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미니어쳐 총판하던 '오크타운'이 총판 업무 종료했다는 공지가 떴음.
아마 게임즈워크샵이 공식적으로 한국시장 진출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하나 있던 오크타운보다는 전문 아동완구 업체랑 계약을 한거 같음.
오크타운의 경우 그동안 이런저런 논란도 있었지만, 가격을 싸게 팔던건 맞아서 여론이 갈리는것 같더라
일단 문제는
1. 가격이 오를게 확실함
2. 한국시장에 아동대상으로 미니어쳐, 그것도 워해머가 팔리겠느냐
라는 점들이 대두되는듯
애초에 새 총판인 나비타월드도 아동완구 유통 전문인데
한국에서 어떤 어린이들이 미니어쳐를 구매하고 도색을 하고 앉았냐...
미니어쳐 즐기는 유저들한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라 안따깝네
"K-프라이스" 이 단어 선택에는 분노가 느껴지는 것 같다...
미니어처는 애들용은 아니던데 ㄷㄷ
"K-프라이스" 이 단어 선택에는 분노가 느껴지는 것 같다...
총판이 바뀐거 같은데 결국 들어와 봐야 아는거지
난 저게 가격보단 일부 판매누락되는 품목은 어쩔수없다고 못을 박은게 더 걱정임
밤페이 개지랄맞았던 거 생각하면 솔직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