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아내를 때리며 평범하게 살았다 jpg

[정신나간 년]

2003년에 한국인과 결혼한 필리핀 아내가 편의점에서 구입한 가위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함

남편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다며 자살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함

사실을 밝혀보니 남편의 폭행이 너무 심해서 3년전 가출했던 것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청했으나 허사]

죽은 여성의 휴대폰, 자살하고 나서 사라진 동거남,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자살 방법<키 155에 외소한 체격의 여성이 가위로 자신의 목을 9cm나 찌른 점>, 자살 전

지인에게 '건장한 남자들이 자신을 쫓아다니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 등  

여러가지 의심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경찰은 대충 자살로 마무리 지음

자살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여성의 유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정신나간 년]

여성이 편의점에서 산 가위로 자기 목을 찔러 자살했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루리웹-354309314]

자살을 흉기로 자기목을 찔러서 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했네
거기다 9번 찔렀으면 이건 무조건 타살이지 ㄷㄷ

[계곡품는 바다]

9cm라고 씌여 있네요. 9번이 아니라.

[녹차그런트]

자국민 타살수사도 저런식으로 매듭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후진국 외국인 관련 수사면.....

[웃어요 웃어]

저 여자 정말 불쌍하던데...

[정이은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쩜9땡]

국제 결혼하기 전에 남자 정신감정이 필수로 보인다.
이대로 놔두면 한국 이미지만 나빠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