. 은근히 똥손도 재밌음. 지금 2회차
26. 아머드 코어 6 - 튜토리얼 보스에서 접고 빠른 판매, 소울라이크 절대 안하기로함.
27. p의 거짓 -소울라이크 절대 안하기로 했는데. 포털사은품으로 싸게 구입. 와 정통 소울라이크! 거기다 엄청 재밌어. 인형의왕!! 이갈 내가 깨다니!! 아 이래서 소울라이크 재밌다고 하는구나!! 빅토르? 1트에 박살내고 8챕터 포탄 날아다니고 재밌네 필드도. 녹색괴물? 너 내가 때려부순다 하다 더 계속하다가는 패드 박살날까봐 접음. 진짜 진짜 다시는 소울라이크 안하기로함.
다시 구입 피구라... 타격감 자꾸 생각나서 다시 구입.. 여차여차해서 녹색괴물 때려부숨.... 재밌다 ^^. 결국 막보와 타협하고 게임 끝냈지만, 타격감 일품 국산 소울라이크 재밌었다! 피구라.
28. 라스트오브어스 파트 1 - 와… 무료로 풀려서 다시 했는데. 이거 우주명작임. 몇년만에 다시했는데. 해드셋 무서워서 못끼고함. 엔딩까지 완벽. 초갓겜. 몇년만에 해서 기억이 잘 안났는데. 파트2 하고 하니까 이거 가슴이 뛴다 게임이.
29.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 53시간 지나니까 좀 지루해짐. 쉬는중.. 계속 쉬는중.. 초코보 나는 미션 진짜 열받게 하네.
30. 갓오브워 라그나로그 - 전편과 큰 차이 없음, 좋아진건 편의성이 많아지고, 모험하는 느낌 많이남. 광전사 잡으러 다니면서 스펙업 하는 재미가 있음.
31. 유니콘 오버로드 - 체험판 거의 완료, 배송중, 배송중에 스텔라 블레이드 직거래 하게 되서 못하고있음.
32. 스텔라 블레이드 - 내가 이렇게 액션 게임을 잘하는줄 몰랐음. 신나게 패링하고 회피하고 두들겨 패고 재밌음. 뜻하지 않게 획득가능하게 잘 구성한 맵디자인은 내가 탐험도 잘하는구나 싶게 만들어줬음. 이브의 엉덩이는 보너스라고 생각함. 다양한 의상이 있지만 결국 하나만 입게됨. 엔딩까지 쉬지 않고 재밌게 즐겼고, 보스 모드도 너무 재밌음. 왜냐면 내가 엄청 잘하는것 같게 해주기 때문. 그렇다고 쉽지는 않다! 가장 어려웠던 구간은 톱니바퀴, 파이프 통과, 레이저, 감시 미사일을 트럭뒤로 피해가는구간, 그리고 레XX, 막보(둘은 결국 스토리 모드로 클리어),
33. 파이널 판타지 16 - 하는중
34. 아스트로봇 - 미개봉 신품으로 하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GOTY다. 드디어 해봄. 그냥 움직이는것 자체도 재밌음, 플랫포머 장르에서 마리오와 더불어 투톱된것 같음. 스테이지 하나하나 신선하고 다체롭고, 특이함. 그래픽 말할것도 없고, 사운드 까지 일품. 특히 듀얼센스 활용이 미쳤는데 이것때문에 유투브로 보는것보다 10배 재밌음. 플스 추억의 게임들의 캐릭터가 잔뜩 등장하여 추억 보정까지 해줘서 스페셜 땡스했던 게임. 이건 PS5있으면 무조건 해야하는게임같다.
35. 킹덤컴딜리버런스 - 아....
결론: 2024년 12월 12일 기준
최고의 게임 - 레드 데드 리뎀션 2
최고의 액션 게임 -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최고의 소울라이크 - 인왕2
최고의 호러게임 - 바이오 하자드 4 RE
최고의 RPG - 파판7 리메이크라 하고싶지만, 사실 용과같이7을 더 재밌게함.
최고의 플랫포머게임 - 아스트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