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후로 이어집니다. 분기점은 '큐베를 공격한다' 를 선택한 1번 이후입니다. 차후 분기점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으니 검색하고 오셔서 보면 됩니다. 반복하지만 본인은 일본어를 한 글자도 읽을 수가 없기에 소리만 듣고 하는 지라 의역이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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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낮 -호무라 선택-
호무라:으,,으,,,음
(회상)
쿄코: 사야카, 어째서 이런 일이,,,
마도카: 너무해,, 이런 일은 너무 한다고!
호무라: 흐흑,
마도카: 마미상!?
쿄코: 마미, 무슨일이야, 어째서 호무라에게 마법을?
탕!. (쿄코의 소울잼이 깨지다
호무라: 토모에 상, 어째서 사쿠라 상을?
마미: 소울잼이 마녀를 낳는다면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잖아!. 흐흑,,
너희들도,. 나도!
호무라:그,.그만둬
캉! (마미의 소울잼이 깨지다)
마미: 허흑!
호무라: 카나메상..!
마도카: 마미상. 미안해요... 하지만 놔두면 호무라짱이,,, 흐 흐흑,,,,,,,
싫다. 싫어....,
호무라: 카나메 상. 힘내요!, 둘이서 같이 발푸기르스의 밤을 물리쳐요!
(전투 후)
마도카: 이미 끝이네,
호무라: 응, 그리프 시드는...?
마도카: 으음. 이젠 없어
호무라: 응, 저기, 우리들 이대로 괴물이 되버려서, 이런 세계. 뭐가 됬던 엉망진창으로 해버릴까?. 부셔버려,, 부셔버려서,,
그건. 그 것대로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아?
(...효과음)
호무라: 그리프 시드!. 어째서?
마도카: 아까의 말은 거짓말. 1개 남겨두고 있었어.
호무라: 그런!. 어째서 나한테!. 카나메 상. 자신을 위해 사용해요!
마도카: 으음. 나한테는 불가능하지만, 호무라짱에게는 가능한 일을 부탁하고 싶으니까..
호무라 짱. 과거로 돌아갈 수 있지?. 이런 결말이 되지 않도록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지?
큐베에게 속아버린 바보 같은 나를. 구해주지 않을려나?
호무라: 약속해!. 당신을 구해주기 위해서. 몇 번이라도 같은 순간을 반복하겠어
카나메 상을 지켜보이겠어!
마도카: 잘됬다. 으으윽.....!
호무라: 카나메 상!.
마도카: 으아아아아아!
호무라: 진정해!
마도카: 이제,,,,하나... 더 부탁할게 있어.
호무라: 응!
마도카: 난 마녀가 되고 싶지 않아. 싫은 것도 슬픈 일도 많았지만,
지키고 싶은 것이 잔뜩 이 세계에 있었으니까...,
호무라: 흐흐흑,,,,
마도카: 저기, 부탁해....,
호무라: 으으으으,,,,,,,,,,,!
(회상 종료)
호무라: ! !.
싫은 꿈. 하지만 잊지는 않아, 마도카. 당신을 반드시 구해보이겠어.
-호무라의 감정치가 40 증가했다-
2일차 저녁 -마미 선택-
마미: 자. 이제 마법 소녀 체험 제1탄. 화려하게 가볼까?
기본적으로 마녀 찾기는 걸어다니는 거야. 이렇게 소울잼이 포착한 마녀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거지.,
사야카: 의외로 평범하네요...,
마미: 어머나. 마음에 안 드니?
사야카: 그, 그런 말은 아니에요!, 저는 평범해보여도 끈기가 필요한 일은 특기에요!
마미: 자, 그럼 가볼까
호무라: (토모에 마미는 저 둘을 마녀 퇴치에 데리고 갈 생각인가 보네, 큐베도 함께, 지난 시간축과 똑같애)
마미: 소울잼이 반동했다. 이 근처에 마녀의 결계가 있을지도 몰라
마도카: 그러고 보니, 이 근처는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네
사야카: 유령이 있을지도 몰라.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악령의 짓일지도 모른다고.
마미: 그건 악령이 아니라 마녀의 짓이야. 마녀는 마음이 약한 사람을 자유롭게 조종해서 자살하게 만들어
사야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도 자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건가요.
마미: 응. 그래
마도카: 아.. 무서워
마미: 그 마녀를 무찌르는 것이 우리 마법소녀의 사명이야.
큐베: 너희들도 나와 계약을 하면 사람을 마녀로부터 지키는 정의의 마법소녀가 되는 거지
게다가 계약을 하면 무엇이든지 소원을 한 가지 이룰 수 있어.
마도카: 그런.. 나에게는 가능할 까나.
사야카: 마미. 저기 좀 봐요!,. 건물의 옥상에!
큐베: 마미, 큰 일이다!. 뛰어 내리려 하고 있어!
마미: 맡겨줘!
사야카: 으아. 떨어지고 있어!
마도카: 으아!
마미: 핫!
사야카: 해냈다!.
마도카: 마미상 대단해요!
마미: 좋아. 이제 괜찮아. 목에 있는 이 것은..., 마녀의 키스,. 역시 그렇네
마도카: 그 사람. 마녀에게 조종당했나요?
마미: 그래. 여기 목 근처에 특이한 문양이 있지?
사야카: 어. 정말이다!
마미: 이건 마녀의 키스, 간단히 말하면 마녀에게 조종당했다는 증거네. 마을에서 이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나에게 알려줘
호무라: (토모에 마미는 둘을 확실히 매료시켰어. 지금 뭔가를 해도 원망을 받을뿐이네. 여기는 먼저 가서 마녀를 물리치는 것이
현명하겠네. 결계의 입구는,,, 찾았다!. 여기네,)
(이 반동은... 어제 쇼핑몰에서 보았던 반응과 똑같애. 무엇을 하던 이대로 내버려두면 좋은 일이 되지는 않겠어)
(여기서 물리쳐야겠어)
-장미의 마녀 던전 클리어 후-
호무라: 후우,,,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물리쳤다. 시간축을 반복하며 나도 강해졌나보네)
마미: ....!
사야카: 아케미 상.
마도카: 호무라 짱
호무라: 늦었나보네, 미안하지만. 마녀는 먼저 물리쳤어.
마도카: 무슨 일이야?. 호무라 짱이 왜 여기 있는 거야. 혹시, 호무라 짱도?
큐베: 그 말대로야. 마도카. 그녀도 마법소녀야
마미: 아케미 호무라...., 당신이 이 마을에 새롭게 온 마법 소녀네
호무라: 처음 뵙겠습니다. 자기 소개가 늦었나보네
마미: 대체 뭐야. 무엇이 목적이길래 이 마을에 왔지
호무라: 목적?. 어떤 사람. 어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마미: 에?
호무라: 그 것을 위해서 난 이 마을에 왔어.
마미: 즉, 당신은 적이 아니라는 거?
호무라: 적어도 지금 상황은 그래. 당신이 내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마미: .........,
큐베: 마미, 방심하지 마. 그녀는 방심할 수 없는 존재야.
전에 말했지만 사실은 정말 무엇을 할지 알 수가 없어
마미: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을 신용할 수 없어
호무라: 신용하지 않아도 좋아. 하지만 이 것 하나만큼은 지켜줘
저 둘을 마녀 퇴치에 데리고 다니는 것은 그만 둬
마미:... 어째서?. 어째서 당신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안 되는 거지?
호무라: 그녀들은 마법 소녀가 아냐.
마미: 하지만 큐베에게 선택 받았어.
호무라: 난 당신의 적이 아냐. 그건 확실히. 다만 지금의 상황에선 용인할 수 없어
그건 당신을 위해서도야. 토모에 마미
마미: 아케미 상...., 미안하지만 당신이 말하는 건 전혀 알 수가 없어.
호무라: 곧 알게 되.
마도카: 호무라 짱.....
호무라: 이제 여기에는 마녀가 없어. 곧 돌아가도록 해
3일차 낮 -마미 선택-
사야카: 저기~. 마도카, 소원은 정했어?
마도카: 아니. 사야카짱은?
사야카: 나도 전혀, 뭐라고 해야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데 말야
바라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잔뜩 있지만서도,.
목숨이 걸려 있어서. 아무래도., 그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은 없을까나.
마도카: 으음..,
큐베: 의외구나~. 대부분의 경우는 흔쾌히 승낙하는 데 말이지
사야카: 뭐 분명 우리들이 바보인 거겠지,.
마도카: 어?, 그럴까나
사야카: 그래. 행복한 바보.
별로 희귀한 일은 아냐. 목숨을 걸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 따윈.
이 세상에는 그런 소원을 가진 사람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나
그래서, 그 것을 눈치채지 못 하는 우리들은 , 그 정도의 불행 밖에 알지 못 한다는 거야
호무라: 그걸로 좋은 거야.
마도카: 호무라 짱
호무라: 행복한 바보. 전혀 문제 없잖아?
사야카: 뭐야. 너. 갑자기 와선..,
호무라: 행복이란 것은 잃어버렸을 때야 처음으로 알아차리는 거야
미키 사야카. 너는 이미 충분해.
사야카: 나를 바보 취급하는 거냐?
호무라: 아니,. 바보취급하지 않아. 말할 것은 단 하나. 큐베를 믿으면 안 되,
큐베: 이런,이런 나를 또 방해하는 건가
호무라: .....,
사야카: 잠깐,. 뭐 하나하나,. 우리에게 간섭하는 거지?
호무라: 그렇게 되면 안 되니까. 너희들이 계약하게 내버려둘수는 없어.
마법 소녀가 되는 것은 단 한가지의 소원을 이루고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는 거야
그러니, 절대로 저 녀석이랑 계약해서는,...
마미: 그래. 그 것이 너의 속셈인가.
호무라: 토모에.. 마미.
마도카: 마미 상?!
마미: 큐베에게 들었어. 아케미 상. 너의 목적은 카나메 상의 계약을 방해해서 라이벌을 없애는 것
그리프 시드를 독점할 생각이지?,. 그걸 위해서 너는 큐베를 죽였다.
사야카/마도카: !?... 거짓말이지!?. 호무라짱은 그럴 사람이 아닐거야.
호무라: ......,, 미안하지만. 사실이야. 하지만 그럴 수 밖에는 없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도카. 너를 구할 수 없어.).
지금 말할 것은 그것뿐이야
3일차 저녁 -사야카/마도카 중에서 사야카 선택
호무라: (마녀의 결계에 도착했지만 눈 앞에서 놓쳐버렸다... 갑자기 반응이 나타나다니...)
(응?. 저건 시즈키 히토미?. 그녀가 여기 나타난 것은 카미죠 쿄스케의 병문안이겠지.... 미키 사야카의 일을 생각하면
여기 있게 놔두는 것도.........)
히토미: 어.. 아케미 상!. 어째서 여기에..?
호무라: !!. (아뿔싸....)
히토미: 아케미 상도 누군가의 병문안을 하러 왔나요?
호무라: 에,,에. 그런 일이야.
히토미: 그렇군요... 아. 저기...혹시 괜찮다면 같이 카미죠 쿄스케 군의 병문안을 가주시겠어요?
호무라: (역시나....)
히토미: 사실은 이 병원에 클래스메이트인 카미죠 쿄스캐군이 입원해있어요... 어,. 아케미 상은 알고 계시지 못 하겠지요?
카미죠 군이 입원해있는 건 아케미상이 전학 오기전 일이니까요. 으음,. 저는 카미죠 쿄스케 군의 병문안을 하러왔지만
혼자서 용기가 나지 않아서...
같이 가주시겠다면 정말로 마음에 큰 용기가 나지 않을까 해서,...
호무라: ....., 미안해
그렇게 말해도 나는 카미죠 군의 일은 잘 모르고.
히토미: 그,,그렇군요. 이상한 부탁을 해서 죄송하네요.
호무라: 괜찮아...
사야카: 어라. 히토미 아냐?. 여기서 뭐하고 있어?
히토미: 사,,사야카상!. 별, 별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호무라: ......,
사야카: 전학생. 이런 데까지 무슨 용무야?
호무라: 너와는 관계 없는 일이야.
사야카: 흥!. 그런데 히토미는...
히토미: 미안해요. 저는 여기서.......,가봐야겠어요
사야카: ...히토미?
호무라: (카미죠 쿄스케는 미키 사야카의 소꼽친구이면서 그녀가 원하는 상대.... 같은 상대를 시즈키 히토미도....
미키 사야카에게 있어서 이 상황은 좋지 않아. 어떡하지!?)
사야카: 내가 여기 있는 것은 마녀 퇴치의 일?. 그만 둬. 쿄스케를 끌여들이지마
호무라: 그런 생각은 없어
사야카: ...., 그렇다면 좋지만,
사야카의 인과치가 10 증가
3일차 저녁- 사야카/마도카 중에서 마도카 선택
마도카: 호무라짱!
호무라: ....에?
마도카: 저기, 정말이야? 아까 마미 상이 말했던 일, 큐베를 죽였다는 거 정말이야?
호무라: ( 마도카...),
사실이야.
마도카: !!!. 어째서 그런 일을..!?
호무라: .........., (너를 구하기 위해서야..),
카나메 상. 당신은 속고 있어. 당신뿐만이 아냐. 미키 사야카도. 토모에 마미도. 모두 그 녀석에게 속고 있는 거야
마도카: 그건, 큐베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
호무라: 그렇네. 그렇게 생각해도 문제는 없어.
마도카: 어째서, 큐베가....?
호무라: ........, 지금 내가 충고할 것은 그 것뿐이야
마도카: ...잘 모르겠어. 호무라 짱이 누구인지도, 무엇이 목적인지 이 마을에 왔는지 모르겠는데...,
호무라: 카나메 마도카. 너는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고 있어?
마도카: 에...? 으,,으음
호무라: 친구나 가족을 소중히 하고 있어?
마도카: 소,,,소중해, 가족도 친구도 모두 좋아해서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이야.
호무라: 그렇다면 그 녀석이랑 계약하는 걸 생각하지 마.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은 모든 걸 잃어버리게 되.
마도카: ......, 호무라 짱...
호무라: (마도카.. 너를 위해서야. 부탁하니까. 부탁하니까.........
마도카: 에.?
호무라: 미안해. 예령이 울리니까.
마도카: ....호무라 짱...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