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 1
2003 7월 YBM 시사닷컴 한글화
오토기 2
2004 1월 노 한글화
오리지날 Xbox런칭때 일본풍의 게임이 부족하단 지적을 피하기 위한 마소의 픽 프롬소프트 웨어의 오토기 시리즈
시대적 배경은 일본 헤이안 시대를 무대를 하며 젊은나이게 요단강을 건넜다가 갑자기 부활???(죽은자의 소생??)하여
도읍을 침략한 요괴들을 물리친다는것이 기본 스토리 라인입니다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그래픽이 전형적인 일본 게임이라는것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당시 최고스펙의 xbox로 독점 출시되는 만큼 그래픽과 액션은 지금도 유저들이 잊지못하고 xbox 에서 다시한번
보기를 원하는 작품에 항상 언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본의 시대적 역사를 제대로 알지못하면 게임의 재미를 느끼긴 어렵기도 하고 무엇보다 당시에는 받아들이기 힘든
매니악한 게임 분위기로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도 YBM이 주도하여 한글화도 하고 적극적인 홍보도 하였지만 흥행 실패.
그렇기에 2편역시 YBM이 정식 출시하였지만 한글화는 되지 못하고 일본어판이 그대로 직수되어 들여오는 불상사가 발생하는데요
이당시 ps2 도 그렇고 xbox도 마찬가지 였는데
소프트 판매량으로 퍼블리셔가 이득을 볼수있는 비율은 콘솔보급대비 소프트 판매량이 20 : 1의 구조가 되야하는데 이 당시에
국내를 석권하고 있던 ps2도 이 구조가 몇몇 킬링타이틀을 제외하곤 달성하기 힘든 구조였는데요
그렇기에 xbox로 게임 출시를 거부하는 퍼블리셔들이 상당했었고..
그야말로..암흑속의 xbox 태동기 라고나 할까요.
서양권에서도 평은 좋지만 판매량은 나락이라..저주받은 띵작이란 별칭을 갖고있는게..특징
이시리즈가 잘되었다면 3편 이상까지도 나올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미 나락으로 가버린 ..
프롬도 더이상 오토기 시리즈의 ip를 갱신하지 않았기에 더이상 후속작을 기대하기 힘든 타이틀
프롬소프트웨어의 오토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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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토기2를 사면 함께 동봉된 오토기1도 이당시 한글화된 버전이 아니었습니다
그야말로..후속작을 기대하던 유저에게 셀프빅엿을 안겨준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케이스 자체는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나름의 장점으로 칭찬해주는 바입니다
오토기랑 마가타마가 엑스박스 그래픽 1탑인가 그랬는데.
전설의 오토기.....갓겜이죠 이걸 중1때 게이머즈 공략보면서 했었는데
백귀토벌회권은 개인적으로 초대엑박 최고의 작품
오토기랑 마가타마가 엑스박스 그래픽 1탑인가 그랬는데.
구엑박으로 할려고 중고 샀었는데,생각지도 못하게 하위호환해줘서 시리즈X로 하게됨
처음 해봤을 때 시노비랑 비슷한 느낌이었죠 잘만 팔렸으면 플스2에 시노비 vs 구엑박 오토기 같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을지도...
다들 잼있다고 하긴 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