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호라이즌 제로던을 300 시간정도 했었구요. 개인적으로 갓겜이라
호포웨는 예약구매해서 200시간 정도 했었습니다.
호제던은 맨땅에서 초어려움 보통하기에 호포웨에서도 예약구매때는 젤 어려운게 매우어려움이라
그걸로 했었구요. 200 여시간하면서 결국 사이드 퀘스트 외 이거저거는 클리어 못한체로 남겨뒀죠.
세월이 흘러서 이번에 다시 호제던 150시간정도 하고 호포웨 넘어왔는데요.
호제던 6년만에 너무 즐겁게 하고 넘어왔습니다.
근데 하루의 텀도 없이 바로 호포웨를 이어서 해보니..
왜 내가 그때 호포웨를 끝까지 마무리 못했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너무 복잡합니다 ㅋㅋ
호제던에 비해서 너무너무 복잡합니다. 어디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ㅋ
비스타 영상 보는것도.. ㅋㅋ 공략을 켜서 위치를 찾아야하니... 피로도가... 너무 큰거 같습니다.
이번에 호포웨 넘어와서 트로피를 다 따고 마무리하고 싶은데..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옛날에는. 호포웨 전투가 호제던만큼 재미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호포웨를 다시하면서 전투의 이해도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가 필요할듯 해서
공부중이구요.
매번 게임할때 젤 어려운걸 골라서 하는데.. 도저히...
극도로 어려움 선택하기가 싫더라구요 ㅋㅋ 이름만 봐도.. 너무 스트레스를 줍니다.
암튼 이런 복잡한 게임이 이해를 하기시작하면
갓겜이 되는건데..
이번엔 끈기 있게 매달려봐야겠네요
암튼 다들 즐겁게 겜하십쇼
네 어려워서 재밋는 게임도 있죠.. 근데 저는 직장인이고 시간도 없어서 트레이너 써서 플레이합니다. 게임도 잘 못하고 이렇게 안하면 엔딩을 못보거든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