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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스팀판 섬의 궤적1 카이 플레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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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크로우는 얘 관련된 인연이벤트를 다 봐야 이 녀석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거라서ㅠㅜㅠㅠ 그냥 진행하다가 엔딩을 보면 "???" 할 법한 전개입니다...

이림 | (IP보기클릭)118.235.***.*** | 21.04.15 07:21
이림

크로우 인연 이벤트를 보면 떡밥들이 나오긴 하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당시 기준으로 별 거 없어 보이는, 심지어 남캐를 누가 굳이 적은 포인트 소모해서 보겠어요...ㅜ.ㅜ 결국 크로우 인연 이벤트에 떡밥을 푼 건 사장도 좀 잘못 판단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58.236.***.*** | 21.04.15 12:46

1이 아츠가 많이 약한 편이죠. 뒤로 갈수록 점점 아츠의 궤적이 됩니다

데스사이즈헤 | (IP보기클릭)1.227.***.*** | 21.04.15 08:4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2 는 원래 한게임으로 만들다가 제작 기간이라든가 어른의 사정등으로 2개로 분리된 게임인 느낌이더군요.. 덕분에 1 마지막장이 급전개로 마무리 시키는 식이 된듯합니다.. 그리고 1,2 에서 강제 회차 요소는 굳이 말하자면 인연 이벤트 라고 하겠네요.. 이게 각 캐릭터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전부 봐야 이해하기 좋은데.. 이게 인연 포인트가 적어서 다 보지 못하다보니 실제로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문제는 인연 포인트 맥스 로 만들어주는 게 엔딩후 주는 포인트로 해금이 되는데 이게 4 포인트다 보니 인연 포인트만 맥스로 만들고 거의 처음부터 다시 하는거랑 레벨이랑 아이템 인계를 먼저 해금 해서 3회차에 인연 포인트 맥스를 만드는 걸로 나뉘게 되는데 보통 2회차에 레벨 아이템등 인계 시키고 3회차에 인연포인트 해금 하는게 정석인듯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저게 강제 요소로 느껴져서 별로 더군요.. 3회차까지 해야만 스토리를 이해할수 있게 강제로 제한하는 느낌이라..

스페이스판자촌 | (IP보기클릭)14.39.***.*** | 21.04.15 09:08
스페이스판자촌

저도 사정상 게임이 쪼개졌단 것에 동의합니다. 사실 섬궤2는 쓸데없는 부분 다 쳐내면 딱 하궤 SC 종장이나 벽궤 종장 정도의 내용과 분량이죠. 그런데 굳이 쪼갰던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아마 가장 큰 이유는 팔콤이 3D에 익숙하지 않은 탓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섬궤 제작기간이 길어졌고, 자금이 없어 게임 하나 개발에 오랜 시간 들이지 못하는 팔콤이니 일단 급한대로 두 개로 쪼개서 낸 거 아닐까....하는 게 제 주측입니다.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58.236.***.*** | 21.04.15 12:51

아츠는 그래도 2로 가면 명황이라고 맨처음 한번 2배 데미지 줄수 있는 패도의 아츠판 이 나와서 그래도 좀 쓸만해짐... 뭐 기본적인 위력도 1보다 좀 쎄진 느낌이지만 명황까지 달면 쓸만해짐.. 문제는 적들의 아츠 위력도 올라가서 이게 까딱 잘 못하면 적의 아츠 한방에 파티 전멸하기도 함;; 뭐랄까 적들이 쓰는 아츠나 우리가 쓰는 아츠나 위력은 비슷한데.. 적들의 피는 몇만 에서 몇십만 이러는데 아군의 피는 만 에서 후반부 가면 2만대 초중반 되는데. 그래서 인지 아츠 한방의 위력을 적한테 쓸때는 크게 못 느끼는데.. 아군이 맞을때는 크게 체감됨;;;

스페이스판자촌 | (IP보기클릭)14.39.***.*** | 21.04.15 09:30

아츠,크레프트 경우는 스토리흐름상 마력이 불안해지면 사람의 능력에 따라 강해지거나 약해진다 나오고 적들도 기본적으로 마물경우 쌔지죠.(섬2 ,,4,시때 진짜 막강.) 크레프트도 약해진걸 풀수있고요 하여간 이런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즈PP™ | (IP보기클릭)211.63.***.*** | 21.04.15 09:42

사실 이전까지의 궤적이 아츠가 너무 강했던 반동으로 섬궤는 유독 크래프트에 신경을 쓴 시리즈입니다. 근데 이게 너무 심해서 윗분들 말씀대로 섬궤1은 아츠가 너무 약해져버렸죠. 뭐 이 점은 섬궤2 후반부 가면 나아집니다.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58.236.***.*** | 21.04.15 12:44
야생 아르셴

저도 섬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이 바로 아츠 시스템의 단순화였습니다. 이전 시리즈까지는 속성별로 맞추는 재미가 있었고, 랜디 같은 크래프트 캐릭터도 HP 정도는 스스로 회복한다거나, 크래프트가 안 통하는 상대한텐 아츠라도 날리곤 했었는데...그런 게 힘들어졌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58.236.***.*** | 21.04.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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