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판으로 1회차 했다가 한국어판이랑 연동되지 않길래 멘붕 한번하고...시작했던 째너두입니다.
무사히 플래는 완성.
[도쿄 제나두] 팔콤 게임답게, 재밌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소감은 일본어판 감상으로..]
2회차에서 꾸준히 모은 젬...진엔딩을 앞두고 환전입니다.
이걸로도 50만 트로피 달성이죠.ㅋㅋ
플래 따면서 가장 귀찮았던 트레저 헌터.
어디가 부족한지 보여주지도 않는 궤적 시리즈보다는 낫지만 이미 점수 기록이 되면
도중에 보물상자를 놓쳤어도 기록으로는 100%라...초반부터 일일이 다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노가다 하다가 갑자기 아 여기! 하며 영감이 와서 결국 땄습니다.ㅋㅋ
플래 달성의 순간....
저는 게임이 끝나면서 플래도 따악! 하는 걸 선호해서 난이도 트로피를 항상 마지막에 땁니다.
그래서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숨겨진 요소가 열리는 넵튠은 플래작업하면서 참 거슬렸죠..ㅠ
플래까지 50시간 걸렸습니다.
분명 일본어판으로는 보이스 없으면 못알아 먹는 대화도 있어서 스킵도 몇번하면서 35시간 걸렸는데 한국어판은 무려 플래까지 50시간밖에 안걸렸네요.
도쿄 재너두가 워낙 오글거리지만 이 대사는 멋졌습니다.
도쿄재너두 PV에서도 마지막에 나왔던 대사죠. PV에서는 아스카와 헤어지고나서 나오는 대사라
아스카 를 향한 대사일줄 알았는뎈ㅋㅋ
어쨌든 끝...플4판은 혹시라도 나중에 가격이 좀더 싸지면 하는걸로.
이스는 플4판으로도 즐겨야대! 의 갓겜이었지만 이건 그정도는 아니어서...
이제 5월 25일에 발매되는 이스 8을 기다리며 비타판 이스8의 플래작업을 시작합니다...ㅠ
플래 따는거 너무 피곤하던데 근성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