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지만 소리 나옴)
어버이날에 아들이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 널고
다음날 아침 교통사고로 죽음
엄마는 8년 동안 그 빨래를 걷지 못하고 있다.
(일본어지만 소리 나옴)
어버이날에 아들이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 널고
다음날 아침 교통사고로 죽음
엄마는 8년 동안 그 빨래를 걷지 못하고 있다.
하코자키 세리카♪
추천 0
조회 20
날짜 21:32
|
해시익
추천 0
조회 3
날짜 21:32
|
lunarcell02
추천 2
조회 94
날짜 21:32
|
비라초마
추천 0
조회 11
날짜 21:32
|
이글스의요리사
추천 0
조회 12
날짜 21:32
|
루리웹-0531118677
추천 0
조회 11
날짜 21:32
|
보추의칼날
추천 0
조회 65
날짜 21:32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0
조회 22
날짜 21:32
|
자위곰
추천 0
조회 48
날짜 21:32
|
Le_Olis
추천 0
조회 25
날짜 21:32
|
🕯불켬🕯
추천 1
조회 76
날짜 21:32
|
멍한사람
추천 0
조회 12
날짜 21:32
|
머어엉
추천 1
조회 13
날짜 21:32
|
nani_nani
추천 0
조회 6
날짜 21:31
|
은시계
추천 5
조회 99
날짜 21:31
|
뉴비데수
추천 0
조회 30
날짜 21:31
|
하즈키료2
추천 1
조회 79
날짜 21:31
|
라이렌스
추천 1
조회 38
날짜 21:31
|
만화그리는 핫산
추천 0
조회 20
날짜 21:31
|
GOA.T
추천 0
조회 43
날짜 21:31
|
신기한맛이군🦉☄️🍃👾💫
추천 4
조회 129
날짜 21:31
|
92년생흑마법사
추천 0
조회 30
날짜 21:31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1
조회 27
날짜 21:31
|
室町殿
추천 2
조회 14
날짜 21:31
|
비염인간
추천 1
조회 25
날짜 21:31
|
루리웹-8396645850
추천 1
조회 50
날짜 21:31
|
No.68 초코메이트
추천 1
조회 54
날짜 21:31
|
Phenex
추천 4
조회 66
날짜 21:31
|
"아내 잃은 남편은 홀아비, 남편 잃은 아내는 과부, 부모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일컫는 단어는 없다.
그 슬픔을 담을 단어가 없어서가 아닐까효
옛날엔 너무 흔한 일이라...?
참척이라고 단어가 있긴 함...
새끼 빼앗긴 어미 원숭이가 창자가 끊어져 죽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단장이라는 단어가 있긴하지
어...그 슬픔이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래요
그 이유도 있을거긴하대
"아내 잃은 남편은 홀아비, 남편 잃은 아내는 과부, 부모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일컫는 단어는 없다.
옛날엔 너무 흔한 일이라...?
5324
그 슬픔을 담을 단어가 없어서가 아닐까효
5324
어...그 슬픔이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래요
옛날엔 다 흔하지 않았나
5324
그 이유도 있을거긴하대
앙
흔해도 슬픔이 무뎌지는 건 아니잖아.
뭐 그렇긴 하지 옛날에는 아기 낳아도 출생 신고를 늦게 한 이유가 100일 넘기 전에 죽는 아기들이 많아서 그랬지 뭐
5324
참척이라고 단어가 있긴 함...
굳이 찾는다면 환과고독이란 4자성어(?)가 있고 그중에 독(외로울 독)이 자식을 잃은 독거노인을 가리키긴 한데 독 한글자만으로는 너무 축약되긴 해서
단단한 색스
새끼 빼앗긴 어미 원숭이가 창자가 끊어져 죽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단장이라는 단어가 있긴하지
루리야! 자식 잃은 부모를 일컫는 단어는 뭐니?
루리웹-8502336870, 그런 단어는 없지만, 슬픔을 이해해줘야 해.
흔한 일이었기 때문에 따로 없다는 것이 정설이지요.
아뇨 옛날엔 겁나 흔해서 그래요
과거엔 자식이 많이 죽었지만 현대사회에선 영유아사망률이 떨어지면서.... 한명한명의 의미가 커졌지...
재혼 하지 않는한 배우자는 한번이고 부모는 두번이지 근데 자식은 몇명이 될지 알수 없어 옛날 분들은 자식 두세명은 다들 앞세우셨더라
gif 가 아니라 MP4인데??
전 거짓말 쟁이 입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8576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654047 어케 아냐면 제가 점심에 올린글이기 때문입니다 .
다시 올라오는데 10시간 걸리넹
저는 16일에올렸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60464?search_type=subject&search_key=8%EB%85%84
님이 내꺼 배낀거임
크윽 졌습니다....
조회수 8천따리 허접♡ 6만도 못찍어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48035 따지고보면 얘도 내거 베껴감 내가 편집 프로그램 돌려서 따온 영상이거든 15일에 올림
내 글은 제대로 묻혔다..
8년이 넘었는데도 목소리 떨리는게 느껴져서 진짜 너무 슬프다... 숨소리부터 진짜 내가 다 슬픔... 되게 어린애같은데 진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반찬을 먹지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사람도 있다. 이제 다시는 먹지 못하는 음식이니까. 너무나 아깝고 다시는 먹지 못하는 걸 아니까. 사랑하는 이가 불었던 풍선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시간이 지나 풍선의 공기가 다 빠져 나갔지만 그대로 버리지 못한다. 그이가 내뿜었던 마지막 숨결이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 닿았던 무언가를 간직하며 우리는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또 사랑한다. 가슴 속에 생긴 큰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영원히 메워지지 않는 구멍을
엄마 돌아가시고 엄마가 해준 반찬 먹지도 버리지도 못해 다 상해버린고도 냉장에 두고 어쩌지 못해단 그 사연 생각나에
옆에 한살짜리 애 자고있는데 저런상황 상상만 해도 진짜 죽을것같다 아니 진짜 울다 죽든 자살하든 죽을듯 ㅠㅠ
ㄷㄷㄷ
자식잃은 부모는 지칭 하는 이유가 없는게, 자식은 유일하지 않고, 대부분의 부모가 잃은 자식이 한둘은 있었는 당연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