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라이브러리 겜도 클라우드 가능하게 되는거 아니냐는 글 나오는거보고
클라우드 서비스 그 자체가 겜패스안에 들어있는것이다보니 , 아~ 겜패스 이러면 계속 써야 되겟네 싶음
기왕 겜패스 이야기 나온김에 하나 더 적자면 , 개인적으로 남들이 뭐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겜패스에 있는 겜들을 그렇게 만족스럽게 여기지는 않음
페르소나 시리즈 줄줄이 들어오는거에 사람들 좋아했지만 ,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자체를 안하다보니 별 상관도없었고
피파 나 에펨은 어차피 반값이나 더 할인할때 이미 구해서 가지고있고 , 겜패스로 뜬금없이 하면서 어? 이거 재미있는데? 싶은 겜들은
대충 알려진 겜들보다는 그냥 간단한 인디겜이 더 많았음 , 데이원으로 제대로 한 겜은 몬헌라이즈랑 파티애니멀 옥토패스 같은거였고
빡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겜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서비스를 기대하는 입장이다보니
그래서 클라우드를 더 선호하는거고 , 클라우드로 가볍게 겜 하는게 그나마 제일 유효한 부분이었음
그래서 지금의 겜패스는 뭔가 크게 빠져있다고 느껴졌고 , 그게 바로 내 라이브러리 겜의 클라우드 서비스인데
본래 이게 대충 연말에 TGA에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 벌써부터 대충 루머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걸보니
연말 TGA에서 이 기능이 제대로 홍보되려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함
진짜로 암것도 안하고 그냥 겜이나 딴데 팔면서 돈이나 벌고 존버나 타는식이었으면
냅다 겜패스고 뭐고 나발이고 내년부터는 쓸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한대로 마소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거 같으니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신뢰도였는데 아직까지는 좀더 뭐가 나오나 기다려볼생각
어차피 루머가 어디까지 신빙성이나 있을까 싶긴하지만 , 최근에 나온 두가지 루머 = 다음엑박휴대용 + 라이브러리 클라우드 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계속 생각했던거라서
연말 TGA에서 두가지 발표가 나오면 아~ 그래도 진흙탕같은 올해 엑박 상태에서 그래도 마지막에는 뭔가 하는구나 싶을거 같은데
이것조차도 그냥 루머로만 끝나고 암것도 안나오면 진짜 내년부터는 겜패스고 뭐고 손 놓아버려도 될거같음
요약
슬슬 라이브러리 클라우드 가능 루머가 나오기 시작하니 , 아직까지는 겜패스 유지해야 겠구나 상태
올해 연말 TGA에서 뭔가 발표가 나오면 , 밑바닥까지 추락한 신뢰도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뭔가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거같음
이것조차도 루머로만 끝나고 아무것도 없으면 , 내년부터는 겜패스 손 놓아도 될거같음
요약 제대로 못할거면 하지를 말어 , 이 조차도 뜬소문이면 더는 겜패스고 나발이고 때려치울거라는거임
이러다가는 엑박을 팔아도 겜페를 계속 구독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질듯합니다.
신뢰를 얻으려면 클라우드 그래픽+4k 업글 모든 신작게임 Play Anywhere 정책 지원 둘 중 하난 제대로 지원 해줘야됨. 둘 다 반토막임. 4년전 약속했던 기능 하나만 제대로 했어도 훔훔...
겜패 안하면 본인만 손해지 뭐 아무도 안말릴듯
한줄요약.. 그냥 무조건 믿고싶다 마소.. 뜬소문이던 뭐던 믿고싶다..
한줄요약.. 그냥 무조건 믿고싶다 마소.. 뜬소문이던 뭐던 믿고싶다..
요약 제대로 못할거면 하지를 말어 , 이 조차도 뜬소문이면 더는 겜패스고 나발이고 때려치울거라는거임
소니닌텐도 게임유저들은 저거 클라우드 안되죠? 플스닌텐도없어서 ;;
이러다가는 엑박을 팔아도 겜페를 계속 구독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질듯합니다.
구독제가 돈벌이로는 괜찮은 시스템이긴하죠
클라우드 기능만 가능한 요금제도 낼거란 루머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것도 루머라서 진짜로 나올진 지켜봐야겠지만요.
신뢰를 얻으려면 클라우드 그래픽+4k 업글 모든 신작게임 Play Anywhere 정책 지원 둘 중 하난 제대로 지원 해줘야됨. 둘 다 반토막임. 4년전 약속했던 기능 하나만 제대로 했어도 훔훔...
겜패 안하면 본인만 손해지 뭐 아무도 안말릴듯
본문에 적혀있잔어 , 겜패쓰고있어도 클라우드로 몇몇겜 하는거말고 잘 안쓰고있다고 , 그러니까 연말에 TGA에서 뭔가 서비스개선 안나오면 내년부터는 필요없다는거임
사람들이 스팀을 계속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구매한 게임이 라이브러리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Lock in 전략이라고 해서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나 플랫폼에 고객을 묶어두는 전략이라고 하는데, 고객을 자사 생태계에 계속 묶어둔다는 건데,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이 그렇습니다.(카카오에 연동된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니고 그걸 바꾸려면.....) 비디오업계에서는 반드시 클라우드기술을 기반으로 해야만 이 전략이 가능한 상태죠. 엑스박스360때는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오프라인에서도 실행되었지만, 엑스박스 원 세대로 넘어오면서 온라인 계정 로그인이 되어야 게임실행이 되는 것이 달라진 이유입니다. 구매한 게임 모두가 클라우드가 된다는건 잠금 전략이 더 강화된다는 거고, 구매한 다운로드 구매 게임들을 위해서라도 계정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될것 같습니다. 게임패스도 다른 새로운 요금제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저도 xpa 타이틀을 좀 더 확대하고 라이브러리 클라우드 기능만 생긴다면 게임패스 계속 유지할 거 같습니다. 이러면 진짜 콘솔은 필요 없어지긴 한데.... 현콘솔로는 차세대기기까지 PC에 비해 너무 그래픽이 딸리는 시점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