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구매하고 설비 다 뜯어서 이전해놨더니
'제조 허가가 안 난다는데요?'
라고 해서 설비 다시 뜯어서 원래 공장으로 옴 ㅋㅋㅋㅋㅋ
근데 이전 추진한 게 사장이라 아무도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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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한큐에 몇백억을 날린거야?
이전비는 얼마 안함 저 돈 대부분은 부지랑 건축 시설비임
사업 추진은 사장이 했어도 신고랑 허가받는 거 검토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의외로 큰 회사들도 엉망진창인점 많더라구
이전에도 불법인데 이전에는 암말없이했는데? 했을가능성이
오랜만에 대청소 한 셈 쳐
환경안전 평가 때문?
와..한큐에 몇백억을 날린거야?
디기탈
이전비는 얼마 안함 저 돈 대부분은 부지랑 건축 시설비임
걍 입대업 종목 하나 늘어나는 거지 그 정도 손해는 아님, 그리고 부동산 값 오르면 다시 되팔면 그만이기도 하고, 물론 사장이 그랬으니 조용한 거지 직원이 추진한 일이라면 손해배상 청구 들어갔음
의외로 큰 회사들도 엉망진창인점 많더라구
환경안전 평가 때문?
오랜만에 대청소 한 셈 쳐
사업 추진은 사장이 했어도 신고랑 허가받는 거 검토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런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주할 정도로 큰 회사는 아니었을 지도
사장 : 되겠지? 직원 : 되니까 사장이 진행하는거겠지?
저건 건물이 문제가아니고 제품 생산하려면 조건이 어려가지인데 법령이나 이런저런 부분에서 애매한게 있음 그부분은 현장공무원 재량이라 회사에서 검토한다고 될닐이아님
안전관리자,법무,인사 총동원해서 서류 작업 완료 해놨어야 정상... 근데 허가 안난거면 준비가 ㅈㄴ 부족 했던 모양
옛날 마인드 사장들 중에 일단 저지르고 샤바샤바 하면 어떻게든 해준다 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꽤 많은...
서로 하는 일 모르면....저럴 수 있긴 하겠다 ㅋㅋㅋㅋ
이전에도 불법인데 이전에는 암말없이했는데? 했을가능성이
이사하는 공장 근처에 아파트 있나?
제조인허가가 따로 있구나 사장도 걍 옮기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나보네...
보통 모르는게 지극히 정상임 그러나 1000억 매출대의 대표가 모르면 병 투더 신 인거고
??????? 내가 지금 뭘 보고있는거지????????
억.. 우리 거래처가 작년에 그랬는데 ㅋㅋㅋㅋ
다 날린건 아니고 이전비 인건비하면 20-30억 손해겠네 거기 딴거 짓던가 임대주다가 허가나면 옮기겠지
사실 매출이 얼마얼마 하는거는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음 막말로 내가 엔씨 주주를 2000억어치 사서 1000억에 손절했으면 아무튼 주식 팔아서 1000억 번거라고
근데 매출 천억이 개나소나 하는 것도 아님 원가가 얼마든 일단 천억원어치 상품 만들어 파는 회사면 그정도 규모임 님이 2천억으로 천억을 만들었으면 최소 2천억 들고 있던 부자임 것처럼
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원청이 생산 허가 내줄때 당연히 그 시설 설비를 보고 허락해준건데, '우리 회사가 만들기로 허락 받았으니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도 문제 없겠지? 좋았쓰!' 하는데 품질이 말리는 경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케이스는... 품질이 그냥 얼을 놓고 있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제조 허가 , 케미컬 사용 하면 케미컬 관련 허가, 각종 허가 나면 바로 다시 재 입주 가능.... 근데 제조 허가 안났는데 뜯어가서 이전 한것도 웃음벨이네....
그동안 라인 멈추는 건 답이 안나오니까
화학 제품 취급하는 곳이면 최근에 관련 법령이 겁나 빡세져서 단독으로 허가 받기 겁나게 빡세긴 함. 그래서 보통 대기업이 들어가는 곳에 묻어가는 경우가 많지...저긴 과연 그렇게 했을까 모르겠다;;
우리회사도 이전 했는데 허가 날때까지 뻐팅김 사정사정 해서 ㅋㅋ;;;
근데 화학 취급 허가는 이전하는데 까진 문제가 안됨 문제는 저긴 제조 허가 조차 안났다는게 문제....
연매출 천억이면 한달 끌어도 백억씩은 날아가는데 일단 원상복귀 하는게 싸게 먹힌단 판단이었을 지도
꼭 인허가 ㅈ으로 보고 안하는 놈들이 있다니까
ㅋㅋㅋ 사장이 정말 아무걱정이 없었구나. 다 잘될지 알고 있었는 모양이네ㅡ
다들 허가가 날 곳인지 먼저 확인하고 하란 말 많이들 하는데 아님 사장이 아는 공무원이 있었나
옛날이랑 법이 많이 바뀌다보니 옛날에는 되는건데? 이러다 사고터짐
원래 사장 원툴 회사면 저런 일이 종종일어남 ㅋㅋ 주위 조언해주는 사람도 없고 사장 하고 싶은대로 하는 회사
원래 공장사용하던 회사가 무허가 혹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허가받았는데, 이사오는 회사에선 인허가 났으니 우리도 잘 되겠지 이렇게 됬을가능성 높아보임. 그리고 인허가 담당자도 실제 설비없이 계약서만 가져가면 협조 잘 안해주는면도 없잖아 있고
하지만 연매출 1000억 넘는 회사의 사장이죠?
요새 경기도권 골재 샌드 래미콘 아스콘계는 다 한번씩은 저 지롤 나는거 같으 ...
괜찮아 임대 줘도 되고
게임 업체들은 저런 거 허다하지 ㅋㅋㅋㅋ
난 연매출 3천억짜리 회사가 전시회 하나 똑바로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쌉창하는거 실시간으로 봄 지부도 없는게 무슨 지부장이라고 개발 1도 모르면서 꼰대질 개 ㅈ같이 하더니 그 프로젝트 끝나고 직위 강등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