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대를...보통 5세기 이전 까지 고대로 치던가염
'-')...보통 많이들 동로마 멸망 하는 1453년...영프 100년 전쟁도 이시기에 비슷하게 끝나죠
그래서 저 시절에 중세가 끝나고 르네상스가 시작된다 하는데
중세 끝나고 바로 근대 시작으로 봐야 하나요
저는 근대가 보통 이제 서구에서 1800년대? 그때즈음 부터 시작이라고 알았거든요
산업혁명 시작 되고 자본혁명이라고 하나요 그게 일어나고...
미국 독립이 되고...그 시절 말이졍
어떻게들 구분 지어야 타당할까여
알려주시어용
근데 사실 고대도 고대 후기(Late Antiquity)라고 고대에서 중세로 접어드는 과도기적인 시기를 집어서 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시기적으로는 2세기부터 8세기 샤를마뉴까지라 사실 시대 구분 기준도 상당히 제각각이에요. 통상적으로는 동로마 멸망까지를 중세로 잡지만, 극단적인 경우로는 프랑스 혁명 전까지를 모두 중세로 잡기도 합니다.
대중적인 관점으로 놓으면 서로마 멸망까지(~476)를 고대 서로마 멸망부터 동로마 멸망까지(476~1453)를 중세 동로마 멸망부터 엘랑 혁명까지(1453~1789)를 대충 중세와 근대사이 르네상스 어쩌고 하면서 퉁치고 엘랑 혁명부터 제 1차 세계대전 직전까지(1789~1914)를 근대라고 함
헐 ㄳㄳ 르네상스가 참 애매하네여
근데 사실 고대도 고대 후기(Late Antiquity)라고 고대에서 중세로 접어드는 과도기적인 시기를 집어서 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시기적으로는 2세기부터 8세기 샤를마뉴까지라 사실 시대 구분 기준도 상당히 제각각이에요. 통상적으로는 동로마 멸망까지를 중세로 잡지만, 극단적인 경우로는 프랑스 혁명 전까지를 모두 중세로 잡기도 합니다.
'-')/ 넘나 꿀 이네영
프랑스혁명 전까지... 납득이 가네요.
어떤 학설에서는 콘스탄티노플 함락까지를 중세, 빈 회의까지를 근세의 끝, 빈회의부터 1차세계대전까지는 근대의 끝, 1차 세계대전부터 지금까지는 현대라고 부르는 학설도 있죠. 학자들이 분류하기 나름인거 같은뎅
흠.. 그렇다면 신대륙발견 전까지를 중세로 놓아야 하려나
봉건재가 끝나가는 시점을 중세로 보는것이....
1453년이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뿐 아니라 백년전쟁이 끝나는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해여서 보통 1453년 이후를 근세로 잡기는 함. 근데 고대 중세 근세를 나누는 기준은 각자 나름이고 고대와 중세를 가르는 기점도 사실 다양해서 뭐라 콕 찝지는 못함
荀子(순자)
ㅇㅇ 크킹이 1453에 끝나는 이유가 아마 저것 때문일걸 저 해를 넘기면 중세가 끝났다고 볼만해서 이제 크킹이 아니라 유로파로 가란 얘기지
헐 크킹...크킹 디럭스팩 할인할때 사놓고 설치해놓고 안 하고 있었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