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진돗개 하면 떠오르는 그런 사이즈의 까만 개인데목줄메고 산책중인 사람이었음근데 가까이 가서 보니까 말 머리에 씌우는 마구같은 입마개 해놓고횡단보도에서 멀찍히 떨어진데 서서 기다리더라개도 주인 등지고 주변 사람 보는게 아니라주변을 등지고 주인 쳐다보면서 기다리더라고...진짜 개나 견주나 훈련에 노력 많이 했겠더라 싶은 조합이었음 n
존나 멋있네 개도 견주도
그게 정상인데 걍 풀어놓는 사람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