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토리가 무척이나 감동적이네요...
마리나와 코지로의 내용이 연결되는 부분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있게 게임 해본것 같습니다...
나름데로 여러가지 추리를 했었는데...
추리가 맞아떨어진 부분도 있지만 정말 상상도 못한 내용이 더 많았다는...
특히나 마지막 까지도 살인범은 계속 헷갈렸네요...
다만 약간은 해피하지 못한 엔딩이었던 것 같아서 매우 슬펐음...
아무튼... 정말 강추입니다~
아흑... 근데 특전 무비겔러리에서 엔딩 무비는 볼 수 없나 보네요...
엔딩 한번더 보려고 했는데... 이럴지 알았으면 저장이라도 해놓을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