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만 이분들도 이제 슬슬 은퇴 시기가 다가오는 연세들이니..
이들에게 바통터치를 받아서 WWE를 이끌어갈 제대로 된 빅맨이 나와줘야
할텐데요..코즐로프가 나름 기대됩니다만 아직까지는 큰 활약이 없고,
그레이트 칼리는 저리 치워라이고...테스트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무지막지한 힘에, 잘생긴 외모, 빅맨답지 않은 다양한 기술 구사 능력,
재빠른 민첩성...테스트가 언젠가는 WWE에서 한자리 꾀차는 모습을 꼭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생각만 해도 아쉽습니다.
그러고보니 2001~2002년도 쯤에 있었던 마스크드 케인과 테스트의 경기가
참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TNA의 랜스 락(=랜스 호잇)이 계약을 체결했다는군요;;;; 2미터가 넘은 체격인데 문설트까지 하니 기대가 되는 빅맨 중 한명입니다~_~
갠적으로 어비스가 덩치도 크고 몸도 날렵하고.
ㄴㄴ오!!! 개인적으로 날래고 샤프한 이미지의 빅밴을 좋아하는데 랜스호잇이 오는군요! 문설트를 쓰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죠! 210 가까이 되는 키인데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ㄴ어비스는 WWE에서는 보기 힘들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