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주고 써먹던 할아버지들 나두고 왜 애들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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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글:윤근혁, 편집: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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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구산초가 지난 11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가정통신문. |
ⓒ 제보자 |
가정통신문 "어린이 환영단으로 학생들을 청와대로"
16일 입수한 이 학교 교장 명의의 가정통신문 '어린이 환영단 행사 참가 안내'에 따르면, 이 학교는 오는 19일 오전 8시 10분부터 이 학교 5학년 4개반 100여 명의 학생들을 '어린이 환영단'으로 청와대에 보내기로 했다. 끝나는 시각은 이날 오후 12시 20분이다.
이 학교는 지난 11일자 가정통신문에서 "국가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단 행사에 참가하고자 한다"면서 "(학생들이)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온다. 구멍 뚫린 바지, 반바지, 슬리퍼 등은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학교 학생들이 환영단으로 참여하는 때인 오는 19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날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 알아본 결과, 학생들이 몽골 대통령을 환영하고 경내를 관람하기 위해 청와대에 가기로 한 것"이라면서 "청와대 직원인 이 학교 5학년 학부모가 담임교사에게 참여를 제안해 5학년 7개 반 가운데 4개 반이 참여하기로 하고 교장의 결재를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이렇게 (교육청을 거치지 않은 채) 거꾸로 국가적인 행사에 학생 참여가 진행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공식 환영식에서도 양국 국기를 들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외국 정상이 청와대에 오는 경우, '어린이 환영단'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이 환영식에 참여하는 관행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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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저 북쪽돼지들이 하는걸 따라하는구만...
하긴 한민족이지? 갈취하는 자도 갈취당하는 자도...
욕많이 먹으면 오래산다던데 그게 낭설이 아니라 진짜같네. 저 쥐랄하는거보니. 주어는 없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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