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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냥코클럽 프로듀서가 만들었다고 알려진 아키하바라48입니다.
lostin2 님의 말에 따르면 "현재 총원은 48명. 활동하는 멤버는 1군 20명, 2군 28명으로 극장과 인터넷으로 투표를 받아, 1,2군이 교체되는 시스템입니다."라는군요.
노래가 참 좋군요. 10대 아이돌이라면 역시 이런 곡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수수한 게 참... 후훗. 모무스에서 느낄 수 없는 느낌이라 좋네요.
영상을 보면서 속으로 "이 자식(프로듀서) 확신범이다!"라고 외쳤더랬죠.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을 수수하게(게다가 눈물신까지!) 찍어내다니.. 제대로 노린 것 같은데요.
여자아이돌에 인디즈로 나왔는데도 데일리챠트에서 8위를 했다는군요. 나름대로 기대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무를 나츠 선생님께서 맡으셨다는데. 더더욱 끌리는군요.
모처에서는 눈가리고 귀가리고 무시하던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
오늘 오리콘 차트 아야양한테 역전했음
하지만 1,2,군 교체 시스템이라니.. 역시 살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