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키즈존이 아동차별이 아닌 이유

[보추의칼날]

[룻벼]

지딴에 일침놨다면서 존나 좋아하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K-9999]

ㅂㅅ이 애를 낳았군

[루리웹-7326759635]

애는 부모 닮는건데 벌써부터 말 안듣나보네

[(주)예수그리스도]

오은영식 교육을 자기빼고 받은결괔ㅋㅋㅋㅋ
아이들이 15개월에 컨트롤이되나요? 당연히 안되죠
그럼 어른들이 컨트롤하고 이해해줘야죠
(나빼고. 니들이)

[야호옹]

15개월 아이를 실질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방법은 없긴함. 나도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감.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하는 상황이고 여기서 대중들이 바라는건, 사실 태도임. 주변에 죄송함을 어필하고 최선을 다해 아이를 달래는 행동만 취한다면

애가 아무리 울더라도 왠만한사람들은 애가 우는건 뭐 당연하지뭐 고생하시네요 하고 말어.

근데 태도가 ㅁㅁ이면 쌍욕나오는건 당연한거.

[토라도라]

애는 그럴수 있는데 니들이 그러면 안되지..

[키르아이나]

열차에서 우는거 조용히 못시키면 화장실이나 연결통로로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ㅁㅊㄴ들이 비추먹이던데

[(주)예수그리스도]

이건 좀....음...음....

[키르아이나]

말이 좀 이상하게 됐는데 애를 데리고 거기로 가서 달래보라는 소리임 민폐라도 덜 끼치니까

[블랙모터]

애 달래려고 둥기둥기 해주고 있는중에 한 소리면 쓰레기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황이면 맞는 말이고.

[Raysinzi]

위험해.. 뛰어다니는건 그렇다 쳐도 우는건 어느정도 봐줘야지..
애들이 우는건 2-3살 미만인데 이때면 제대로 못서있어서 안아줘야되는데 달리는 열차에서 안고 있는건 좀 그래..
때깡부리면서 소리치거나 달리는건 보통 3살 이상이고 이경우는 님말이 맞음.

[김모조]

애아빠인데 그렇게 콘트롤이 안되면 진짜 연결통로나 복도로 나간다.
그래서 신생아땐 거의 외출을 안했음

[시현류]

"그럼 애 있는 니 새끼는 15개월 짜리 데리고 공공장소 오면 민폐라는것도 모르냐 씨댕아?'

[루리웹-5092263059]

그럼 집에 가축처럼 키워야 하나?

[롤랑이아몰랑]

적어도 사과하며 죄송하단 제스처를 취했음 욕먹을일이 없겠지

[Raysinzi]

민폐아님..
15개월이면 소리치는경우는 가끔있지만 뛴다는건 말이 안됨. 사실 15개월이면 진짜 빠른애들아니면 그냥 우는거지 소리지르는건 드뭄..
밑에글은 높은확률로 주작 혐오충임.

[JEJU토박이]

???이건 뭔 논리여 15개월이면 최소 못해도 걸어다니고 빠르면 어느정도 말귀도 알아먹는 개월수여 너는 15개월에 밖에서 찍은 사진 없냐??

[라인바싸]

이게 왜 비추를 먹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존나 추천인데

[Raysinzi]

저글이 주작충일 가능성이 높으니까...15개월이면 못뛰어다님.. 보통의 경우면 소리지르거나 땡깡을 피우는 나잇대도 아님.
원더익스라고 자주 울기는 하지만 째지는 소리지르는 단계가 아님.

[아?루?]

존재가 민폐라는 이런 글 쓰면서 저출산이 어쩌고 하진 말아야지 ㅋㅋ

[아?루?]

https://m.youtube.com/watch?v=jZ-iwQoW3Gs&pp=ygUSMTXqsJzsm5Qg6rG47J2M66eI

15개월 운동 발달은 이 정도야..

뭔 소리지르며 뛰어다녀 ㅋㅋㅋㅋ 제발 정신차려라

[기미보는산돼지]

애가 둘이야. 카톡에는 애들 조용해달라 하는거고 15개월이 말이 듣겠냐 하는거고 뛰는건 조금 애새끼로 해석됨

[기미보는산돼지]

경황없이 쓴글이라 사람들이 15개월 애가 그렇다고 이해한거 같은데 앞서 서두에 애는 둘 조금 애새끼가 뛰고 놀았겠지. 말싸움 하는 사람들 보면 세트 문제인데 세트중 하나의 경우만 말하면서 상대 뭉개는 방식이 있어. 조금 애새끼는 통제가 가능할텐데 15개월 애랑 동일시 하면서 넘긴듯

[JEJU토박이]

???님 애 키워보고 유튭 올리는거임??애가 뛰어다니는게 무슨 어디 초딩들마냥 뛴다고 생각함??생각보다 잘 걷는 애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 첫째도 11개월에 걸어다녓는데 어디 15개월 이제 걷기시작한 영상들고와서 주장을 펼치는거지??님 애기임??

[응~ 답글안볼거야~]

쟤 노키즈존 관련글에서 주작무새질 하는 어그로꾼임 그냥 무시하셈...
뭔 지가 본 애가 다야?
미숙아도 있고 우량아도 있고 15개월에 시발 집안 찢어놓는 애도 있는건데
우물 안 개구리짓으로 어그로 끄는게 어이없음 ㅋㅋ

[시현류]

집 바깥애서 야생동물 마냥 방치하는 거랑 뭐가 다른데?

[시현류]

지가 다독일 생각을 안한다면 민폐 맞아. 주작가능성은 좀 고려해봐야 겠네.

[시현류]

애비란 새끼가 안되는게 당연하다고 개논리 지껄이는데 왜 그딴걸 감안해야 되지?

[시현류]

자각없이 해버린 경우가 있다면 모를까, 난 저출산 관련 비난이나 비판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앍혀]

통제 못 하면 집에서 나오지말던가

[라시현]

애비가 저 모양이니 애도 저러지 이랬으면 쥰내 ㅈㄹ했을듯 ㅋㅋ

[루리웹-5092263059]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지만 때려 부수는 수준 아니면 그려려니 해야지

소리가 중요한 서비스인 극장이나 뮤지컬 / 오케스트라는 당연히 애들은 출입 금지나 마찬가지인 이유가 있는 거고

그게 아닌 공간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하는 거는 어느정도 그냥 넘어가 줘야함. 까페나 식당에서 애들이 목소리 톤만 높아져도 내가 이유없이 피해봤다고 얼굴 씨뻘개져서 악다구니 쓰면서 부모에게 염병 치는 것들도 아주 많아

[롤랑이아몰랑]

애는 잘못없어
부모를 탓해야지

[Sea-RAM]

애는 그럴수 있어, 근데 부모가 그러면 안돼!

[빵을만들어봐요]

내가 싸지른건 짐승새끼입니다를 쿨찐병자처럼 말하기

[간장계란볶음밥]

저런넘들이 지가 애 없이 어디 갔는데 다른집 애가 시끄럽게 울고있으면 조용히 시키라고 발악할 놈들임.

저런것들 특징이 역지사지가 안됨

[ㅇㅇ유동적이다]

애가 통제가 안돼니까 대부분 부모들은 애를 데리고 외출을 안하지않아? 애가 나가고 싶데? 애가 전시장 보고싶다햇나? 순전히 지 탐욕으로 애 고생만 시키는건 아니구?

[루리웹-0988062109]

15개월이면 부모는 고립감에 숨 막힐시기임. 친구도 볼수없고 외식 거의 불가에 동네 근처 제외하면 갈수 있는데도 없고. 애는 아직 본능으로 움직이는 수준이라 외롭고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어쩌다 부모가 시간이나서 외출나가는걸 탐욕이라고까지 해야할까.

[루리웹-0988062109]

저 부모를 실드치는건아님. 애가 울면 달래는 노력은해야지.

[응~ 답글안볼거야~]

적반하장 하면 탐욕

[루리웹-5092263059]

무조건 달래는게 답이 아냐;;;

애들도 지능이 있어서 우는 걸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강제하려고 하는 경향이 생겨.. 소위 우리 유게이들이 발작해서 난리치는 "시끄러운 애들"이 우리 유게이가 말하는 것처럼 공공장소에서 민폐 끼치면 안되니까 달래기만 하라고 해서 생기는 문제야..

[루리웹-0988062109]

내말은 부모의 달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거임.
애들 말을 들어주던 혼을 내던 잠시 자리를 피하던 아냥 손놓고있으면 안된다는거지.

[웃는남자2]

특정 부모나 애가 문제라면 그 특정인을 쫒아내면 됨. 그런데 노~~ 존은 문제가 있던 없던 아예 못들어오게 하는거니까. 차별은 차별이지. 이건 마치 모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란 그 혐오스러운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

[굴러다녀]

뭔소리야.. 그럼 관계자외 출입금지도 차별이냐

[아?루?]

뭔 비슷도 안한 걸 갖다대냐 ㅋㅋㅋ

[굴러다녀]

비슷하지 그럼 못들어오게 하는 이유가 비슷한데

[웃는남자2]

못 들어오게 하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면 그리고 그 사정이 우리 공동체에서 납득가능한 이유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예컨데 음식점 안에 조리실 같은 경우 아무리 공공장소라도 음식의 위생과 안전을 고려한다면 거기엔 손님들이 못들어가게 하는 게 납득되잖아.
어려운 게 아님.
그런데 니 논리대로 관계자 외 출입금지란 고작 특별한 경우에만 허용되는 그걸 일반적인 상황으로 확대시키면 장애인 차별도 되는 거고 아이 노인 빈자 등등 그냥 차별해도 상관없게 되는거지.
이 쉬운 걸 일일이 설명하고 있어야 되나;;

[굴러다녀]

스스로 답을 말했네 다른손님이나 주인의 위생과 안전을 고려해서 노키즈존이 생긴거임 게다가 관계자외 출입금지는 특별한게 아냐 모든 업종에 다 있고 아무도 이걸 의심 안해 이걸 일반적이 아니라고 한다면 학생들이 우린 왜 술담배 못하냐도 받아들이는급인데 이걸 진지하게 주장한다고?

[웃는남자2]

그러니까 그 안전을 위해 문제를 일으키는 부모나 아이만 가게 밖으로 쫒아내면 된다고~ 그게 아니라 그 나이 또래 모든 아이와 부모를 배제하는 건 차별이야. 이걸 어떻게 부정하지?
미성년자라서 인권에 제한을 두는 걸 또 여기에 같다붙이질 않나 애가 혼자오냐? 성인인 부모와 같이오지 ㅋㅋ
말을 해도 못 알아먹으면 뭐 더 말할 게 없다~

[굴러다녀]

그러니까 노키즈존도 다른손님과 주인의 인권을 위한거라고!! 답을 말하면서 차별이라고 하네 그냥 가라..

[시현류]

사태 발생 전에 일어난 운동(?)이라면 차별이 맞음.
하지만, 이미 수도 없이 일어났는데도 막지 말라고 하면 그게 오히려 잘못임.

좀 작정하고 비약을 해보자면,
페미 사상 검증은 논리적으로 차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정당한 대응이 되어버렸듯이 말이지.

[오가타 칸나]

알바할때도 어르신들때문에 힘든 적보다 애기부모들때문에 힘든적이 더 많았던거 같음

[Raysinzi]

근데 뒤에글은 그냥 혐오충 같다..
15개월애가 우는건 그럴수 있는데 뛰는건 말이 안됨.

[칩&데일]

ㄹㅇ 15개월이.. 뛴다고???

[JEJU토박이]

여자애는 상당히 빠름 우리 애도 13개월에 뛴다라기보단 아장아장 뛰는모션으로 다니기는함 게다가 생각보다 빠름

[Raysinzi]

그래봐야 어른 걷는 속도보다 느림. 15개월에 뛰면 상위 0
1%나 될껄?
아이들이 뒤뚱뒤뚱 뛰기시작하는 시기가 빨라야 18개월 전후이고 어느정도 뛰는건 24개월이상임. 이건 내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말하는것임.

[기미보는산돼지]

애가 둘이야 완전이랑 조금 뛰는건 조금인거 같아

[JEJU토박이]

애둘이고 지금 8살에 4살 키우는데요??그럼 내가 무슨 소설쓰는줄아나

[영양판정]

말을 해도 ↗같이하면 웃으면서 넘어갈것도 ↗같아지는거고 안먹을 욕도 먹지

[루리웹-7163129948]

애 없으면 항의도 못해요?

[발기잇]

지럴났네 힘들든 말든 그딴걸 내가 왜 이해해줘야하냐?

[아?루?]

15개월따리가 대체 얼마나 시끄러울 수 있다고..?

주작같은데

[아?루?]

15개월이면 겨우 키 7~80 센티 수준에 엄마아빠 말하고 종종종이나 가능한데...

너무 이상한데? 걍 애혐 주작글 같음

[아?루?]

15개월 글자 보자마자 애 키워 본 건 맞음? 소리가 절로 나오네 ㅋㅋ

주작도 좀 그럴싸하게 해야지

애혐 동조하는 여기 유게이들도 마찬가지고

[파멸의뽀로로]

애세ㄲ도 애비놈 처럼 ㄱㅅㄲ로 크겠군

[루리웹-7163129948]

통제가 안되면 개들이 차는 입마개라도 하던가?

[사건]

통제가 안 되면 데리고 나오지 말던가
아니면 시늉이라고 해야지

[사건]

그리고 댓글들 뭐지? 애 둘 있다는 거 쏙 빼고 15개월만 언급하면서 15개월이 뛰는게 말이됨? 애혐임? 이러는거 뭐지?

멘탈 나가서 반박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 얼마나 상세히 풀어 쓰겠어? 당연히 뛰어다니는건 첫째고 시끄럽게 떠드는건 둘 다 구랬다고 이해했는데

[회색모드인생]

달래는 척이라도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오히려 부모 힘들겠다 걱정함
근데 이 ㅁㅊㅅㄲ들이 애들은 원래 그래요 이걸 방패로 쓰고 자빠졌음

[칩&데일]

야이 15개월이면 아장 아장 걸을때야 잼민이럼 뛰는게 아니라

[아?루?]

여기도 다들 애혐하느라 팩트체크도 불가능함 ㅋㅋㅋ

[기미보는산돼지]

그냥 다들 글을 처음부터 안읽고 밑에꺼만 읽어서 그럼. 애가 둘이야.

[보추의칼날]

얘도 똑같이 애 둘이라는 팩트체크는 안 봄

[Flak.18]

걍 요즘 애를 낳아도 괜찮은 상식적인 사람들은 애를 안낳고 애를 낳지 말아야할 ㅄ들이 애ㅅㄲ를 싸질러서 문제가 생기는듯

[루리웹-1165376950]

애 우는건 정말 어쩔수 없는데
어쩔수 없으니 손놓고 있는것과
불가항력이나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는건 다른문제고

그 노력들을 하다보면 어느정도는 컨트롤이 됨
애들이 우는건 어른이 보기엔 대체 이유가 뭘까 싶지만
아이들의 행동은 어른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분명 이유가 있음

애들이 마음데로 안된다고 손놓고 있으면 절대 그걸 알수없고
계속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정도 컨트롤이 됨

아이 키워봤냐 애를 어떻게 컨트롤하냐 이딴소리 하는 놈은
육아에 전혀 신경도 안쓰는 놈이 그냥 놀러간다고 애데리고 나와서
애 보는것도 관심없는 아빠라 부르기엔 미달인놈임

나는 애 둘 키웠고
지금은 고3 중3임

[루리웹-4190978970]

옛날부모들은 적어도 애가 시끄러우면 애한테 화내거나 때리면서 주의를 줬었음 그걸 안하더라도 최소한 주위 사람들한테 미안해했고 주변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고 이해하며 지내왔음

근데 요즘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은 오은영 훈육에서 때리지말라고 하는말만 듣고 애가 난리를치든 걍 냅둠
말로 타이르지도 않아 주변사람이 말하면 오히려 화냄
그걸보고 애가 뭘배울지는 잘 알지?
저러니 노키즈존이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