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 좋아해서 맨날 턴제게임만 하다가
액션물인 제나두를 해봤는데
원래 턴제 게임할때 최고 난이도로 높여놓고 시작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 게임도 최고 난이도로 했는데..
너한대 나한대 게임인 턴제의 특징은 오랜시간동안 고민할 시간을 준다는건데
액션이니까..
오우거? 같이 생긴애한테 한대맞으면 피통이 거의 날라가고
하늘색 오우거같은 그리드? 애한테는 한방에 죽어나갑니다.
1시간동안 노력해서 1스테이지 깻더니 스테이지 클리어 랭크라는게 있는데
S랭크를 따지 못하면 넘어가지 못하게 절 잡아채는군요.
결론 총 2시간(그중 던전 1시간)을 진행했는데 첫 던전 초기 진입전 상태
턴제 게임 최장플레이 시간 120시간인데 이걸 넘으려나..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1회차 칼라미티하다가 플레따려면 2회차도 칼라미티+인피니티 해야한다는 걸 알고서 중간에 엘리트로 내렸습니다. 그래도 플탐이 100시간 좀 넘더군요—;; 지금 2회차 플레도전중입니다
그래도 1회차 칼라미티시라면 쭉 하시는게 나을 듯. 2회차 칼라미티 인피니티가 더 쉽거든요... 재미를 위해서 자체제한 플레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