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집앞의 두부가게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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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두부는 2가지버전으로 파는데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랑 슈입콩으로 만든 두부 수입콩으로 만든건 쌈.
그림체가 이야기하는데 이거 내용 더 있을것이다!
보비보비...
왜 두부백합엔딩이냐고
왜 안보벼?
시장두부는 2가지버전으로 파는데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랑 슈입콩으로 만든 두부 수입콩으로 만든건 쌈.
그건 마트도 마찬가지 아님?? (국산콩 두부 1+1에 5천원 중반, 슈입콩 두부 1모에 1~2천원대)
이 웹툰 오랜만이네
오묘의 밥먹고 갈래요
그림체가 이야기하는데 이거 내용 더 있을것이다!
그림체가 공포만화 일 것 같은걸?
ㅅㅂ 이건 또 뭔뎈ㅋㅋㅋㅋ 쓸데없이 그림 잘 그려서 더 웃기넼ㅋㅋㅋ
따끈한 두부는 맛있음
시장두부나 손두부집 맛있는 집거는 계란에 부칠 필요도 없이, 불판에 구울필요도 없이 그냥 생으로 집어먹어도 고소하고 존맛탱이더라 마트서 파는 대기업 포장두부 비싼거 사도 그맛이 안나더라고
대부분은 식어서 그럴거임. 두부는 닥치고 제조시간이 깡패.
식어도 여전히 고소한 찐맛집들이 있지 심지어 3년전쯤에 살던 동네에 들어오던 트럭두부가 찐맛집이라 아침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그냥 꺼내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어서 찐찐맛집이엇는데 내가 개멍청한 새끼라 명함을 잃어버려서 다시는 못먹고 있지 시벌
그냥 먹는게 맛있더라 냉장고에 뒀다가 다시 조리해서 먹으면 확연히 맛이 떨어짐
찌개용 두부 전자렌지에 뎁혀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함. 당연히 비싼것만 못하긴하지만
두부가 건두부 될때까지
두부 사다가 박는줄 알았네
공장제 두부 말고 직접 만든거 맛나긴 함
바로 사등분해서 하나는 간장만 살짝 찍어서 바로 뜨뜻할때 먹고 하나는 저녁 찌개에 넣어서 먹고 하나는 들기름에 구워서 먹고 나머지 하나는 두부김치 해서 와랄랄라 먹고싶다
갓 찐 두부는 반칙임.
겨울 떡집에서 가래떡 찌는거 먹으면 맛있어! 그건 그렇고 믿고 보는 아죠씨 그림체군
확실히 비싼 두부가 맛있어
이 가게는 배달도 해준다더라
토후 쫌 짜치내 걍 dubu 로 해라...
들기름에 살짝 구운 두부는 진짜 끝내줘
소금물에 끓여서 김치랑 먹기
갓만든 두부 반쯤 그냥 먹고 김치 살짝 볶아서 또 먹고 그래도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둿다가 다음날 들기름에 살짝 지져먹어야지 캬
시장두부 잘하는데는 진짜 다르긴 하더라
이거 보고 얼마 안돼서 전통시장 장날에 갈일이 있었는데 젋은 남자 두분이서 청년두부 이런식으로 해서 두부를 팔고 있길래 사와봤는데 와..... 크기는 엄청 큰데 맛은 진짜 無맛에 퍼석퍼석해서 그냥 마트두부나 사먹을걸 하고 진심 후회했던 적이..
진짜 못하는데 갔네..
동네시장에 두부가게 있어서 항상 거기서 사는데 대기업 공장제품과는 진한맛이 하늘과 땅차이 임.
싼두부도 맛있고 미친듯이 많이 먹지만 확실히 수제 손두부 제대로 만든거 먹어보면 이제껏 먹어본 두부가 따위로 될 정도로 맛차이 큼 (동네 할인마트 A 두부 1kg 상시가 2000, 대기업 두부 800g 세일가 1800 정도 하고 보통 1주일에 두부 4,5kg 정도 먹음) 그래도 두부 워낙 많이 먹다 보니 가끔 수제두부 먹는데 이건 그냥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채소 왕창 때려넣은 양념간장 만들어서 야채올려먹는게 젤 맛있음. 두부 부침이나 조림은 무슨 두부를 해도 웬만하면 다 맛있어서..
나 저래서 중학교때 한동안 집오는 버스비 삥땅쳐서 모아놨다가 하교길 딱 막 나온 두부 사서 간식으로 먹고 그랬는데 ㅋㅋㅋ
비비고는 한국에서는 교자라고 팔고 일본에선 왕만두라고 파는걸보니 저 토후도 조만간 일본에서 두부 라고 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