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냐 어그로야...!
1. 파워풀 콘솔이니 뭐니 결국 게이밍 컴보다 구리다?!
실질적으로 엑원 X와 비비려면 1060 6G 이상, rx 480 580 8G 모델을 가져와야함. 1070이 엑원X보다 강력하다는거야 다들 아니까 넘어가고...1060 6G 모델이 요즘에는 최소 35 정도는 받는 상황(AS 상관없으면 이엠텍 등등 포기하고 만 원 아끼시고) 480 580은 가성비에서 안습이니까 넘어갑시다. CPU는 최대한 낮춰서 G4600(4560 용프리미엄 붙어서 4600이 더 저렴한 상황) 9만원 언저리에 해결. 메모리는 최대한 저렴하게 4기가 두장 기준 8만원 언저리에 해결. 파워는 4만. 보드는 H110의 경우 바이오스 업데이트 없이 카비 인식을 못하니까 B250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9만원 해결. 케이스는 대충 만원에 해결. 운영체제는 일단 보류. 여기에 엑원 컨트롤러 3세대 6만 + 키보드 마우스 세트 2만 + 블루레이 5만 + 하드 1테라 5만 추가. 블루투스 송수신기는 서비스라고 생각합시다.
토탈 84만 원 내시면 되겠습니다 고갱님. 물론 정품 윈도우를 보유했다는 전제 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라오툼 4K 구동시 벤치마크를 보면 1060 6G에서 평균 26~27프레임 정도 나온다고 함. 최저 24프레임 정도......85만 원 내고 맞춰도(블루레이 포기해도 79만) 30프레임 고정도 못하고 떨어짐. 그렇다고 1070을 기준으로 비교하자니 과한 것 같아서...ㅋ
물론 케이스는 최대한 저렴한 만 원짜리 케이스라서 전면 팬도 없고 상단 팬도 없고 LED도 없고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도 없고 디자인도 병맛임. 더군다나 여름철에 후면 팬 하나로 버텨야함ㅠㅜ
자...어찌저찌 컴 구매했는데......만 원짜리 싸구려 저질 케이스를 거실 TV 옆에 놓겠다??? 당신의 거실 인테리어에 묵념을......
자...그렇다면 엑원X 수준으로 슬림하면서 TV 장식장에 두기 좋은 PC 케이스는 없을까...? 물론 외장형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하고 공간도 충분해야함.
결국 이런 놈을 써야 엑원X와 크기가 비슷해지는데, 이런 케이스들은 가격이 흉악함. 가격만 흉악할까? 지원 파워 규격은 SFX로 한정되고 보드도 m-itx 사이즈로 제한됨. 그리고 파워 가격은 따블 + 보드 가격도 따블 + 선정리 및 조립 헬파티의 궁합을 맛본다는 것. 그러니까 가격은 토탈 100만원 이상 생각하시면 된다 이겁니다 고갱님. 물론 이렇게 사용하려면 거실에 무선 키보드 마우스 가져와서 조작해야함. 스팀 빅픽쳐 모드? 윈도우 스토어랑 오리진은 어쩌시려구요? 게다가 외장하드나 블루레이에 넣어놓은 미디어를 감상할때는 얄짤없이 키보드 마우스 꺼내야 하겠네. 굳굳굳
그렇다면 차라리 완제품으로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어...음...이게 하드랑 메모리 제외한 가격......
자...엑원X를 게이밍 컴과 비교하는게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충분하려나...?
2. 엑원은 할 게임이 없다?
이미 엑원 한글화 타이틀 150개 넘은 상황.
스토어 지역만 미국으로 바꾸면 국내 정발을 하지 않았어도 게임 넘쳐나니까 걱정할 일 없음.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취향의 게임이 크게 모자라긴 한데 솔직히 그 게임들이 메이저 타이틀은 아니잖아요...? 그런 마이너 게임들을 하고 싶어서 플스를 살 정도라면 이미 애초부터 엑원 살 사람들이 아님...막말로 섬란 카구라나 아이돌마스터 하자고 플스 살 사람이면 엑원 추천할 생각 절대 없음.
3. 독점작도 없는 게임기 주제에!
.........?
XPA 타이틀이 플스에서 돌아가기라도 하나...?
결국 XPA 타이틀을 하려면 게이밍 컴이나 엑원을 사야함. 4K로 즐기려면 엑원X나 고사양 게이밍 컴 필요하고...그렇다면, 그 게임을 사서 어디서 즐길까나...?
쇼파에 푹 기대고 대형 스크린 + 뛰어난 화질로 즐길 것인가, 아니면 고오오오오급 모니터가 아닌 이상 TV보다 화질 별로이고 4K HDR 규격 완벽하게 지원하는 모델도 거의 없거나 매우 비싼 데스크탑 모니터로 즐길 생각...?
참고로 델에서 규격 완벽하게 충족시킨 모니터가 나왔던데 가격이...어...음...같은 돈이면 거실 TV나 바꿀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거실에서 쇼파+대형 스크린+홈시어터로 즐기는 게이밍 경험을 대체하기란 어려움.
게다가 게이밍 컴을 가지고 있으면서 엑원X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음. 그 말인 즉슨 XPA 타이틀을 구매하면 거실, 책상, 밖에서도(게이밍 노트북이 있다면) 내가 구매한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스트리밍 기기? 필요 없음. 안그래도 스트리밍 방식은 화질, 색감 열화, 인풋렉 등을 피해갈 수 없는데 이걸 자체적으로 돌릴 수 있으면 쾌적한 환경이 완성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거실에서 드라마/예능을 시청하는 가족들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 결국 엑원X + 게이밍 컴도 궁합이 아주 좋음. 단지 성능 비중을 거실 콘솔에 둘 것인가, 데스크탑에 둘 것인가에 따라 엑원S인가 엑원X인가를 선택하면 될 뿐임.
XPA 때문에 독점작이 없어졌다? 이거야말로 플스 팬보이들이 만들어낸 지독한 프레임의 아주 단적인 예...거실 게이밍 환경에서 콘솔과 PC는 경쟁 관계가 아님. 위에서 언급했듯이 PC로 거실에 둘 크기, 디자인, 쿨링을 충족하면서 콘솔의 가성비를 넘기란 매애애애애애애우 어려움. 결국 거실 게이밍은 콘솔 vs 콘솔의 싸움이고 엑원 게임이 플스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엑원을 구매할 이유는 충분함. 오히려 이제 엑원 라이브러리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기기와 무관하게 통합된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엑원X 등 콘솔로 즐긴 게임을 나중에도 PC로 해상도, 그래픽, 프레임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XPA 타이틀을 구매하면 리마스터는 필요 없는거나 마찬가지 ㅋ
물론, 엑원X도 단점이 있음.
아직 국내 예구를 안 함.
일해라 마소코!!!!!!!
Ps. 어그로야...솔직히 제목 보고 두근두근하지 않았냐
ㅂㄷㅂㄷ하는 사람들 많이보이더라 정게에 ㅋㅋ
거기에다가 패드가격만 해도 6만원 가까이 하죠. 피시로 하겠다는분들중 원도우가격은 당연히 빼고 패드값도 계산안하는분들 많더군요
엑원으로도 헤일로 기어즈 포르자 나오는데요
아니 그니까 그런 일본 애니메이션 연상시키는 게임들 있잖아요...AAA나 그에 준하는 대작 타이틀 말고...자꾸 '일본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동일시해서 글을 쓰시는데 저는 본문에서 그렇게 서술한 적이 없다니까요?
그 일본겜들 조차 대부분 피시로 멀티뜁니다. 돈좀들인 겜들은 파판15나 에컴7처럼 전기종멀티거나 돈적게들인 니어나 길티기어 이스 심지어 섬란같은겜도 죄다 피시로 나오죠 피시로 나오면 독점작아니라는 분들 논리에따르면 그겜들 독점작아니죠
ㅂㄷㅂㄷ하는 사람들 많이보이더라 정게에 ㅋㅋ
저 케이스에 580 넣으면 쿨링이 될까 모르겠네요
ODD 장착공간도 없는 것 같으니 외장 ODD도 따로 놔야겠고요
거기에다가 패드가격만 해도 6만원 가까이 하죠. 피시로 하겠다는분들중 원도우가격은 당연히 빼고 패드값도 계산안하는분들 많더군요
게다가 다나와 최저가 가격 클릭해보면 카드 결제 안되는 온리 현금 부가세 포함 안된 가격이더라고요
PC 부분은 끄덕끄덕하면서 읽었는데, 일본게임들이 메이저 타이틀은 아니잖아요..? 라며 매니악한 섬란카구라나 아이돌마스터만 적으시면 누구나 그럴듯하게 보이겠네요;; 블러드본,인왕,페르소나5,완다와거상,니어,용과같이 같은 게임들은 거론하기 싫으셨나 보군요..
엑원으로도 헤일로 기어즈 포르자 나오는데요
저는 엑원의 게임을 물은게 아니라 본문의 내용에서 조금 억지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무웅탁
그 일본겜들 조차 대부분 피시로 멀티뜁니다. 돈좀들인 겜들은 파판15나 에컴7처럼 전기종멀티거나 돈적게들인 니어나 길티기어 이스 심지어 섬란같은겜도 죄다 피시로 나오죠 피시로 나오면 독점작아니라는 분들 논리에따르면 그겜들 독점작아니죠
그 게임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게임이 아니잖아요. 그런 게임들을 제외한 대작 타이틀은 양 진영 다 잘나온다는거고, 저는 플스에 그런 게임 안나온다고는 말한 적 없는데요
저는 PS4로만 출시된 게임들만 나열한건데요.. 저 중 PC로 출시된 게임은 니어 오토마타 뿐인데 그것도 독점한글화라 넣은겁니다..; 뭐 니어는 뺀다쳐도 아이돌매니아,섬란만 거론하는건 조금 억지인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
아니 그니까 그런 일본 애니메이션 연상시키는 게임들 있잖아요...AAA나 그에 준하는 대작 타이틀 말고...자꾸 '일본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동일시해서 글을 쓰시는데 저는 본문에서 그렇게 서술한 적이 없다니까요?
대부분 일본겜들이 메이져겜이나 aaa겜들은 아닌것도 팩트고 그 일본겜들도 근래 피시멀티화가 심하다는것도 팩트죠 철권7이나 테일즈도 피시로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서양게임도 마찬가지죠... 최근 나온 더 서지나 헬블레이드도 그렇고 사실상 서양게임도 AAA급이나 메이저는 매우 적죠..
뭐 일본겜들 메이져 비율이 서양겜이랑 비까뜨는곳이 존재 하나봅니다. 서양도 메이져겜 적게 만들고 일본도 적게 만든다는데 특히 서양겜 메이져 게임이 "매우"적게 만드는곳은 어디서 메이져겜을 만드나요? 대만이나 인도 혹은 한국인가요??
소니 퍼스트조차 aaa겜은 서양스튜디오겜들이 대부분이고 저펜스튜디오는 저예산겜을 주로 만드는게 현실인데 말입니다
갈수록 추해진다 고만하자
객관적인 면으로 보아도 좋은대화님 게시글이 맞는의견으로 보입니다. (가성비/공간성/가격 등등) 그런데.벌써부터 엑원X 예약물량매진이 빠른편이라서. 앞으로 당분간 X를 구매하는데 전쟁일것 같슴.
어그로는 이 동네 일상인데 익숙해져야죠.
마소코만 일하면 행복하겠다 진짜
노트북으로 1060돌리는 나는 가성비따지면... 할말없음.
다들 왜 이렇게 싸우는지 엑원x정보 알아보려고 들어오면 정보글보다 이런 어그로글이 점점 보이는 얼마한다고 기종싸움을 함 ㅡㅡ 걍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즐기면 되지
고사양 컴 있으면 마소 엑박 더 좋게보죠. 덕분에 엑박겜도 즐기고. 엑박 까면서 컴으로 엑박겜 왜돌림. 플프로 있지만 오타쿠같은 일본 독점겜 안해서 플스 깜. 디자인 구려. 발열심해. 팬 소음은 비행기수준에. 성능도 어정쩡해서 왜 샀나 싶음. 팔고 슬림 사야지
그게 다 진짜로 잘나와서 배아프니 그런겁니다 어그로글이 늘어난다는거 자체가 무진장 의식하고 있다는거죠 자기네들 생각대로 흘러가지않으니까
콘솔은 콘솔만의 최적화가 있으니 안정적인것도 장점이죠 그냥 엑원은 한글화가 잘 안된다는거 빼고는 정말 괜찮습니다
전 i7-7700k / ddr32gb / 지포스 1080ti / 인텔SSD 512 / z270 게이밍 m7 / 삼성 4k 55ks8500 뭐 대충 이정도사양인데요 이사양으로 컴터게임 4k 해상도로 안돌아가는게임도없고 잘되는데용 엑원x 나오면 바로 지를예정임~ 엑박은 플레이애니웨어가잇어서 DL로 하나사면 PC / 엑박 둘다 가능한것도 장점이고 설령 안된다해도 콘솔게임기만의 장점인 바로켜서 게임하는맛이 일품이죠 거기에 4k블루레이 기본탑재라 4k 영화나 4k 애니보는 맛도 일품!! 고사양 컴을 가지고있다면 오히려 더더욱 엑박X 를 구입하려할거라고 봅니다 이미 리얼4k의 맛을 보았다면 마다할 이유가없죵~!
근데 램 12기가아님?
OS에서 3기가, 게임에서 9기가를 사용한다더군요
fps게임 ex)배필시리즈 을 주로하면 엑원x가 플스보다낫나요?
네
정게에서 pc로 하면 되지 엑원 왜 사냐 어그로 끄는 분들 태반은 옆동네 사람들이 코스프레하는 겁니다 진짜 pc빠들은 플레이 애니웨어 정책 덕분에 양질의 게임 같이 나오는 상황이라 엑원이 흥할수록 더 좋지 나쁠게 전혀 없는 상황
아놔 제목에 낚일 뻔... 내용이 구구절절 옳은 소리뿐이네요.
작성자님과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이해하듯 고사양의 피씨의 성능은 그 어떤 현세대 콘솔과 견주어도 월등히 뛰어나요 그래서 1. 퍼포먼스의 비교라는 제목을 쓰셔놓고 퍼포먼스가 아닌 가성비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반론하자면 피씨는 정말로 다재다능한 플랫폼이잖아요'컨텐츠'를 생산하고요! 그래서 저같이 피씨로 일도해야하고 컨텐츠도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씨의 게임기능은 보너스에요 설사 게임만 하기 위해서 게이밍 피씨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정말로 PC로 게임만 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튜브도 보고 학생이라면 과제도 할거고 직장인이라면 일도하고 메일도 쓰고 글도 쓰고 굉장히 많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을 거에요. 거기다가 게임도 되는 거죠 최근에는 XPA 라는 훌륭한 정책때문에 포르자 시리즈도 하고요. 거기서 피씨의 '가성비'가 발생하고 성능은 단순히 1초에 얼마나 많은 프레임을 어떤 해상도로 보여줄 수 있는가가 아니라 더 큰의미로 정의된다고 생각해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작성자 님과 동의하지만 피씨의 가성비의 이 부분은 놓치신 것 같아서 제 생각을 말씀드렸어요.
전체적으로 옳은 것 같은데, 플4에도 괜찮은 독점작들은 있습니다. 마이너하다기 보다는 취향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언챠티드, 갓오브워 등의 시리즈에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제게는 엑원이 플4에 비해 할 게임이 훨씬 많은 게임기가 되어 있는 상태지만, 반대로 기어워나 헤일로가 별로이신 분은 아무리 이런 글을 보고 엑원 엑스가 성능이 좋고 해 봐야... 하고 싶은 게임이 있는 게임기를 사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지 하고 싶은 게임이 없는데 성능만 운운하거나, 아무 이유 없이 까 내리거나 비추 박거나 하는건 정상이라 보기 어렵죠. 성능면에서나 할만한 게임면에서나 그렇게 따지면 스위치는 아무도 안 사야 할 게임기였지만... 젤다, 마리오만 보고 해상도가 딸리고 해도 많이들 구입했는데 이게 정상적이죠.
사야겠네 X
난 패드로 fps하는걸 좋아하기에 패드끼리 붙는 엑박 살려구요.
피씨=오락기(100%)라고 생각하면 맞죠
ㅇㅇ 최근에 스위치로 젤다하는거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게임을 피씨로 하는 유저인데, 피시로 게임하는 시간보다 그래픽 렌더링 프로그래밍 하는데 시간 더 많이 투자하거든요 엑원x로 최소 상용엔진 돌려서 프로그래밍 되는것도 아니고 피시를 온리 게임에만 한정해서 비교하는것 같아요
피씨 집에 있는 사람은 보통 거기에 글카만 업글하면되니 그 비용만 계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없는 사람은 망
저는 최근에 애니웨어 타이틀 돌릴겸 해서 구매하긴 했지만 몇년간 게임하고는 거리가 먼 휴대성 좋은 노트북만 사용했네요. 그리고 피씨 집에 있는 사람들 글카만 업글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거실에 놓기는 어려운지라...핵심은 TV와의 연결성입니다. Tv에 연결할 생각 없으면 당연히 pc업글해서 다용도로 써야죠. 애초에 마소도 TV에 연결할 미디어 기기로서 엑원을 디자인한터라 굳이 책상에서만 사용할 사람들한테는 플스고 엑원이고 자시고 PC 사양에 몰빵하라고 추천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