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BBC에서 틀어준 The Great Swindle(제목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를 봤는데
그 동영상에서는 우리가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고있다고 믿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지구의 빙하는 항상 녹고 다시 얼고를 반복했고, 이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니 걱정할 필요없다..라고요.
그 방송에서는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산업혁명 때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확 늘은 것에 비해 온난화 진행이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고 있더군요.
저는 이 다큐멘터리가 꽤나 그럴듯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과 출신이라 과학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ㅠ_ㅠ.. 무식해보여도 봐주세요..)
저는 지금이 간빙기이기 때문에 빙하기였던 만년 전보다 녹고 있는 도중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녹는 속도가 원래의 속도보다 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죠. 어떤 상황이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인간에 의해 넓은 숲이 사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빙하기가 점차 빨리 끝나가고 있고, 다음 빙하기가 오기 전에 너무 빠르게 온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000분의 1이라는 증거는...? 현재의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이 주원인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자칭 선진국이라고 하는것들이 지들은 제국주의 앞세워서 지구 다 개발살 내놓고 약소국 식민지배해서 커놓고는 이제와선 ㅁㅁ국들한테만 제한걸고 뭐라고 함... -_-;;
1. 지구온난화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이건 그냥 사실 그 자체) 2. 지금의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가 정설(IPCC의 입장)입니다. 덤으로 지구온난화 반대론을 펼쳤던 학자들 중에선 석유-석탄 회사들에게 돈 받고 논문을 쓴 경우도 있었죠
빙하가 녹는 것은 계절에 따른 온도변화가 원인이 맞긴 합니다. 문제는 매년 그 녹는 양이 증가해서 매년 같은 날에 쟀을 때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산업혁명 당시와 지금은 매우 다릅니다. 지금도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의 숲은 하루에도 축구장 13개 넓이의 숲이 사라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죠. 지구온난화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정적인 주범이 이산화탄소인건 아시죠? 쉽게 설명해서 지구를 하나의 생명으로 생각해본다면 자연치유능력이 있을때와 그능력을 상실했을때 그 결과는 뻔합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만들어내지만 나무의 잎이 떨어져 다시 이산화탄소가 나온다는군요. 그렇다면 지금의 대기중의 산소는 언제 만들어졌는가하면 공룡이 나오지도 전에 나무를 분해할수 있는 미생물이 없을댕시에 만들어졌습니다. 식물이 산소만 만들고 미생물에 분해가 되지않아서 이산화탄소는 없었지요.
자칭 선진국이라고 하는것들이 지들은 제국주의 앞세워서 지구 다 개발살 내놓고 약소국 식민지배해서 커놓고는 이제와선 ㅁㅁ국들한테만 제한걸고 뭐라고 함... -_-;;
저는 지금이 간빙기이기 때문에 빙하기였던 만년 전보다 녹고 있는 도중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녹는 속도가 원래의 속도보다 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죠. 어떤 상황이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인간에 의해 넓은 숲이 사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빙하기가 점차 빨리 끝나가고 있고, 다음 빙하기가 오기 전에 너무 빠르게 온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하고는 상관없는데 '문과 출신이라 과학에 대서는 잘 모릅니다. 무식해보여도 봐주세요'는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발끈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껀수만 잡히면 늘고 물어지는 멍멍이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조심하세요. 제가 당해본적이 많아서 ...흠..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BBC가 아니라 채널4입니다. bbc는 오히려 온난화 경고하는 다큐를 방송했지요. 채널4는 영국에서 소수의 주장도 방송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세워진 공영방송이라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그렇군요. 좀 예전에 본 것이라 헷갈렸네요
한국에 4계절이 있듯이 지구에도 계절이 있고 태양에도 계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더워지는 중일뿐이고 불과 40년 전만해도 빙하기라고 큰일 났다고 난리 치던 때가 있었죠. 인간은 스스로를 과대 평가하는것 같은데 인간이 하고있는짓은 태양의 활동 변화에 따른 영향의 9000억분의 1 도 안됩니다.
9000분의 1이라는 증거는...? 현재의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이 주원인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천동설이 정설인 시대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