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시절 플로피디스크로 YS1,2,3 을 즐겼던 아재입니다.
4탄은 PC 엔진으로 발매해서 비싸서 못했고 5탄은 슈패가 없어서 못했었는데
최근 10탄까지 발매 되었지만 MSX 시절 1,2,3 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타 기종으로 여러번 즐겼었네요.
펠가나 처음 PC로 발매시에도 재미있게 즐겼지만 이번에 고맙게도(?) PS5 용으로도 발매해줘서 이스팬으로써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가만히 틀어 놓고 OST 감상을 하느라 덩달아 플탐도 늘어났지만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스는 6탄 나피쉬팀하고 오리진까지만 이스 느낌이 났고 7부터는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1,2탄 합본 리메이크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플래 ㅊㅊ~!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플래티넘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이었습니다.
저는 8로 감명받아서 전부 다하고 지금 7 피시판 들어갔습니다. 이것 엔딩 보면 플스4용 9 남았고 사지 않은 10 남았네요
오리진 / 나피쉬팀 / 이터널도 해보신 건가요? 오리진이야 PS4 용이 있지만 나피쉬팀이나 이터널은 지금 해보기 어려울 텐데요. ^^;
오리진은 플스4로 했고 나피쉬팀 펠가나 다 피시로 했어요. 저는 할만 했어요 ㅋㅋ 1&2 크로니클스는 gog로 사서 했고요. 저는 그냥 이스 다 잘 맞는 것 같아요. 단지 나피쉬팀이었나 점프해서 실패하면 밑으로 떨어지고 해서 그때는 패드 잠깐 내려놓고 키보드로 열심히 시도 해서 깬 것 기억나네요.
셀세타는 플스4로 했네요 . 앞으로 10이후는 뭘로 플레이 할지는 더 지켜보려고 해요. 9도 고민하다가 8인가 세이브 연동된다고 해서 플4로 하려고요
오오 그정도면 이스팬 인정합니다~ 저는 파티 바꿔가며 하는게 이스답지 않아서 펠가나 / 오리진 / 나피쉬팀 스타일의 이스를 좋아합니다.
저도 딱 이스 오리진까지만 하고 이후 시리즈는 크게 바뀐 시스템 때문에 영 시도해볼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오리진 / 나티쉬팀 / 펠가나 딱 요렇게가 예전 이스 느낌도 나고 재미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스에 파티원이라니 저도 이질감이 들더군요 7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